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현-s1m 공무원지원도조부모가 재산이많다는 이유로 해택을 전허 받지를 못 하고 한부모 한달에 10만원받는게 다 네요 사회복지과 구청에서 일을 했지만 있는사람들이 더 잘 알고 받아가니 약자인 사람들은 해 택을 받지못하고 살고 있으니 늘 참 씁쓸하게만 느꺼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창현님
싱어게인은 순위경쟁 프로그램이 아님 표면적으로만 그런거지 다들 가수지만 주목받지 못한 무명인 거의 완성형의 가수를 독려하는 느낌 그래서인지 그냥 콘서트 같은 느낌 공기반 소리반이나 스타성 운운 하는게 없어서 너무 개운하다 탈락한 사람조차 돋보이는 드라마 모두가 주인공같은 느낌 심사위원은 조연이고 참가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같음
인정요...케이팝같은데는 거의다 20살 아래참가자들이라 기초도 안되있으니 기초부터 설명하느랴고 난리고 주로 가능성을 보고 뽑아서 완성형인 사람들이 거의없고 성장드라마 보는 느낌이라면 싱어게인은 그냥 프로가수 그자체인데 유명세만 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콘서트하고 무대 찢고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못해서 안유명해진게 아니라 운이 없어서 유명해지지 못했다고 말하는거 같았음. 평가한다기보단 여기서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주시는 느낌..
연어장인 ㅠㅠ 싱어게인 보면서 다른 특색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잔잔한 발라드로 경쟁력이 있을까 싶어서 나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이 노래 듣고 괜히 뿌듯해짐.. 이번꺼는 진짜 최고였음 진짜 길 찾아주고 없으면 만들어라도 주고싶습니다 티맵이던 카카오네비던 되어주고싶다..
🌟20호 가수 연어장인 이정권🌟 ✔️정권님 앨범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무려 4곡이나😭✨ [Track] 1. 물음 (아주 편안한 느낌.... 안정 그 자체...🤍) 2. 그 겨울의 끝에 서서 (말뭐말뭐😭 내가 이정권이다!!!!! 뙇!!!💛) 3.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러블리한 정권님 탄생😍 감정이입 중..❤️) 4. 공간 (크으.. 가슴이 웅장해진단 말야..🤭🖤) 💜최애곡 얼른 골라가세요💜 💙많관부💙고마워요💙
0:06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MC 컷을 이렇게 담아내는 프로가 있었던가, 나는 이게 싱어게인이 조금은 차별화된 프로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본다. MC와 심사위원이 주인공이 되는게 아닌, 철저히 참가자의 시선에서 함께 바라봐주는 프로그램. 그래서 더욱 참가자들이 빛나보이는듯
오늘 올림픽공원 싱어게인 공연 다녀왔어요. 미아. 이름에게 ㅡ두곡다 너무 좋았어요. 미아는 너무공감되고 소름이 돋았어요. 따라 부를수도 소리 지를수도 없는공연.ㅡ아쉽지만 행복한시간 보냈어요. 6주지난 신곡아닌 구곡 챙겨 들어 보게습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입니다. 탑텐 노래 찾아 들으며 콘서트의 여운을 즐기고 있어요! 마스크 벗고 춤추고 노래할수 날을 위해 노력합시다. ㅎㅎ
8년의 해외생활은 매번 저를 미아처럼 만들었어요. 그 곳이 익숙해질만하면 떠나 다른 곳으로 가야하고 또 익숙래질무렵 짐을 싸고 또 다른 곳으로.... 길을 잃어버린 난, 가도 가도 끝없는 돌고 돌아가는 길.... 이젠 떠놀이 외노자생활을 접고 내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인지 더 감정이입이 되서 한참을 울었네요
ㅋㅋㅋㅋ조규현이승기 콩트로 풀어주는거 봐ㅋㅋㅋ진짜 심사위원분들이 정성과 애정으로 코칭해주신다 진짜 녹음실 디렉팅같이 디테일하게ㅋㅋㅋㅋ그래도 조언하면 그대로 노력해서 바꿔오시는 분이라 더 아낌없이 하시는듯! 흔하지 않은 인재라 애끼시는 느낌 크 어디서 쉽게 들을수 없는 조언들이다 그쪽 분야에서 큰 자리에 있으신 분들인데 크흐
이번 노래에서 저번 심사평 듣고 정말 고민 많이해서 들고온 티가 나니 심사위원 분들이 이번에도 신나서 조언해주시는것 같음. 아쉬웠던 부분을 듣고 저렇게 완벽한 답안을 들고왔으니 예쁨받을만 하다ㅋㅋㅋ 나라도 누군가에게 내가 뭔 조언 해줬는데 이렇게 하라는거죠?하고 완벽하게 해오면 예뻐할듯ㅋㅋㅋㅋ 정말 이번 노래는 가창력과 목소리와 가사와 표정 모두가 어우루져서 감정 대폭발된 무대였어요 진짜 어느때보다 가사가 너무 가슴에 박히네요. 응원합니다 20호님!!
진짜 가사속에 남자 주인공 같아서...너무 몰입되었음....이별하고 찌질하게 그리워하는 남자주인공이 아니라...어쩌지 못하고 이별한 서사...이별뒤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애틋함이 발성과 톤에 그대로 들어 있어 이별곡인데 충분히 매력적으로 듣고 보게 됨 ...어른 러브 ......긴말 안하지만 곡 해석능력이 되게 깊이 되시는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