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송의 패러디입니다. 영어를 전달하는 게임. (카메라 기준) 왼쪽부터 차례로 영어를 전달해 나가면서 마지막 사람이 영어와 뜻을 대답하는 게임인데요. 첫번째(리츠) / 세번째(아라시) / 다섯번째(유즈루)가 영어권 언어민이구요, 두번째(코가) / 네번째(마오) / 여섯번째(미카)가 일본인. 코가는 60점대, 마오는 70점대, 미카는 50점대라고 해야 할까요. 리츠의 전언(정답)은 "You gave me the wrong change." (거스름돈을 잘못 주셨어요.) 이에 코가가 잘못 들어 "유 미 더 롱 게임 체인지"라고. wrong을 long으로 잘못 알아 들었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유 게임미 더 롱 체인지"라고 말해서 어찌저찌 아라시에게 한 번에 전달 완료. 이에 코가가 놀랍니다. 꽤. 아라시는 마오에게 전달, 발음은 너무나도 잘 알아들었지만 change의 의미를 거스름돈이 아닌 "바꾸다"라고 알아들어 뜻은 모르지만 유즈루에게 전달 OK. 미카가 유즈루에게 전달받았습니다. 그러자 미카는 미 "유 게이미 더 롱 체인지. 유 게이미... 유 게이미...? 아. 게이라고 말하면 안 되는 ㄱ...." 마 "이미 겁나게 말했다고." 이러고, 미 "롱(long)...? ....츄러스?" 코 "분명 길긴 하지만!!!" 결국 "넌 계속 내가 바뀌었으면 좋겠지?"라고 말해 실패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해설을 들은 미카. "아아아아아!!!!!"하면서 알아들은 것 같았으나. "교환해 주라고!!!"라고 또 잘못 알아들었다는. 물론 마오에게 "그거 아니야."라고 태클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