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id Game》 Why 456? (Things you missed about hidden details) 

오징어게임 속 명대사 BEST 9과 그 속에 숨겨진 의미들과 복선, 반전등에 대한 분석영상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에 입각한 분석이므로, 제작자의 의도와 다를수 있습니다. 혹 다른 방향의 분석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저의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하시고 영상을 보셔야 더 재미있습니다^^

그래..우린 약자를 왕따 시키는것이 아니라 깍두기로 다 같이 노는 문화였다..

10:00 상우가 강새벽을 죽인 이유는.. 경쟁자라서가 아니라 아픈 강새벽과 그걸 걱정하는 이정재가 투표로 게임을 중지시킬까봐.. 죽인것임.

무궁화게임때 할배의 해맑고 신나하던 미소는 진짜.....대박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 새벽을 죽였다기 보다는 새벽이랑 기훈이 경기를 포기하는 순간 상금을 얻지 못하는 걸 두려워해서 죽였다고 보는게 맞음.

다시보면 볼 수록 오일남 할아버지역 연기자분이 가만히 있을 때 연기를 정말 넋놓고 있는 연기를 하셔서 오일남 그자체로 더 몰입되게 만드네요

기훈이 만원을 빌리는 장면은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장면이죠 ..처음과 끝 거지같은 행색은 똑같은데, 실제 돈이 없는 기훈에게는 누구도 만원을 주지 않음. 마지막 400억을 갖고 있는 사람 기훈에게는 은행장이 의아해하며 줍니다. '돈' 이 곧 권력이고 위치임을 알려주는거죠. 굉장히 씁쓸했던 장면입니다.

다떠나서 오직 일등이었던 남자 오일남 할배가 첫번째 게임에서 뛰어가며 보여준 그 미소는 잊을수가 없다

2명 짝 짓는 게임에서 1번 데리고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 돌이켜보니 깍두기로 한판 쉬려던거 456번이 눈치없이 방해한거였음ㅋㅋㅋㅋ

나는 알리가 너무 좋더라 역할도 찰떡으로 소화하고 볼수록 정감가는 캐릭터임. 특히 한미녀한테 "미춌쏘~ 개소뤼하쥐마아~" 할 때 유일하게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다 봤는데 경마장에서 받은 당첨금이 456만원이었던 거를 이제야 알게 되네요.

10:00 새벽을죽인건 약해보여서가 아니라 기훈이 새벽이랑 게임 포기해서 무효될까봐 죽인거입니다

"사람은 믿을만해서 믿는 게 아냐, 그러지 않으면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 거지."

조상우가 두뇌쓰는 장면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사람뒤에 숨으면 총에 맞지 않는다고 한 것, 새벽에게 설탕냄새 힌트를 듣고 문양을 보자마자 달고나 게임인 것을 파악한 점 등 상우의 특징을 잘 드러냈습니다

또한가지 추가: 인도사람 노동자가 악덕사장한테 밀린 월급 달라고 할때쯤 악덕사장 손모가지 압축되기 바로전에 '욕하지 말라'고 인간의 존엄을 요구합니다. 노동자의 인권이 무너진 사회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대조상우는 똑똑한 캐릭이 두뇌를쓰는 부분이 많이없어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전 좀 생각이 다른게 많이 배운놈은 머리를 좋은데 쓰는게 아닌 남을 속이는 나쁜일에 많이 쓰이는 현실을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알리를 속이는 것도 명석한 두뇌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장면으로 보이긴 합니다.. 죽음이 앞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죠

"우리는 깐부잖아"에서 울었음ㅠㅠ 할부지 1번인거부터 주최자 삘 나서 의심하고 있다가 깐부잖아에서 눈물 콸콸

1번 :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 _ 주최자 456번 : 게임을 마지막으로 끝낸 사람 _ 우승자 이라는 해석도 있던데 1:42 참가번호 1번과 456번이 각각 사회계급을 암시적으로 보여준것이로 볼 수도 있겠네요🧐

상우의 케릭터가 조금 아쉬웠다고 하셨는데 가장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낸 오징어 최고의 케릭터가 상우 였습니다

엄청나게 통찰력 있는 분석이네요. 드라마에 몰입해서 놓쳤거나 생각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잘 설명해주셔서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

오징어게임 이번연휴 하루만에 다보고 감탄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탄탄한구성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04:04 깍두기로 쉬려했던 할배를 한 턴 더 뛰게 한 정재 형님

