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두크:내 아이들을 현조할머니에게 빼앗긴 것에 대하여(바빌로니아신화에선 마르두크가 티아마트를 죽이고 시체로 세계를 만든 다음 본인이 인간을 창조) 엔키:내 아이들을 아빠의 정실부인에게 빼앗긴 것에 대하여(수메르신화에선 엔키와 닌후르삭이 같이 만들었는데,이 엔키는 페이트 티아마트에 대응하는 키의 남편인 아누의 사생아이기에 사실상 큰 관련은 없다. 참고로 닌후르삭은 안과 키의 딸이다) 창조신은 실장도 안되고 심지어 둘 다 길가메시 무기의 이름이 되고 있는데 티아마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