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란다에서 다육 생활한지 1년 안되요. 그래서 배양토는 건달토 밖에 써보지 않앗지만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왜? 그만큼 좋거든요 ^^ 장담해요. 작년 8월 건달토에 첫 분갈이 이후 다육이가 젤 이뻐진다는 계절인 가을이랑 겨울을 보내면서, 어? 물들엇네? 잎장이 달라보이는데? 하고 변화가 보이더라구요. 오늘 5~6개월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니까 달달달 달궈져서 한마디로, 깜놀! 건달토 정말 대단해용~ ㅎㅎ 웃자람 없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큰답니다~ 그리고 저는 더 이쁘게 키우고 싶은 욕심에 생장등도 같이 쓰고 잇어요. 다마마님 제 다육이 사진 곧 보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