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SF스릴러의 최고명작영화〃【에이리언】시리즈 1~6편까지 한번에 몰아서 보기 

형꺼 보고 저거 보면 된다는거죠?

저쪽 리뷰도 봤는데 여기가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저쪽 리뷰는 설명에 은유를 너무 많이 넣어놔서 중요장면이 계속 나오는 영화리뷰 특성상 설명이 무슨 뜻인지를 생각하다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놓치게 되는 부분이 많아서 가독성 너무 안 좋더군요. 그래서 보다가 짜증나서 그냥 관뒀습니다. 그런 방식의 설명은 여러 번 보면서 의미를 생각할 시간이 있는 활자매체에나 맞는 거지 영상매체에 그런 설명은 안 맞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여기 추천

안녕하세요 기무님..! 며칠 되지도 않은 영상인데 어찌 아시고 불쑥 행차해주신데다 도저히 생각도 못했던 일이 벌어져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ㅠㅠ 영상에 링크까지 달아주신거 보고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조용히 각잡고 감사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이번에 수많은 에이리언 팬분들의 장면 해석과 자료, 스콧 감독의 의도를 데이빗의 시선과 개인적 생각을 곁들여 이야기를 풀었는데 만들고보니 저 스스로도 야 이거 거의 소설을 한바닥 썼구나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방식의 신선함에 수많은 격려와 칭찬을, 누군가는 가볍게 보러왔다가 뭔놈의 멘트가 이렇게 헤비하고 왜이리 조잘대냐며 따가운 지적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항상 댓글주신 소중한 분들께 일일이 답변을 달아드렸었는데 본업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무수한 피드백이 갑자기 덮쳐오니 이젠 어쩌면 좋을지 과부하가 오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사는 엔터테이너로서 비난과 찬사는 숙명처럼 함께 가지고 가야할 요소이고, 업 자체가 외줄타기같이 참 아슬아슬 하기도 하지만 만나본 적 없는 선 너머의 사람들이 나를 허물없이 좋아해주고 점점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되는 가슴벅찬 그 무언가때문에 이걸 멈출수가 없다는걸 기무님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기무님도 초기시절 어떤 인상적인 여정을 겪으시며 성장하셨는지 궁금하오나, 그저 수많은 하꼬 영화유튜버중의 한명인 저로선 앞으로 기무님의 이러한 손길이 제가 채널을 이끌어가는 한 절대 잊지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이며 저도 훗날 어딘가에서 어느 자리에 올라있을때 위를 꿈꾸는 누군가에게 따스하게 인사 건네며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기무님을 사랑하시는, 인품이 빛나시는 구독자 분들의 미래도 빛나시길 빌며 감사인사 마치겠습니다!! (한줄요약 :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ㅠㅠ)

*두분 리뷰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요*

@@meuziq768 갠적 취향 차이 인듯요 기무님이랑 친한 영화리뷰어 같은데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는 모양새는 보기가 좀..

하지만 누군가에겐 군침을 돋게 해주는 영상

에어리언 가슴 부화 모습 보면서 쉬원하네 키야 술맛좋다!

이미 밥 먹으면서 보고 있다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감튀에 맥주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헐리우드가 너무 커지면서 실패 속에 태어나는 명작보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나 원작을 만드는 일이 흔해지다 보니 8-90년대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를 더욱 보기 힘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HotFarmGirl 자본에 찌들어버리니까 .. ㅇㅈ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저런 명작을 ㄷㄷㄷ

​@@ncgsmb 1편도 괜찮은데 에이리언은 2편이 레전드임...

4편까지 가서 음 확실히 조금 낡았네 한 2005년? 2007년 쯤인가? 하고 확인해봤는데 4편이 97년작이었음... 에일리언 1도 오래되어봤자 한 90년 후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모든 편이 명작이긴해요. 감독들도 현존 최고의 감독들이고요. 비교적 평이 안좋은 3편의 경우는 감독이 편집권도 없었고 제작사와 마찰이 컸다고 압니다. 아무튼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4편 감독도 당시에 굉장히 주목받은 프랑스 감독이에요. 감독의 스타일은 살아있는데 이게 오히려 3편보다 이질적인게 되었고 각본도 좀 억지가 있죠. 오리지널 감독이 돌아와 만든 프리퀄(5, 6편)은 개인적으론 좋지만 뭐랄까 에이리언과 같은 세계관만 공유할뿐 다른 시리즈가 된 느낌입니다. 한편 더 만든다고 알고있는데 아직은 조용하네요..

개인적으론 2편이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86년작이라고은 믿기지가 않음

2편이

@@user-vl3kg1ep9x 상업성측면에서보면 2편이넘사지만..명작의 기준에서만큼은 1이 .... 둘다 다른접근을 하는 명작이지만. 무게감측면에선 확실히 1이.

공감. 재밌었던건 2편인데 기억에 오래 남는건 역시 1편이네요.

1~2넘어가도 좋은데 3부턴

1편은 무려 43년 전

이어지는게 충격

@@user-sc1xv2oi8t 사람들이 정글같은 작품만 찾는걸 어떡해..

1.2 스토리도 포괄하면서 하나씩 조여오는 스토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3 저도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저두요!! 2편에 이어 3편이 띵작인데 왤케 저평가인지 이해가 안됨요..ㅠ 심지어 지금은 볼래도 볼수도 없음 ㅠㅠ

영상 소스를 보니 극장판이 아니라 특별판으로 작업하셨더군요. 특별판은 극장판과는 다른 버전입니다. 특히 3편 같은 경우에는 플롯 자체가 변해서 유사하지만 별개의 영화가 되어있죠. 3편의 특별판은 여왕 부화장면 자체가 없이 그대로 떨어집니다. 부화 장면은 오직 극장판에만 존재하죠.

자막으로도 장난 많이 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이지

미군에 쏘던거 봤을때랑 많이다름

아마도 3편 관련 리마스터 부분들 때문일 거 같네요 ㅎ 최초 공개본에선 개에서 나와서 dog alien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소로 바꾸었죠 ㅋ 리플리 죽을 때도 최초에는 여왕새끼가 가슴 뚫고 나오는데 그것도 어색한 CG장면으로 대체 ㅋ

하지만 어쩌면 현실고증 아닐지. 우주탐험이 지금에야 최고 엘리트들의 몫이라 똘똘하게 돌아가겠지만 여러모로 상용화된 미래라면 평범한 사람들도 흔하게? 가게 될텐데 지금 우리네 세계에도 2020년대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어이없고 멍청하고 미개한 사람이 80억 인구중 태반일테니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이리언vs터미네이터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이준서 그것도 좋을듯...

근데 둘다 처음엔 공포영화로 나오던 ㅋㅋ

@@L_DH0379오오오오오오오오옹!!!!!

나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