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는 1편이 최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눈앞에서 변신하는 모습과 그 사운드, 웅장함은 그 시절 우리들을 불지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사가 좀 짜치는 경향이 있었고 스토리가 1편하나만 볼경우 좋았지만 후속편으로 갈수록 생각없이 가지만 늘리는게 티가 날 정도였죠... 5편을 모두 극장에서 보고 범블비, 비스트까지 극장에서 본사람으로서 속아서 보는것은 3, 그래도 만족하고 좋았다는 1,2 , 비스트 , 너무좋았다는 범블비 나머지는 좀...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2,3편까지 꼭 영상 내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닉네임-r9y 먼소리임 이런류 영화는 거의 대부분 그런 거 어느정도 다 짜놓고 감독섭외하는 거임 기획제작측이랑 원작사가 큰 틀 만들고 각본가들 달라붙어서 이야기 나오면 감독이 허락이 되는 한에서 재량껏 뜯어고치는 건데 마이클베이가 원작에 애정이 없으니 유치한 것들 위주로 털어낸 거임
이게 16년전 cg라니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2007년 이맘때죠? 6월 말 방학 시즌을 앞두고 개봉했는데 반 애들 사이에서 평판이 자자했었죠 세월 빠르네요 극장 업계에서 드물게 스크린 다 내린 후에 겨울 즈음? 다시 cgv 아이맥스로 재개봉 했던게 기억나네요 개연성은 둘째치고 눈재미 만큼은 신선한 임팩트를 줬던 영화였음
저 당시 중1인가 그랬는데 학원 선생님이 보고 재밌다고 해서 친구들이 어떤 영화냐 라고 물어 봤는데 자동차가 로보트로 변신 한다 라고 해서 케이캅스나 골드런 가오가이거 이런거 생각하고 영화보러갔다가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큰 충격을 먹은적이 없을정도로 충격먹었던 영화였죠..
진짜 트포1은 다시 봐도 기름냄새 철철나는 액션과 뽕, 기본적인 스토리까지 갖춘 명작이죠 그리고 이번 라오비도 고3이라서 학업 때문에 기말고사 끝나면 바로 보러 갈 예정인데 리부트된 세계관으로써 범블비의 성공을 이어서 트포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평가도 정말 좋고 제 주변 지인분들과 트덕분들도 보고 난 후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트포팬으로써 엄청 기대하고 있는 바입니다..! ㅎ 🥹👍
실사에서 일부 '효과' 를 덧붙이던 시대에서 CG를 영상 자체의 주력으로 사용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헐리우드에도, 관객들에게도 각인시켰던 영화. 아바타가 3D 자체로 경이로운 쇼크의 이전과 이후를 나눴다면 트랜스포머는 CG자체로 경이로운 쇼크의 이전과 이후를 나누었음 당시 신문 사설마다 무언가 단계가 다르다고 느끼는 평이 우후죽순으로 실렸음
내 대가리가 뷰웅신이라 그런가... 1. 3D자체로 경이로운 쇼크의 이전과 이후 2. CG자체로 경이로운 쇼크의 이전과 이후 이거 같은 소리 아님? 큰 의미로는 CG가 대분류고 3D가 소분류일 뿐. 그리고 아바타나 트랜스포머나 다 3D기반인데? 아바타는 주가 CG고 거기에 일부 닝겐들의 실사가 삽입된 느낌이라면, 트랜스포머는 주배경 실사에 CG인 캐릭들이 합성 된 느낌이고. 풀이하자면 사용비율이나 방식의 차이이지 둘 다 3D로 제작 된 것은 똑같은디?? 댁 설명은 차라리 이제는 고전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영화들.... 토이스토리와 쥬라기 공원(최초1편)을 비교한다면 그나마 이해감. 쥬라기 공원 1편은 구동모형에 CG를 입히는 방식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풀 3D가 아니거든. 완전 3D인 토이스토리, 그에 반하여 애니메카트로닉스에 텍스쳐처럼 CG가 쓰인 쥬가리공원 1편. 이거라면 이해가 감.
센티널 프라임은 G1더 무비에서 갈바트론 성우셨죠.1~3편까지는 배우 휴고 위빙이 더빙하고 4,5편에서는 프렝크 웰커로 교체되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분이야말로 원조 메가트론 성우이십니다. 영화에서 캐스팅중에 마이클베이가 목소리가 너무 만화톤(....)이라고 컷 시켰거든요.
오 마이 갓... 지금봐도 진짜 멋진 실사 영화 시리즈인 것 같아요! 내년 2024년에는 트랜스포머들의 탄생과 본래 고향인 사이버트론에서 일어났던 과거 이야기를 다룬 풀 CGI 리부트 영화도 개봉하는 데 그것 또한 기대되기도 해요! 감독 : 조쉬 쿨리(트랜스포머 광팬이자, 토이스토리 4편을 통해 오스카상을 받으심) 현재 공개된 목소리 성우 출연진 오라이온 팩스 (과거의 옵티머스 프라임) : 마블 '토르'를 연기하신 최고의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 (영화 후반부에 원조 성우이신 "피터 클레이버 컬런"님이 맡으실 수도 있음.) 엘리타-1(원)/에어리얼 : 마블 '블랙 위도우'를 연기하셨던 매력적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 범블비/B-127 : 앵그리버드 영화의 판사 새 '페킨파', 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 '키노피오' 등 많은 조연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맡았었던 성우이자 배우 "키건 마이클 키" 센티널 프라임(원작 G1처럼 선역으로 바뀜) :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보 '사이클론' 심슨 중장을 연기하신 배우 "존 햄" (!!!) 알파 트라이온(옵티머스의 스승) :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등 여러 멋진 배역들을 연기하셨던 배우 "로렌스 피시번" (!!!) 메가트론 : 술(?)로 메카고질라를 약화시켜버린 '버니 헤이즈'와 이터널스의 "파스토스" 등을 맡은 배우 겸 성우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