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니조성 라이트업 예약 안해도 됩니다... 라이트업 개장 1시간 전후로 가면 거의 바로 입장 가능하고요... 오히려 개장시간 맞춰서 가면 줄도 길고... 입장한다고 해도 앞에 먼저 줄 서 있던 사람이 계속 코스를 따라 보고 있기 때문에 사람구경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1월 23일날 니조성 라이트업 보고 왔습니다..(영상에 단풍 정도가 제가 갔을 때보다 덜 든거 보면 그 때보다 더 일찍 촬영팀이 간 듯 싶네요.. 작년 교토 단풍이 예년에 비해 좀 늦긴 했죠) 그리고 덤으로 니조성 라이트업 입장료는 좀 비싼 편인데.. 평일 - 주말(공휴일 포함) 입장료가 다릅니다.. 제가 간 23일은 평일이였지만 근로감사의 날이였던 관계로 비싼 입장료(2,400엔) 내고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