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of reminds me of Palo Alto and East Palo Alto in California. Hwy 101 divides the rich and the poor. God bless you all, regardless where you live. 🙏 ❤
형들 구룡마을은 이미 재개발이 예정된 곳이야 ~ 한국 하루 일당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길거리에서 공사할 때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 깃발을 들고 신호를 통제하는 단순한 일을 해도 15-16만원을 받을 수 있어 (대략 800위안) 아르바이트를 해도 1시간 최저시급이 1만원 정도야 (대략 52위안)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아. 그래서 어딜가나 일자리는 많지 난 중국 사람들이 한국으로 돈 벌로 오는 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문제는 중국 사람들은 가끔 한국내에서 한국법을 안 지키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중국인들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지. 그것만 잘 지키면 서로 좋은 거 아니겠어?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나` 개인이 그 나라의 얼굴이다. 라고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문제될 게 없지. 중국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수박`이 비싸서 못 먹는다고 하던데 .. 그런 유언비어는 어디서 시작 됐는지 모르겠어. 수박이 왜 비싸다는 거지? `고기`를 못 먹는다고 하던데 비싸서 .. 그것도 참 웃기 얘기야. 아마 우리 5천 만 인구가 14억 중국인들 보다 더 많은 고기를 소비할 거야. 비율로 따지면 말이지 우리가 비싸서 못 먹는다는 고기는 `한우`란 소고기야. 물론 매일 먹을 순 없지만 한 달에 1-2번은 보통 가정에서도 먹으려고 하면 먹을 수 있지. 단지 `한우`는 너무 고급 고기라 그걸 먹느니 캐나다나 미국 등에서 수입하는 소고기를 먹는 게 가성비에서 낫잖아. 아 그리고 중국 사람들 한국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 `공자`는 어디 나라 사람인가? 라고 그러면 100명 중에 100명 모두 중국이라고 할 거야.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자`를 필수로 안 배우기 때문에 공자를 모르는 애들도 있을 테니 그 점에 대해선 너무 섭섭해 하지말고. 너희도 요즘 취직이 안 되어서 힘들다고 알고 있어 ~ 과감하게 한국으로 와 앞서 얘기한 최소한의 도덕과 예의 만 있다면 환영 받을 거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행동에 옮기라고 !! 젊음은 조금의 실수 정도는 관대하게 용서 받을 수 있는 이해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으니 ~ 한국으로 와서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친구도 만들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노년을 설계하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