분석글 정말 잘 봤습니다. 456의 의미는 진짜 소름돋네요. ㅎㅎ 근데 딱 하나 반박하자면 5번째 징검다리 게임에서 유리공 아저씨가 1번이었으면 모두가 무사히 통과했을거라고 말씀하신 부분인데 VIP 나 주최자들의 목적이 자기네들 무료함을 잔혹한 게임으로 달래고 즐기는 거라 저렇게 평화적으로 끝나는 꼴을 절대 못 봤을거에요. 실제로도 유리공 활약으로 프론트맨이 조명을 꺼버려 강화유리 분석을 방해했구요. 유리공이 1번이었으면 더 빨리 조명을 꺼버려서 제한시간 내 통과하기 더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9:00 명장면은 여기죠 ㅋㅋㅋㅋ속이 뻥~

상우는 이게 아쉬운 게 아니라 의도된 캐릭터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명석한 두뇌와 서울대 수석, 좋은 직업 등 엘리트라는 표현과는 반대로 선물옵션 망해서 60억의 빚을 진 채무자라는 것. 좋은 조건으로 승승장구 했으나 그 기세만큼 더 큰 리스크를 지고 있었으니, 성공도, 실패도 크게 할 수밖에 없고, 그런 캐릭터이니만큼 비정할지언정 가장 효율적인 수를 내서 살아남았음. 단순히 운으로 해결한 건 한나도 없음. 순간순간 비정할지언정 적합한 판단을 해서 살아남은 게 맞음. 무궁화겜에선 당황한 와중에 움직이거나 도망치면 죽고 살 길은 앞뿐이란 걸 알았고, 달고나에선 빠른 정보거래를 통해 다음게임을 알아내고 가장 쉬운 길을 선점. 줄다리기에선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후 땡기는 기막힌 한 수, 구슬뺏기에선 죽음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본업인 새치혀로 일발역전에 성공, 징검다리에선 유리쟁이를 밀지 않았다면 전원사망일 가능성이 제일 높고, 그렇지 않다해도 적어도 자기 자신은 50% 확률로 사망. 매번 매순간, 지능캐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운만으로 해결했다는 늬앙스의 리뷰는 동의할 수 없네요

마지막 장면에 비행기를 안타고 뒤돌아 서는데, 받은 상금으로 게임을 막으려 힘쓰지 않을까 싶고요. 게임을 쫒던 형사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절벽에 떨어지기전 이미 형사기동대에 지원요청했고 관리자인 형도 머리가 아닌 어깨에 총상을 입혔습니다. 이 두가지가 시즌2의 가장 큰 복선이 될 것 같네요

여기 나오는 배우들 이정재랑 허성태 빼고 거의 처음본 배우들이였는데 연기 소름끼치게 잘해서 깜짝놀람

징검다리 게임에서 유리업자 아저씨가 1번을 해서 순조롭게 이어나갔다면 게임이 루즈해져 VIP들의 항의로 불을 일찍 끄거나 다른 방해로 더욱 위기를 마주했을지 모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일남 할아버지가 오줌을 지려서 이정재가 자신의 옷으로 가려주었죠, 그 다음에 이정재는 할아버지의 옷을 받아서 입고 다녔어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시즌2에서 이정재가 001번으로 나온다는 복선의 암시입니다.

6:49 -모두 이긴 "분들"께는- 역대 우승자 서류보면 매회 우승자는 1명임. 그래서 "분들"이란 표현을 써서 참가자들한테 희망고문하는 것 같음.

줄다리기 때도 이기고 다들 힘들어서 얼굴 찌푸리고 있는데 오일남만 웃고 있었음

진짜 너무 감동적임...깐부 부분.. 일남할아버지를 속였는데도 기훈한테 우승을 주는 장면..

오징어 게임은 현실의 우리 모습이라 생각이듭니다. 일남의 마지막 말 우리는 그 누구도 게임을 강요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극중 어느 대사 보다 머리속에서 맴돌았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우리 자유의지로 사는것 같지만 평생 상위 1%를 위하여 이 사회에서 일개미로서 얼마 되지 않는 돈에도 그들에게 돈을 벌기위해 기꺼이 그들의 노예로 서로 물어뜯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8:15 와 소름..

가장 중요한건.. 팀 종목이.. 전부 침대 뒷편 벽화에 그려져 있었음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자기 겉옷 주면서 겉옷이 없으면 사람들이 자넬 우습게 본다는 말도 그 뜻이구나.. 6번 장면에서 혹시나 싶긴 했었는데 게임마다 뭔가 제일 약한 할아버지가 이기는 정보를 갖고 있기도 했고 예상이 됐어도 넘 재밌게 봤다

만원이 나오는 장면들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우린 깐부잖아 장면은 몇번이나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오징어 게임 스포 보면서 소름 돋는건 처음 찐 명작

사실 드라마 장르 봤을때부터 한명 남겠구만 예상했는데 6개의 게임을 모두 이기신 분'들'이라길래 기대했건만

깐부 편에서 할아버지 이정재 눈물씬은 진짜 존나 슬프더라

잘봤습니다 꿀잼ㄷㄷ

오일남씨 탈락했을때 총소리만 나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가 안난것도 복선..

