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주의】 농구를 몰라도 울컥하는 NBA 선수들의 감동적인 순간들 

데릭로즈보면 진짜 뭉클한게 있다..

진짜.. NBA가 사랑받는 이유가 저런 수준높은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죠. 도전, 경쟁, 투지, 승리 이런 본질을 농구를 통해 드러나게 하는 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팀 감독이 은퇴 앞둔 선수를 위해 작전타임 불러주는 거 ㄹㅇ 만화같네...ㄷㄷㄷㄷ

농구장에 들어서면 상대팀을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누구보다 열심히뛰는 것은 맞지만 같은 선구로써의 존중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브라운감독이 밀러형을 위해서 작전타임 해주는거 진짜 찐 감동이네 박수도처줌 개멋지다 👍 👍 👍

한명 한명 다 너무 슬프네요.특히 로즈가 '죽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했을 때가.수없이 몸에 칼을 대고 본인이 원하지 않았지만 친정팀을 떠나게 되고...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로즈가 대단하네요

저 경기보고 진짜 크리스폴 팬 됬습니다. 아직도 크리스폴 진짜 좋아하고 경기도 앵강하면 다 챵겨보려고 합니다ㅠㅠ 진짜 제 마음속에 최고의 포인트 가드입니다!!!

경기중엔 서로 물어뜯을듯이 하지만 경기후엔 서로를 존중해주는 nba 선수들의 마인드.. 정말 👍 훌륭해요. 코로나터져 경기 off됏을때도 은퇴를 앞둔 빈스 카터 마지막경기에서 3점 넣을수 있게 팀들이 도와준 것역시 너무 감동적이엇어요. Nba 입문자로써..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 감성은 공감할수 있어서.. 점점더 좋아지내요 .nba 가.. ^^

선수와팬 그들이 함께한 시간은 선수에게도 팬에게도 자신들 인생에서의 한부분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감동적이다.

영상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노비츠키의 공헌, 로즈의 인터뷰 내용, 폴의 투지 등등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노비츠키는 진짜...대단하다!라이벌 구단에게 헌정영상을 받다니! 그리고 스퍼스도 명예를 아는듯! 함께할 순 없었지만 같은 시대를 보낸 슈퍼스타에 대한 존중!

진짜 로즈 울때 같이 울었네요

와 레지밀러... 상대방팀 감독도 겁나 멋있네..진짜 멋지다

미국이란 나라의 스포츠는 상대방, 상대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듯. 물론 얼굴 붉히는 일들도 있지만, 팬들을 끔찍히 아끼는 저 마음과 선수를 향한 아낌 없는 응원의 스포츠맨십은 꼭 우리나라도 배웠으면 좋겠다.

여기엔 없지만 전 유잉이 제일 생각나네요 당시엔 보진 못했지만 온몸에 부상달고 뛰는게 참 안쓰러우면서 멋졌어요

6:38 '죽어라 열심히 하세요'란 상투적인 말을 진짜한 사람 그리고 그의 눈물. 7:06 포기할 이유가 만가지인데 포기하지 않는사람 그리고 결국 해내는사람.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그대들이 있어서 눈이 즐거웟고 행복했습니다. 길고 긴 선수생활 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하시는 분들 가장 큰 착각이 미국 스포츠가 단순히 경기를 잘해서만 인기가 많다고 생각... 근데.쟤들은 저런 각본없는 드라마를 쓰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물론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하지만 적어도 저런 스토리가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보는것

내 어린시절의 nba우상들이 다떠났구나...어느순간 이렇게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로즈랑 비슷한 나이대에 가드들은 대학때 로즈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음 그나마 존월 정도 였는데, 느바와서도 운동능력이 말도 안되서 마앰 빅3가 있었음에도 시카고를 동부 1위로 올려놓고 최연소 MVP 수상함 대학부터 부상 당하기 전 까지 탑에 있던 선수가 부상으로 전전긍긍하며 저니맨 신세가 되었는데 약점인 점퍼를 장착하면서 다시 정상급 선수 포퍼먼스 보여준 건 감동 그 자체였음 특히 스토리텔링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겐 그 감동이 2배였겠지...

덕 노비츠키 코비 한팀에서 저렇게 뛸수가 있나 존경스럽다

폴피어스는 진짜 초록색 잘받는다ㅠㅠ 코트떠날때도 초록색 입고있었어야 되는데

하 로즈.. 비운의 슈퍼스타ㅠ

로즈 넘어질때마다 넘흐 불안함ㅠㅠ

댈러스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선수 저의 농구 영웅 덕 노비츠키 👍

NBA는 진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상위0 0.01프로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스포츠가 주는 감동!

