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힘들었던 시기에 힘이 되어 준 노래.” 듣기만 해도 눈물 나는 명곡,, ’한숨’ 부르는 33호 가수｜JTBC 220117 방송 

난 개인적으로 이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 노래좋다

조심스럽게 부른게 오히려 절제하는거 같아서 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모두 힘든데 티 안내고 꾹꾹 버티면서 살잖아요? 그런데 살짝 터치만 해도 감정이 쏟아지듯이 정말 위로가 많이되어서 눈물이 났네요. 가수가 되어서, 따듯한 노래로 힘이 되어주시는분이 되시길 빕니다.

김이나 이사람은 표현력이 신급이다 진짜 킹콩이 뜨개질 너무 공감된다

톤은 정말 굵은데 감정이 섬세함 그게 느껴짐….

목소리는 사자인데 눈은 꽃사슴 같아요 응원 합니다

노래 부를 운명이란 건 이런 분 보고 하는 말이구나

킹콩의 뜨개질이 너무 따뜻하고 정성스러워서 눈물이 난다 몇번을 들어도 울컥하다 킹콩이여도 좋고 고양이여도 좋다 그냥 너무 좋다

오랜기간 우울증을 겪고있습니다. 몇년째 약을 먹다보니 감정의 파동이 전혀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노래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기태님 노래를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감정을 배설하고 나니 잠시나마 후련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태님도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귀한 목소리다.. 우리가 지켜줘야함

아파본 사람이 지금 아픈 사람을 위로하는느낌.. 너무 좋다

근데 33호님 목소리 평소에 말하실땐 약간 감기 걸리신 목소리처럼 허스키하신데 노래하면 진짜 구슬프고 감성짙게 부르셔서 노래하기 진짜 좋은 목소린거같아요

얼굴은 왕년에 아이돌 센터 출신으로 생기신 분이 저런 목소리로 한숨이라니 정말 숨 쉬기도 힘들정도로 충격적으로 멋지십니다

김이나 작사가를 보면 정말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표현과 비유를 어떻게 저렇게 적절하고 아름답게 할 수 있는지 존경스럽다.

김이나는 자신이 표현하려는 말에 대한 예시가 매번 적절하네ㅋㅋ 진짜 말 잘한다 배우고싶네,,

이하이의 한숨이 끝내 이해하지 못해줘서 미안함과 슬픔, 아픈 위로를 가랑비처럼 내뱉는 느낌이라면. 33호의 한숨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거센 파도가 몰려오더라도 끝내 잠겨 죽을때까지 안아주는 느낌이다.

새로운 '한숨'이 되어버렸다.. 너무 처절하고 애처로워서 오히려 위로 받는 그런 느낌ㅠㅠ

최고다 최고야 우승하자

김이나는 괜히 탑 작사가가 아니구나. 표현력 진짜 좋음. ㅋㅋ

모든곡을 명곡으로 만들어버리시는분...

난 태어나서 정말 처음 노래에 반했다. 이런 가사 이런 가수 정말 환상이다. 많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감동을 주는 이사람!! 찐이다.

와.....몰입감 장난아니다...진심 감동이다......

보통 한숨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라면 33호님은 남이아닌 내가 나 자신에게 위로해주는 느낌..

감정 전달 진짜 잘되네.....찐가수

여태까지 한숨쉬었으니 이제부터 주~~~~~욱 달리는 33호님 되시기를..., 목소리에 취해 저절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김이나 작사가의 심사평을 들을때 마다 감탄하곤 한다. 적절한 어휘선택과 촌철살인의 비유. 아무나 작사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하는 사람이다.

와...김이나 표현 진짜. 정말 커다란 킹콩의 뜨개질이라니..최고다.

한숨.....종현씨 하늘에서 보고있지요!! 당신이 만든 노래 아직 사랑받아요ㅠㅠ

싱어게인 2하면 바로 33호님이 떠 오르네요~~

와 진짜 역대급 싱어게인 진짜 팬이지만 이번 무대는 진짜 역대급이다.

말할때 저렇게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노래가 불릴까라고 생각했는데 음색이 정말 독보적임...한숨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부르시는거 듣고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자주 들을게요!! 제가 듣지 못하지만 혼자 듣기 아까워 컬러링까지 설정했어요!!!

초심잃지않고... 지금처럼 빛났으면좋겠다... 너무너무 빛난다 지금.

진짜 나와 같이 힘들었던 사람이 울다 지친 목소리로 안아주는 것 같아요

와 며번을듣는거야 이사람 미친톤을가지고있네 역대급이다

김 기태씨. 당신은 이미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가 있잖아요. 정말 응원하고 김 기태씨 노래를 사랑합니다.

이하이의 한숨은 엄마가 안아주는 느낌이라면 기태의 한숨은 거친 현장에서 야근을 하고 들어와 자고있는 딸아이를 꼭 앉아주는 느낌

내가 들어본 "한숨"중에 최고

노래의 뜻을 전하고, 화자의 감정을 전하고, 작사와 작곡자 그리고 노래에 참여한 이들의 마음을 전하는 이가 가수라면 33호가 그 가수다.

