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입니다. 이런거 주제로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잡지사 이강민 편집장님? 대표님? ㅎㅎㅎㅎ 저 다루어 졌으면 하면 분야가 있는데요, 여기다가 쓰면 될지요. 답변은 곽재식 작가님이 해주셔요. 개인적으로 고딩때 이과였는데 수학을 포기해서 대학을 문과로 교차 지원(경제학)했다가 거시서 다시 미적분을 만나서 멘붕이 일어났는데요. 일반인이나 중고등학생이 이해할수 있는 버젼으로 답변이나 방송 컨텐트로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1. 도대체 미분과 적분은 어디에 쓰이는 겁니까? (질문 취지: 사칙연산은 평생 쓰이지만 미적분은 대다수가 평생 쓸일이 없는데도 교육과정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어디에서 쓰이는 건지요? 2. sin, cos,tan 는 같은 취지로 일상생활에서 어디에다 쓰이는 겁니까? 왜 공부를 해야하나요? 사설)고딩때 포기하고 어려웠던 삼각함수 값을, 나이 50넘어서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할때 외웠던 기억이 남니다. 사실 안외워도 될듯 ㅎㅎ) 이런 컨텐트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적분,삼각함수 등이 일상에 쓰일일이 없다고들 많이 생각하는데 애초에 잘모르고 그래서 쓸생각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원리를 잘이해하고 일상에 접목하려고하면 의외로 유용하게 쓰일일이 가끔 있습니다. 물론 사칙연산 만큼 자주 쓰이진 않지만 살다보면 종종 사칙연산 만으로 안돼는 때가 있습니다. 또하나 생활패턴이나 관심사에 따라서 빈도가 달라지겠죠. 뭔가를 만들거나 몸으로 움직이는걸 선호하는 분들이 좀더 쓸일이 많을겁니다. 저또한 미적분까지는 능숙하지 않아서 잘못쓰지만 과거 측량업에 종사했던 적이 있어서 삼각함수만 익숙해져도 응용할곳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