아 감동이였는데 마지막 클폴ㅋㅋㅋ 자꾸 그그파 생각나서 감동깨지네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ㅠㅠㅠ 클폴 링운도 없지ㅠ

로즈 저날에 진짜 경기 라이브 보면서 울컥햇다..

팬들도 저렇게 우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슬플까

덕형은 진짜 레젼드다 엄청난 실력을가졌음에도 댈러스에서 이적없이 우승까지 이끌었다

샌안 헌정영상도 그렇지만 노비옹의 마지막 스테이플스 센터 방문때도 닥리버스 감독이 작전타임을 부르고 덕노비츠키!를 직접 연호하며 모든 관중과 선수들에게 기립박수를 유도했었죠. 이때 어느 네티즌이 노비옹 아직 은퇴의사 공식적으로 밝힌적 없는데 리버스 감독이 강제로 은퇴 시키냐고 드립을 쳐서 감동을 파괴했지만 열받으면 심판멱살도 잡는 리버스 감독의 의외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덕노비츠키를 안티하면 그건 농알못이란 말도 있는데 진짜 경쟁팀에게도 존경받는 선수들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전 저때는 안 울었고 벤시몬스 커리어 첫 삼점 넣는거 보고 울음 필라 팬이라

로즈가 얼마나 잘했는지, 맨날 200프로로 뛰었던걸 아는 팬들은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다

우울할때 해외 선수 군데 감동 영상 보는데 이걸 보면서 난 눈물 흘리죠

케빈가넷이 보스턴에서 우승하고 Anything is possible 외치는것도 감동적이였는데

10-11시즌을 본 사람이면 ... 데릭로즈 아니 흑장미... 넘사였고 진짜 미친놈ㅇ였단걸 알건데 진짜 만화보다 더한 농구 선수

폴피어스 2:13 코트에 입맞춤 하는거 어떤 감정인지 느껴진다...

난 이래서 스포츠가 너무 좋다.

선수생활 오래한 선수들은 모두다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편집졷나잘하네 씌발 출근해야대는데 영상끝나고보니 내눈은어쩔ㅜㅠ

저 당시 크리스폴 경기는 평생 못잊는게 ㅋㅋㅋㅋㅋ저거 끝나자마자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중계해줬었음 ㅋㅋ근데 세기의 대결 복싱보다 저 농구경기가 훨씬 재밌어서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남을듯

스포츠를좋아하는팬으로 이런감동을주는 스포츠가 너무나좋습니다.........^^

노비츠키는 왕따와 가정폭력을 같이 당하던 내가 도서관에서 봉사활동 할때 우연히 본 농구잡지에서 옆으로 펼쳐지는 사진으로 학다리 슛을 하고있었다 흰색유니폼 옆에 파란색 다음 페이지엔 혀를 내밀면서 레이업을 했고 난 농구를 사랑하게 되었다 도서관이랑 책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그 사진을보고 혼자서 포스트업을 하며 공을 던졌다 남들은 병신새끼, 집에선 아무것도 못이룰놈 이었지만 하지도 못하는 놈이 농구공을 잡고 던졌을땐 행복했다 상담사 였던 남쌤이 처음으로 내가 운동 비슷한걸 하는걸 보았다 그분은 내가 원하는 곳이면 함께 가줬었다 아버지보다 아버지 같은사람.. 체육시간에 혼자 연습한 포스트업 따라하기만 할줄알고 무조건 점프해서 공잡으는게 좋아서 선생님이 배정해줘서 반친구랑 할때도 혼자할때도 즐거웠다 반친구들은 나보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잘했고 병신짓 그만하라고 했지만 혼자서 공놀이는 즐거웠다 역사랑 책만 들고 살았던 때보다 활동적이게 되었다 노비츠키는 내가 중학교때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준 강선생님 고등학교때 상담사 남선생님 처럼은 아니지만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중 하나였다 노비츠키 은퇴식만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 그는 댈러스에 많은걸 가져다 주었지만 마치 빚이 있는 사람 처럼 헌신적이었다 그리고 그는 댈러스에 우승을 안겨주었다

언제나 레전드 들이 은퇴하는건 가슴아프다..다시는그들의 플레이를 볼수없으니까..