진짜 나 댓글 안다는데.. 오늘 집에서 만두 500개를 만드는데 500개 만드는동안 33호 김기태 가수님이 커버한 노래만 주궁장창 들었어요 그중에서 한숨 커버곡이 진짜 감정도 짙고 제 심금을 너무 울리더라고여ㅠㅠ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 숨소리도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ㅠㅠ 저희 엄마가 먼저 팬 되셔서 저한테 꼭 들어보라고 공유를 계속 해주셔서 보게된 영상을 계기로 지금은 저도 푹 빠져있습니다 이젠 큰빛보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김기태 가수님 이름이 걸린 음악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

목소리 자체가 무슨 악기같애 우승가자~!!

기가막힙니다 큰 가수가 되실겁니다

33호님 진짜팬입니다 대성하시고 너무 순수해보이시는데 그이후에도 좋은기획사 만나서 이용같은거 당하지말고 무조건 잘되시기만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이하이가 부를땐 몰랐는데.. 이런가사였구나.. 이해받은 기분이다

왠지... 자꾸 기태씨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정말 저도 모르게 위로를 받고 스스로를 안아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들도 다 커버린 다늙은 아저씨가 주책처럼 눈물나게 만드는 당신은 진정한 가수입니다 오래도록 당신에 노래가 듣고싶습니다

4:05 한숨이 몰려오듯이 파도가 몰려오는 뒤에 연출이 진짜 너무 잘 맞아서 소름..

33호 가수는 목소리는 바람과 비를 다 맞고 그걸 버텨낸 나무같고, 눈동자는 초롱초롱해서 골든리트리버의 눈을 보는거같아요.. 33호님한테 매력 그리고 반전이 많아서 듣는 사람 본인도 모르게 빠져드는게 있어요. 무엇보다 노래를 잘하셔서 꼭 결승까지 가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빕니다! 🥺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 가사를 이 목소리로 듣는데 눈물펑펑 쏟아져 버렸다...

부디 이목소리 일상적으로 들을수 있길 바래요

처음 나왔을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때문에 이유없는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33호 가수는 엄청난 감정과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사람이 노래을 부르면서 듣는사람을 눈물나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진짜 어려운건데 그걸 벌써 두 번째 왜 무명가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무대였음 자기만의 매력 다 보여주면서 더 오래 노래해줬으면 하는 가수

노래하시는 내내 절규하시는 모습에 원곡을 듣고 흘렸던 눈물과는 또 다른 종류의 눈물이 났습니다 저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레 저렇게 처절하고 거친 슬픔의 이야기를 목소리에 담아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노래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들어서 깊게 한숨을 내쉬는 사람에게 내가 안아준다는 말을 목청껏 내지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인지 나는 이 무대에서는 김이나 심사위원의 평이 너무 와닿았다. 커다란 킹콩의 정말 작은 친구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뜨개질 같아 좋았다.

하루에 50번 이상 보는거 같은데..진짜 질리질 않는다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네요

김이나씨는 우째 저런적절한 표현을.... 내가 하고픈말을 멋지게 비유해서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안되는것을 되게하는 33호님 절망을 희망으로바꾸는 33호님 응원합니다 많은위로의 노래

이 노래 속삭이듯 달래주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격한 감정으로 불러도 진짜 좋네요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음알못 이라서 그런지 윤도현씨 말이 공감되지 않네요. 저는 33호 가수분이 이렇게 조심스레 불러서 제 마음에 더 와닿는 것같아요. 이노래에 빠져서 계속 듣게되네요.

꼭 우승하세요.

김기태님의 한숨은 아무리 들어도 노래가 아닌 것 같아요 이건 어떤 하나의 언어? 몸짓? 마음? 이라고 해야하나… 정말로 그동안 노래라는 걸 들어오면서 느껴본 적 없는 그 무언가…같아요 값이 매겨지지 않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오롯한 그 무엇이랄까?… 하나의 인생이라고 해야 할지 누군가의 모든 시간이라고 해야할지… 나에게만 꺼내보인 진심이라고 해야할지… 쓰다 보니 이 모든 것 같지만 어쩐지 그래도 설명이 다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소중합니다

와.,. 진짜.. 저 음색을 살리면서 저 고음이 올라간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다...... 제발 목관리 잘 해주세요... ㅜㅜㅜ

이분으로 드라마 OST나오면 감정폭발될꺼같아요~~ 정말 최고네요 노래듣고 팬되었습니다 33호 화이팅입니다

이 사람이 부르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냐.....

