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다는 결정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 일인지 알기에 그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영상을 남겨주는 모습이 감사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좋은 사람 곁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남는대요. 유치님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차차 아픔을 견뎌내 가길 바래요. 한국에는 '액땜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앞으로 다가올 나쁜 일을 다른 작은 일로 미리 겪어서 넘긴다는 뜻인데, 유치님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 위해 작은 시련이 찾아온 거라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너무 슬프면 그냥 엉엉 울기도 하고요!! 그렇게 건강하게 이번 일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한국에서도 응원 중인 팬도 있으니 항상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