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13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더 소름 끼치는 에피소드를 들고 온 화제의 '그 남자' 미래를 봐달라는 상담 신청이 쇄도해 바쁜 하루를 보낸다는데...?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귀남 김용민입니다. 방송된 시간보다 더 긴 시간 말씀 나누면서 서장훈님과 이수근님의 따뜻한 조언을 들었고 저에게 많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편집해주신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비록 귀신 보는 남자로 나왔지만 상담사로서 내담자분들의 마음의 치유를 더 하고 싶어 방송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빛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아이부터 저보다 40여년 더 인생의 항해를 하신 분까지 각계각층 정말 다양한 분들께서 많이 오시지만 모두들 공통적인 고민으로 저를 찾아와 주십니다. 지금보다 행복하고, 지금보다 안정되고, 지금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인생에 대한 '의지'와 '간절함'을 갖고 오시기 때문에 저와 상담하면서 그 의지가 확신으로 바뀌고, 저와 상담을 마치고 나서 한결 가벼운 발걸음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설렘이 가득하신 모습을 보면 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수근님 말씀처럼 저도 건강관리 잘 하여 오랫동안 많은 분들께 도움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영상 보시는 많은 분들께도 행복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근황 이벤트였네 1300만 조회수 찍었을땐 그 문제가 큰 고민이였지만 지금은 그 업으로 부업처럼 사람들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걸로 즐거움을 느끼는 듯~ 진짜 돈이 목적이였으면 회사 때려치우고 무당하고 굿판 벌려서 쏠쏠하게 돈 챙기고 그랬겠지만.. 저분은 그냥 소소하게 사람들의 고민 들어주고 눈에 보이는거라든지.. 알려주는 역할 정도 하고 있는거 같음~간혹 상담받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커지니까 "저는 무당은 아닙니다"라고 언지를 주는거고
나는 솔직히 "귀신을 여기 있냐고 물어볼때 갑자기 눈으로 찾는거부터, (아니 보이면 이미 들어올때 부터 알 고 있어야 하는 거아님?)" 이수근한테 "결정할거 있지 않으세요?" 물어본것도 사람은 언제나 결정할게 있음. 너무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아님. (예를들어) 요즘 힘들지 않으세요? 이런말. 그리고 손잡는 행동도. 다 이상하고 어색해 보이는데.... 점박이 살인귀가 있었다는 말도 팩트를 알 수 없는 내용이고. 미디어가 괴물을 만들 수 있다 항상 조심하자. 사람에 눈으로 볼 수 없는 내용들은 일단 믿으면 안됨.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지...
@@CherishRhodes_ 니는 그렇게 평생 베베 꼬인채로 사세요ㅋㅋ 통찰력 깊은 척, 시니컬한 척, 남들보다 우월한척 하시면서요ㅋㅋ 님같은 사람들 특징이 뭔줄 아세요? 학력 열등감 있고 공부 오지게 못했단거에요. 왜냐하면 자기가 남들보다 잘났다는 걸 끊임없이 인정받아야 하거든요
화장실 천장에서 물새는것 때문에 걱정이다라는 서장훈님 말을 이수근님처럼 웃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사안이 아니에요. 아파트나 빌라같은 집합 건물에서 누수 문제를 겪어본 사람은 알아요. 그거 예민한 사람은 물론이고 무덤덤한 사람조차도 신경이 날카로워질 정도로 걱정거리가 되는겁니다. 다행히 누수의 원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고 윗층 사는 이웃이 선량한 사람들이라 빨리 공사를 하여 수리를 하면 아무 문제될게 없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회에는 생각보다 양심없고 이기적인 놈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래층에는 물이 새서 난리인데 나몰라라 하고 피하는 놈들도 있어요. 찾아가서 문을 두드려도 무응답이고 관리소에서 전화를 걸어도 안받거나 일방적으로 우린 모르겠다 신경 쓰기 싫으니 자꾸 전화 걸지 말아라하고 회피하기 일쑤인 놈들이 실제로 있어요. 완전 인간말종들이죠. 그런 이웃 만나서 집에 물이 새는데 수개월간 답 없이 지내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송을 통해서나 접근이 가능한거죠. 여러분이 그런 상황에 놓인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마도 암 걸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