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피곤하셔도 가족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시는게 정말 멋지십니다. 삶이 힘들고 피곤해도 가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5:01 부인께서도 남편이 무뚝뚝하게 차가운 말투로 말해도 잘 받아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분이 정말 좋은 아내를 얻으셨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 분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불 세기 , 고기 두께에 따라 아주 조금씩 다르지만 자주 뒤집어 줘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겉면에 타지않는(검은색) 갈색(브라운~짙은브라운) 색깔을 잘 입히냐 입니다. 불이 약하면 뒤집는 텀을 조금 오래 가지면서 갈색(마이야르) 일으켜 주고 불이 세면 조금 타이밍을 당겨서 요리조리 갈색을 입히면 됩니다... 두께가 3cm~4cm 되는 소고기 스테이크 굽는 레시피들을 잘 살펴보세요 가상 센불에 그것도 주물팬 스텐팬 고온 유지가 좋은 팬에서 30초 텀으로 계속 번갈아 뒤집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의 월급날 루틴 맞네요~ 외식아니면 배달,집에서 삼겹살 굽기 3개중에 하나겠죠~ 우리집과 차이가 있다면 우리집은 집사람이 고기를 굽는거! 전 한국인 남자주제에 고기를 잘 못구워서 그렇습니다 ㅠㅠ 근데 하루가 엄마한테 야츠 하는거 보고 좀 놀람... 하루가 한국에서 자랐는데 저런 말을 쓰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그럴땐 아빠가 오지게 패줘야 합니다. 저도 애들이나 집사람에게 간섭이나 터치를 거의 잘안하는 편인데 선 넘는다 싶으면 그냥 얄쨜없습니다. 하여간 이 채널도 잘봤습니다~
우리집사람은 한국인패치가 아니라 한국인이라 별로 월급날 가장의 무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월급외로 번 돈을 갖다 바칠때만 좋아하더군요 ㅡㅡ;;; 고기는.. 제가 못구워서 어릴때부터 친구,선배,형님 등등이 구웠기때문에 사실 쪽팔리는 겁니다 ㅋㅋ 지금도 여전히 오키나와편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본어 실력도 쪼~끔 늘었나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가 크면 아빠보다 술 잘 먹을수도...어느 영상에서 보았는데 왜 아빠가 찬밥 신세가 된거죠? 이 가족의 아빠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 술을 먹는 것이 술주정 심한 것이 아니라면 죄책감을 줄 정도로 진행되지않도록 잘 헤아릴 수 있어야 겠습니다. 이미 가족간에 지나친 경우가 보입니다. 가장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술 등의 이유로 아빠가 더 애 같고 아들이 더 어른 같다는 등에 표현을 보았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토끼? 사람을 동물과 비교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는 경우가 매우 다르죠. 물론 일본이 가부장적인 경우로 가부장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무튼 시청자 입장에서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하루의 갑작스러운 말 버릇을 아빠는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만화 등에서 나오는 것을 따라하는 경우로 보입니다. 인류 전체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하루도 각자 입장에서 모두 부담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가족의 서로 다름의 이해가 더욱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대한 무게는 아빠에게 가장 직접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아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