시야를 넓혀주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연기력에서 제일 감명받았던 작품....

아..다봤지만 마지막 구슬 주실때 얼마나 울었는지ㅋ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미쳣어 미쳤어...

지영이 새벽하고 이야기 하면서 나온 영화가 하필 '내부자들'인 것도 일남에 대한 힌트였을지도?

저는 456번이 숫자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거니까, 오징어게임에서 가운데를 가로지르면 두다리가 자유로운 암행어사가 되듯이 기훈이 암행어사가 될걸 예견했다고 생각했어요! 시즌2애서 수비가 아닌 공격을 할??

두번 보면 다른게 보이는 영화. 그리고 리뷰를 보면서 더 새로운 것들이 보이는 영화. 작가와 제작진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만들었을지..!! 영화 한편으로 그 생각들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당신들은 대체~~~!! 초능력자들인가.

와 해설 쩐다.. 비평학 전공자인가? 오징어게임 비평 중 어이없는 버전도 있던데 이 채널은 공감이 돼서 구독함

우린 깐부잖아 ~ 에서 눈물 콸콸 쏟았는데 할배 반전 깜놀.연기력 갑이심 오일남할배

이병헌의동생인 경찰남은 형이쏜총에맞아 바다로떨어지고 시체도안찾아보는걸보니 오징어게임2편에서 이정재가 비행기탑승안하고 게임판으로돌아가는장면이나올때 그 경찰도 함께 2편에 연결되어 나오지않을까란 추측이되네요 2편기다려집니다.넘잼나요

이런 숨겨진 의미를 알게되니 작품의 탄탄 함과 치밀함을 느끼내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만원의 가치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깊네요

많은 리뷰어들이 모두가 힘을 합치면 우승자가 여러명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이 게임은 무조건 우승자는 1명이 나오는 게임이라고 봄 88년부터 매해 게임 우승자는 1명이였음 중간에 모두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에도 우승자 1명은 꼭 나왔음 주최측은 경마 게임을 하는 거임. 누구 하나한테 배팅하는 재미... 그래서 우승자는 1명이 나오는 구조로 설계되었거나 그렇게 만들어 왔거나 우승자가 1명 나오는 게임...

상우 성격이 젤 인간적이어서 굉장히 맘에 들었음

10대는 부모의 감시를 피해 노는 것이 즐거웠고 20대엔 달콤할 것만 같았던 내 청춘이 땀 흘리지 않으면 쉽게 부서질 것을 알게되고 30대엔 내가 몸 담은 회사와 직장을 이끄는 일원으로 치열하게 일하다가 40대엔 평생 동반자인줄 알았던 사람과 단둘이서 티격 태격할게 많은 순간이 온다. 50대엔 건강 퇴직 투자 등 잘못 디디면 무너지는 것들이 크게 다가오는 시기이다. 이 모든걸 지나고 나면 60대는 다리두개 멀쩡하면 가보고 싶은 곳을 다니는 삶이 가능 할 거다. 그리고 마지막엔 모든 것이 재미없는, 이도 닳고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남는 그런 순간이 오겠지. 오징어게임의 순서가 이것들을 말하려던건 아니었을까

우리나라는 스토리가 다채롭지 단단하고 글을 잘 쓰니까 요리만들어주시는.분들 헤어 정리해주시는분들도 항시 웃으시고 밤잠자는 시간에도 웃으면서 촬영해주시고 모든분들이 전문가이어서 배우들도 열심히 집중할 수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촬영장에 .안마전무가분들 두분 그리고 안마의자를 제공하겠습니다.

"몸으로 떼우시면 됩니다."이 대사가 자신이 돈이 없어서 이 게임을 참가했으니 빚을 갚는 대신 몸으로 떼운다고 한게 진짜 소름이다..

빛을[비츨], 빗을[비슬], 빚을[비즐]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나래이션에서도 그렇고 '빚'을 '빛'으로 발음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조상우의 좋은 머리는 경쟁 플레이를 위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사기, 배신을 위한 머리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의 모든 머리만 좋은 종네기들을 비꼬는...

유리장인이 1번이었음 불을 더 일찍 꺼서 더 못하면 못했지 잘하진못했을수도 있을듯해요 ㅎㅎ

드라마 다 보고 숨겨진 의미랑 분석들 보니까 너무 좋아용!!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ㅎㅎ

456숫자와 1만원 오버랩 분석은 처음 알았네요. 폭넓은 해석 너무 잘 봤습니다.

