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뭐 같은데 미장센이 너무 독특하고 레트로하면서도 심플해서 좋았어요.종로나 문래 창작촌 느낌의 70~80년대가 많이 담긴듯한.. 그리고 김 섬으로 나오는 배우 가슴도 너무 이쁘고 연기도 진짜 주변 사패 프로그래머 보는 듯한 느낌이라 저는 인상에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우와. 양들의 침묵 이후 최고의 싸이코 영화네.. 근데 사회적으로 봤을 때, 사만다가 잘못한거야.. 사이코 범인은 잡아내야 하네.. 그래야 더 많은 회원을 모을 수 있지..기업도 잘되고.. 뭐 영화적인 입장에선 이래야 될지도 모르지..요즘 젊은 친구들은 특이하고 이상한 점에 이목이 쏠리니까.. 꼰대라서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