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에서 뛸 때 아스날 팬들에게 악몽 같은 4:4 동점 엔드게임 만든 것도 바튼... 일명 아스날의 저승사자 ㅋㅋㅋㅋ맨시티 전에서 퇴장 당할 때도 아게로 패고 나가다가 발로텔리하고 시비 붙어서 세기의 대결 나올 뻔 함 ㅋㅋㅋㅋㅋㅋㅋEPL 말고 차라리 리그앙에서 쭉 생활했다면 나았을 인물. 바튼을 보면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는데 성질머리가 그걸 방해한 셈. 싸움을 많이 하는 욱하는 성격이었지만 의외로 머리는 똑똑함, 평화주의자(?)이기도 하고...사치 술 담배 안 하고 여자 문제 없이 가정 잘 꾸리고 사는 착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