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ll have our PRIVATE LIVES😭 Unlike Go Kyung-pyo, who is clearly loving it, Seo-hyun is acting like a professional🤣🤣🤣🤣 Aren't you two the Pangyo Newlyweds😄? [JTBC Voyage] Subscribe☞ asq.kr/VgFZ3
맞음.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 지원 많이 받아서 대학교도 인서울 무난하게 하고 대기업도 무난하게 입사. 물론 어렸을 때부터 책임감이 몸에 베어 열심히 학교 생활도 했음. 그리고 25,28정도에 주변 지인들도 괜찮은 사람들 많아서 그 사람들 소개로 만나서 2년 연애하고 결혼도 무난하게 함.
4:00부터 전체샷 잡힐 때 잘보면 서현언니가 고경표 배우님보고 손짓하면서 "오빠 여기로 좀 더 와봐 너무 구석에 있어!" 라고 하는 모먼트가 있는데 토크하는 중에도 상대방 위치 신경써주는게 정말 세심하고 배려심 넘쳐보여서 좋다ㅠㅠㅜ 역시 선하고 이쁘고 다재다능한 서현언니 쵝오ㅠㅠ
난 서현팬이라 서현 저번 드라마에서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알아서 솔직히 서현 고경표 편보고 재밌기도했는데 너무 울컥했어... 해맑게 웃는모습보고 안심되고 상대배우가 저렇게 아껴주는구나 사랑받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다싶었음 그냥 그날 아는형님은 고경표한테 고마워하면서 봤음..ㅠㅠㅜ
고경표 진짜 아형에서 빛났던게 허허 웃으면서 저렇게 받아주는게 쉬운게 아님. 아니라고 하면 서현이 무안하니까 난감한 질문 나오면 그냥 자기선에서 허허 웃으며 컷해버림. 여자인 서현 입장을 보호하며 자기가 다 커버치는 느낌? 뭔가 되게 현명하고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봐도 그렇네...
경표쨩ㅠㅠㅠㅠ서현이 향해서 몸틀어져있는거나 서현만 보면서 얘기하는거 누가봐도 사실이지만,,혹시나 아니라고 부정안하거나 아예 그냥 싱글벙글 해주는게 서현온니 배려해주는거거나ㅠㅠㅠ완전 진짜라서 아예 부정을 못하는거인게 너무 좋다ㅠㅠㅜㅜ둘다 너무 곧이 곧대로 드러나는데 그 드러나는게 항상 착한모습인 판교 신혼부부야ㅑㅠㅠㅜㅜㅜㅜㅠㅠ
아니 우리 서현이 남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사람아님ㅋㅋ 원래 밝고 맑고 자존감 짱높은 사람임ㅋㅋ 쓰레기 파트너 만나서 맘고생했지만 자존심이 상하거나 그런거없음 요 그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최선을 다했고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상대방을 위로하기까지함. 이건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아니면 불가능한 행동임. 리스팩트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