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하이라이터 영상만 보면 파블로프의 개가 됨 데이지크... 아마 런칭 당시 홍보 시점에서 이탈리아 인터코스(예전에 미샤 이탈프리즘 제조했던 거기)랑 협업했단 그 곳과 했다해서 나름 기대했었지만 ㅋㅋ... 아이스라벤더 제외... 그닥... 이쁘단 판단은... 씁... 걍 선물받아 들였읍니다. 정샘물은 올영에서 ㅋㅋ 발색 해보곤 증맬 가지고 싶었읍니다. 정말로... 용량과 가격이 와우라 그렇지 ㅋㅋㅋㅋㅋ
저도 에이블리에서 캐트리스 보고 싸서 그냥 샀는데 너무 좋았어요ㅜㅜ 깨지고 딴 거 막 사보고 했는데 결국엔 계속 생각나서 돌아가려구요 😢 그리구 투슬래시포 화이트 하이라이터는 진짜 짧고 작은 단단한 브러쉬로 긁듯이? 묻혀서 눈앞에 발색해주면 진짜 최고예요ㅠㅜㅜ 꼭 저런 브러쉬로 해야돼요!!! 눈 앞에 그냥 화이트 바로 뽝!! 이에요!!!
자연스러운 바이브가 안 나오는데 영어 섞어쓰는 것도 그렇고, 가끔 맥락이랑 애매하게 안 맞는 단어를 쓴다거나 뭔가 좀 허세가 있긴 한데,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허세 부리는 건 나쁘지 않다 봄. 본인이 지향하는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않겠음? 노력조차 안 하는 사람보단 나음. 그리고 남 실수 가지고 씹뜯맛즐 다 하는 님은 고상한 척이라도 해보세요.
비비님 혹시 단종됐지만 나중에 하이라이터 컨텐츠 다시 하실때 투페이스드 하라 있으시면 한번 리뷰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전에 한번 언급 하셨던거 같아서요!! 궁금하기도 하고 영상들 보면 발색이나 패키징도 유니크하고 너무 이뻐서요…ㅠㅠ 비비님이 한번 리뷰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하이라이터는 클리오 섀도우 팔레트 낮잠 자는 치즈 의 왼쪽 위 맨 첫번째 칸에 든 거에요 이거 땜에 여행 갈 때 저 팔레트 들고 다녀요 저는 밑색 있는 하이라이터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밑색이 흰색이고 펄도 쉬머로 엄청 자잘하게 들어 있어서, 전 주로 눈 앞머리에 바르지만 코에 발라도 예뻐요 전 21호 정도인데 저보다 피부색 어두우신 분들한테는 좀 하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