딴게임은 할아버지가 다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만약 줄다리기게임에서 할아버지팀이 졌다면 어떻게됐을지 궁금하네.. 줄에 무슨 치트를 걸어놨으려나

마지막 1번 할아버지가 돈 많아도 재미가 없다는 말이 많이 뜻깊었습니다. 돈은 많아도 없어도 같은 인간이란 게 참 모호한 기분을 들게 하더라고요. 무슨 의미인지 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상우는 오일남의 "대단한사람이네" 뉘양스를 알고있음 저 캐릭터로 평생 살아왔기 때문에

인간성을 유지하고 노인인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기훈을 유심히 보고 있던 오일남은 구슬치기에서 애초에 기훈을 죽일생각이 없었고 치매인척하며 또 한번 기훈이 인간성을 유지하는지 실험한거 같음 만약 기훈이 인간성을 잃지않고 정직하게 게임을 했다면 오일남은 게임을 중단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듦

명작 인정 ! 웬만해선 충격 안받는데 진심 천재적이고 연출 연기 모두다 완벽하다. 오징어게임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무한도전의 명수는 12살이 생각나는 사람은 나뿐인가? 거기서 깍뚜기의 존재가 다시 부각되면서 요즘 왕따하는 세상에서 옛날의 정을 느꼈었다.

7:54 둘다 등에 001이 나란히 있는게 혹시 나중 시즌의 이정재 포지션 복선..?

이런 깊은 뜻이.....ㅎㄷㄷ 마지막 만원의 행복에 올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만원의 가치... 설명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맨트 부탁드립니다

08:11 이거 보면서 진짜 1번 왜 없지? 그냥 장면에서 뺐나? 이랬는데 소름,,

근데 구슬치기 게임에서 오일남 할아버지가 깍두기가 되는 스토리였다면 징검다리에선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16번을 선택하는 스토리가 됐었을까요,,?

할배님 연기력이 난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깐부님 넘사벽

유리공이 1번 뽑았으면 바로 조명 끄겠지요

추가로 일남이 호스트인걸 알수있었던 힌트는 중간에 가면을쓰고 소파에서 술잔?을 내려놓을때 손이 할아버지 손이였다는것...

대단히 디테일한 분석이군요. 영화의 각 장면의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하는군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6 왜 다들 비슬지다 로 발음하실까ㅠㅠ 비즐 이 맞아요ㅠㅠ

456이 중간숫자? 우와! 천재다!

다양한 날카로운 분석은 정말 좋네요. 근데 결말까지 다 포함시키는 이런분석영상은 제작사 허락을 받고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스포분석을 하는겁니까?

대박 분석입니다. 제 생각과 일치한 것도 몇 개 되지만 정말 혀를 내두를 분석이시네요...@.@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좋고

본편보다 숨겨진 의미를 분석해주는 영상이 더 재밌어요.

이정재한테 놀랐음. 완전 찌질한 캐릭터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 연기력이 진짜

07:19 나 너무 무서워 자신이 죽을까봐 무서운 것이 아니라, 참가자가 다 죽어서 다음 게임이 재미 없어질까봐 무서워 아닐까요?

오징어 게임의 부제는 1만원의 행복

첫게임에서 오일남 할아버지가 수상타생각했어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에서 인형이 움직임감지할때 오일남할아버지는 감지가 안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초록, 움직이면 빨간색으로 구별되는데 오일남할아버지는 초록.빨강테두리가 없었어요.

목소리너무좋으시네요. 주제도좋고 구독하고갑니다.

영상 넘 인상깊게 봤습니다. 유리아저씨가 1번이었음 초반부터 불을 껐을겁니다. 그럼 어둠속에서 더 아비규환에 ~ 한미녀의 논개도 끌어낼수도 없고~ 스토리전개가 안될거에요~~

신체포기각서 써간 조폭들은 왜 기훈을 가만 두나요?? 일년동안 돈 안쓴거보면.. 갚기에는 빠듯 했을수도 있는데..

123 기훈이 상금을 출금할 때 입력했던 자신의 번호 0456을 보면 456 오징어게임의 머리부터 시작해 허리를 가로지르는 모양입니다 789 그리고 허리를 가로지른 사람을 암행어사라고 부르죠 0 기훈은 오징어게임을 끝내기 위한 암행어사가 된다는 암시가 아닐까요?

조회수 456만회ㄷㄷ

시즌2에서는 벽이나 게임 순서 힌트 발견하는 장면 나와도 재밌을듯ㅋㅋㅋ

오징어 게임 덕분에 별의별 채널 다 보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

만원을 처음과 끝에 넣은건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 외에도 만원을 빌리는 상황이 가난과 부유로 대조되는 입장차이같은걸 표현하기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머뭇거리며 이상하게보는 눈과 반대로 당연하다는듯이 빌려주는 ..

이게 바로 해석 영상이네요. 멋진 해석 잘 보고 갑니다

할아버지 연기 최고엿다

진짜이런 개명작이 우리나라에서 나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