설녹수 설녹수 님이 또 왔다 왔구나 왔어요. 넘넘. 반갑습니다. 근데 근디 고향이 충청도 긴겨 설녹수 님만 떴다 하면 역시 힘이 솟아 오르 답니다. 왜냐하면 그런 재능이 유능이. 끼가 다붓해요. 재미도 있고 기가빠져 있는 사람들 웃음주고. 넘넘. 편안하면서도 말씀 하시는 것도 그려. 안 그려 말좀 해 봐유. 암튼 즐겁게 잘 하시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도받고 인정도받고. 더욱 재미있게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근디. 신랑이 있는 겨. 없는 겨 없으면 내가. 소개팅 할께요 알았죠. 알겠죠. 땡큐 토닥토닥 화이팅 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