이분이 부르는 한숨 밥 먹으면서 그냥 들었는데 밥 상 머리에서 울어버렸음 목이 메여서 밥을 못먹을 정도 ㅎㅎㅎ 마음으로 전해들었습니다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다 그만두고 싶었는데 누가 좀 안아주고 괜찮다고 해줬으면 했는데 이 노래로 방금 굉장히 위로 받았어요 저 조심스러운 접근이 내 힘듦을 살살 다뤄주는 것 같았어요 참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듣는 내내 아버지의 굳은살 박힌 손으로 어루만져지는 기분이 느껴진거같아요 거칠지만 그 안만큼은 그 무엇보단 따뜻한

장난없네요..압도적입니다

이나님 평가하시는게 정확하다 33번 정성스럽게 잘부릅니다

저희 가족들이 33호 완전 좋아해요. 저희 가족은 총 다섯명!!!! 맨날 클래스가 다르대요. 그리고 33호가 부를 때 소리를 켜요. 엄마는 막 운다!! 부모님은 막 극찬!! 완전 잘해요!! 콘서트 보고 싶다!!

33호님 목소리를 끊을수가 없어요 100번도 넘게 들었는데 눈물이 나요 목소리에 마법이 걸려 있나봐요

아버님도 하늘에서 응원하실 거예요~힘내세요~~

목소리가 드라마틱해.. 우잉 눈물나

노래 넘 좋았구요 킹콩이 뜨개질 하는 느낌의 표현이 너무나도 걸맞는것 같아요 김이나님 심사평에 한번씩 뜨악 감동

야~~33호님 진짜 최고네요 김이나 심사위원님의 심사평 진짜 최고입니다 앞으로 더더더 기대되는 33호님입니다 벌써 수천번을 들었는데요 따뜻한위로가 되는 한숨입니다^^

오빠가 쓴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되어주는거 너무 좋다

33호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모두 33호님이 원곡자처럼들립니다~~

다필요없고 그냥 노래 개잘부름

들어도 들어도 감히 누가 따라올 사람이 없단 생각이 드네요~이 감동이 언제쯤 멈출수 있을까요?~진짜 헤어나오기가 쉽지않네요~~~

최고 너무나 좋다 손짓 얼굴표정 목소리 다 좋네요

이제힘내세요 열응할께요~^^

노래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응원합니다......뒤에 파도 영상까지 .......이 영상 몇년 볼지 모르겠어요

너무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입니다. 한심사위원님이 뭐 "아쉽다. 고양이걸음처럼 노래한다. 자신한테 맞는 스타일로 했으면좋겠다." 라고 하는데 그 분 혼자만의 평가일뿐이지 세상 모든사람들은 반대의 평가로 보여지네요. 어떤 노래를 부르시던 33호님의 진심을 담아 부른다면 그에 맞는 또다른 명곡으로 바뀔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33호님을 응원합니다!!!

33님..사랑합니다 ..화이팅요❤❤❤❤❤

김이나님식 화법들은 어쩜 저렇게 번쩍이고,찰떡같은 표현을 쓰는지 킹콩이 조심스럽게 뜨개질을 한다니..Wow!! 노래에 한번 김이나님 표현력에 한번 두번의 감동을 받고 갑니다 💕💕

신기해 좋아하는 가수 아니면 뭘 불러도 안좋아하는데 이분은 뭘불러도 어울리네

저 노래를 저 목소리로..캬 ~~!

아진짜 왜 맨날 이거봐야 직성이 풀리지~ “누구든 그랬으니깐~~” 원곡이랑 틀리게 한 이부분이 넘 좋아요~~내가들은 한숨중 최고

목소리 국보급이다

심사위원들이 위로를 받기보다는 위로해주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는데 맞는 심사평이고 그렇게 부른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 오히려 제대로 잘 불렀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33호는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던 사람이고, 그 위로는 이 노래를 부르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이 곡은 33호가 청자를 위로하는 곡이 아니라 33호가 위로를 받는 곡일 수밖에 없다. 또, 이 곡이 비록 남을 위로하고자 했던 곡이지만 이 곡을 쓴 사람의 아픈 이야기를 생각하면, 남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과, 본인이 그 위로를 받고자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것이 이 곡의 본질인 것 같다.

33호 대박~

눈물 줄줄ㅠㅠ 33호 김기태님 꼭 잘 되실겁니다.. 온라인투표, 문자투표 꼭 할게요~~ 콘서트에서 자주 봐요!!!!!

"킹콩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 듯 하다."는 김이나씨의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5:14 원곡과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

33호님 응원해요!! 우승하시길 !!!

진짜 레젼드다

진짜 목소리가 대박이다,,;;

젊은 시절 친구를 위해 새벽이슬을 맞으며 공원 밴치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주던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 그 친구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들이 꼭 나에게 해주는 말 같기도 했었거든요 그 친구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질 것 같은 그런 기분… 그 시절 그 상황의 형태가 닮아 있어서 친구가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를 듣고 김이나 작사가님 심사평 들어보니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이 형 목소리에 마약함. 중독성을 떠나 사람 기분을 너무 슬프면서 좋고 묘해요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느낌 어째ㅠ

노래듣다가 눈물나온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즘 많이 힘들었나봐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