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노래를 들은건 20년전 계산동 쉘브르에서 라이브가수의 메들리송 중 한곡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가수가 부르는곡 인줄 알았어요 며칠후 시흥월곶 기차카페에서 또 이곡이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카페사장님께 여쭈어보고 나서야 추가열의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란 노래 라는걸 알았어요~ 그후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 됐습니다 이젠 쉘브르도 기차카페도 없어졌지만 추억의 노래 입니다~
우리 남편 폐암 말기로 투병 하면서 한달은 일반병동 26일❤❤은 호스피스 병동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그제 삼우제를 지냈습니다 혼수상태 의식이 없을때 캐어 하면서 너무 힘들었을때 추가열님의 노래 이노래하고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노래 하루하루 견뎌 냈습니다 추가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