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주의⚠️ 조선 관료를 화나게 하는 법 [악어의 놀이터2 | 6-2일차] 

홍동백서...ㄷㄷ

진짜 알면 알수록 저세상 사람 맞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대 인간이 아니고서야 순간적으로 나오는 지식 썰풀이나 개드립의 수준이나 모두가 다 그 시대 현지인이여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사상 이상하게라도 못받을 놈 이라는 뜻인거군요 ㄷㄷ

조선이 아니라, 해방 이후에 보편화 되어지고 정착 된 문화랍니다.

@@user-vz5uv2ri5n 그보다는, "너는 유교꼰대라서 홍동백서를 지켜야하니 서쪽에서는 사과도 못 먹겠네?" 라는 비꼼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진짜 유튭들어왔다가 깜놀 ㅋㅋ

ㄹㅇㅋㅋ

​@@Mr-lr2ds😊😊😊

그냥 쓰는 TMI) 태 정 태 세 문 단 세 예 성 연 중 인 명 선 광 인 효 현 숙 경 영 정 순 헌 철 고 순(종) 왕의 형이 승려가 된건 효령대군으로, 세종대왕의 둘째 형 무력으로 왕위를 찬탈한건 태조(위화도 회군, 고려 멸망), 태종(왕자의 난으로 형제들을 죽이고 정종 이방과를 먼저 왕위에 올렸다가 이양받음), 중종(자고 일어났더니 반정이 일어나고 왕위에 오른 일명 중데렐라(중종 + 신데렐라)),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름) 의 넷 정도? 세종대왕은 태종이 맏아들 양녕대군이 하는 짓이 마음에 안들어서 글공부 열심히 하는 셋째에게 왕위를 물려줘야겠다 한 경우(라고 위인전에 나옴) 조선왕조 후기에 대가 끊길 뻔 했던 게 헌종이 요절해서(심지어 정조대왕의 마지막 남자 직계 후손 이었다고) 그 뒤에 부랴부랴 가장 가까운 핏줄이라는(핑계로 세도정치 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강화도령을 왕위에 앉힌게 철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무과시험에서 낙마도 하고 12위 했다고 했나? 그랬는데, 그 이순신 장군을 보고 괜찮네? 해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급시킨(한달만에 몇품을 올렸다고 했더라)게 선조 근데 그래놓고 자기 손으로 쳐낸 것도 선조....

​​@@user-vn2em5cy1e 더 알아야할게 효령대군은 절대 승려로 된 적이 한번도 없음. 불교에 관심이 있을 뿐이지. 승려 절대 아님. 그리고 철종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님. 철종도 어릴 때 교육을 받은 적이 있지만 환경 형편이 안되서 받다만거

@@musicmagazine9861 오....불자라고 해서(정확히는 양녕대군이 살아서는 왕의 형이고 죽어서는 불자(후대로 가면서 보살, 부처라고 기록했다고 듣긴 했는데)의 형이니 무서울게 무엇 있겠냐 라는 소리를 했다는 이야기) 출가한줄 알았는데 그건 또 몰랐던 사실이네요

@@user-vn2em5cy1e 출가하면 엄청 난리날껄요? 효령대군도 엄밀히 왕자 신분에다가 성종이 다스릴 때 제일 큰 어른에다가 연산군이 태어나고 10살까지 자라는거 보고 죽었죠.

반정4번

향대감은 고종황제 때 관리가 서력 1901년에 갑자기 현대시대에 넘어온거라 묘호를 선왕인 철종까지 알고 계신 겁니다 ㅋㅋㅋ

4번이다 태조,세조,중종,인조까지 4번이다

홍동백서 제삿상에 사과는 동쪽

그냥 꽉 막힌 놈이라는거임

중 아님, 효령대군 계속 왕자 신분이었음. 불교에 관심이 많은 왕자일 뿐이지 중까지는 아님. 애초에 왕자가 중이 되면 겁나 난리 나는거고 효령대군은 연산군이 태어나고 10살까지 자라나는 것까지 보고 올 정도로 왕조의 큰 어른으로 남았음

단순 무력이야 고구려가 강한 건 맞지만 당시 정치 상황 놓고 보면 고구려는 망할 때 되서 망했다고 밖에는 말 못하긴 합니다.. 신라가 막타를 쳤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