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쑤안차이위 짱맛있죸ㅋㅋㅋ 저 중국에서 유학하면서 지금 최애음식이엥욬ㅋㅋㅋ 왠만한 곳 다 평타쳐욬ㅋㅋㅋ 너무 기름지지 않는이상 히힛 쑤안차이 들어간 음식 거의 다 맛있어요 저는 황먼지라고 간장닭볶음탕ㄱ같은게 잇는데 거기에도 쑤안차이 추가해서 먹어욬ㅋ 진짜 밥도둑!!!!!!
한국에서 파는것 중 마오차이랑 그나마 제일 유사한게 마라반같아요 ㅎㅎㅎ비빔 마라라고 해야할까요? 채소를 물에 데치고 마지막에 무치듯 기름에 볶는건데살짝 새콤하고 디게 맛나요 ㅎㅎ오무라이스잼잼에서 봤는데 한국 마라탕이 하얼빈쪽 마라탕계열인데, 한국에 정착한 중국분이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참깨 대신 땅콩소스를 넣고 국물은 사골베이스를 강화시켜 개발한거라네요! 중국 북쪽지역이 한국 마라탕의 베이스다보니 그쪽에서 유명한 꿔바로우를 세트로 팔게된거래요ㅋㅋ말하고나니 으아 저도 마라탕이랑 훠궈먹구싶네요~ㅋㅋㅋ
나도 😢시간 있으면 또 중국 가서 맛있는거 먹고 휴가 즐기다가 와야지 😢 문제는 시간 없어서 못가는중.ㅠㅠ 😂저는 중국어 어려서 부터 부모님이 강제로 중국어 일본를 배워라고 해서 공부열심히 해서 배웠기 때문에 통역같은건 필요 없는 장점 있지만 😂🎉 시간이 있으면 중국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면 좋을텐데. ㅠㅠ 돈 많이 저축해서 중국먹방 여행 가고싶다.ㅠㅠ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25~29일 여행😂
젓가락이 두개인 이유는, 대도시, 큰 요리점에서 보통 볼 수 있는데요, 조금 큰 거로 요리를 자기 앞접시에 소분해오고 조금 작은 젓가락으로 먹는 시스템이에요. 공공위생을 신경 쓰면서부터 나온 시스템이죠. 동일하게 숫가락도 두개씩 나오는 경우가 있죠. 국을 덜어 드시라고요.
2016년에 중국서 1년 거주 했는데 저렇게 재료 따로 주문하는 훠궈집은 비싸더라구요.4명이서 가면 매번 십몇만원씩 나왔는데(넘편이들 술값 포함) 백화점 지하에 입점 해있는 회전 훠궈집은 1인1개인 냄비로 고급재료는 (수제 새우완자,내장)같은건 없지만 인당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아주 푸짐하고 맛있게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아침엔 또우장?콩물이랑 창펀 또는 요우띠아로 두가지 1500원 정도에 자주 먹었는데 한국 오니 현지 창펀이 제일 생각이 많이 나네요~유명한 딤섬집에서 먹는 창펀은 로컬 맛집맛이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