"밀러타임" nba 은퇴한 선수가운데 내가 2번째로 좋아했던선수 레지밀러 은퇴경기가 제일 감동적이네요

썸내일만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춤추던 케빈가넷의 팬이 생각나네요

야오밍 마지막이 참 암울했다 국적 문제를 떠나 제일 좋아한 선수 그게 마지막일줄

느바는 재밌고 엄청난거 뿐아니라 감동적이기도 하네요 매너있규

하.............. 데릭 로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50점 게임때 나도 같이 움 ㅠㅠㅠ

이유야 어떻든 팀을 떠난 선수 그리고 애증이던 사랑이던 내가 좋아하던, 싫어하던, 레전드던 아니던 코트에서 열심히 뛴 모든 선수 저렇게 다 사랑받고 리스펙 받을 자격이 있다~~~팝콘을 던지고 물병을 던지는 손이 아닌 두손 마주치며 박수로,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올려 존경할만 하다~

피어스는 진짜 보스턴 셀틱스 그 자체였다 진짜..

로즈야 나도 울었다. ㅠㅠ

경기의 승패는 선수가 만들지만. 경기의 품격은 관중들의 몫인 듯.

데릭 로즈를 가장 존경하고 그를 보며 자랐던 오코기는 경기후 데릭로즈와 뜨거운 포옹을 했죠.

다행이다...밀러 경기를 제외하곤, 모든 경기를 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크리스 폴이 우승과 mvp 하나 없으면서 과대평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해외에서는 반대인게 신기함.. 미국에서 맨날 역대 포인트가드 순위 매길때 크리스 폴이 역대 5위안에 들지 안으면 과소평가 되었다는 댓글들이 진짜 많음.. 그래서 미국 유튜브들도 순위를 매기는데 그 5위안에 크리스 폴이 없으면 댓글이 엄청 달리고 베댓이 항상 크리스 폴은 과소평가되었다임.. 근데 나는 크리스 폴을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건데 포인트가드 중에도 가지고 있어야 할 능력을 최상위로 다 가지고 있는 역대급 재능인데도 우리나라는 론도와 맨날 크폴을 비교하는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픔.. 해외에서는 크리스 폴은 키드와 내쉬를 합친 포인트 가드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우승이 없어서 때문인걸까ㅜㅜ .. 현역 중에서 개인적으로 보면 마음이 그래서 아픔!!

사랑합니다 쭈바님.. 그말밖엔 드릴것이 ㅎ

로즈!단 한번이라도 우승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로즈가 클블로 갔을때 또부상당해서 은퇴하려고했었는데 참 짠해요 다시 폼찾은거보면

아.. 흑장미형 진짜 울컥하네;

6:50 데릭로즈....

대부분 아는 경기인대도 울컥울컥했네요

5:00 로즈 스토리

로즈는 볼때마다 눈물나네..

근데 로즈플레이 막상봄 혼자 농구함 팀을 살려주는 느낌이없음. 이타적 플레이없음 우승권팀에어 로즈데려가는거 쉽지않음 그냥 화려한 꽃같은 느낌

이런영상너무좋다 ㅜㅜ

이영상 썸내일은 저를 울게 만들었어요.

나만 이거 보고 계속 울었나

감동영상입니다. ㅠㅠ브금과어울리네요.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야빠인데 어찌 nba에는 울컷한 이야기들이 많은거 같음

와..오랜만에 다시보러왔는데 보는동안 계속 소름끼치네

난 지금입니다에서 울엇잖아 나는.. ㅠㅠㅠㅠ

배경음악이름 뭐에요?

이런 원클럽맨이 위대한 선수지

신들의 리그 .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로즈는진짜 르브론 급으로 성장할줄알았는데 ㅠㅠ

유투브에 있는 많고 많은 NBA mix중에 로즈 battle scar가 진짜 선수한테 잘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이고 학생에게도 좋은 울림이 될 것 같은데.. 출저 표시해서 이 주소 그대로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자료로 써도 될까요?

데릭 로즈 나는 조던급으로 성장할 줄 알았는데 나무 아까운 선수

썸네일부터 로즈형인데 어찌 안들어와...

7:48 CP3가 11살 때부터 팀 던컨과 알고 지낼 정도로 사이가 가깝고, 둘은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동문이죠. 그런 멘토를 이겨서 감정이 더 북받쳤다고 말했죠.

혹시 브금 이름 좀 알려고 하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마지막경기를 뛰는 기분이 어떨까

순수실력 1등 cp3 ㅠㅜ

로즈 부상진짜 안타까움

마지막 슬램덩크는 반칙인뎅... 정주행하러 가야겠네요ㅋㅋㅋ

데릭 로즈....ㅠ

7:50 크리스폴 : 하.. 시바

댈러스의 덕노비츠키 레전드

진지하게 보다가 파궁사 나오고 살짝 웃었는데 인성문제있는건 아니겠죠..?

로즈..박수받아 마땅하지.. 착지법만 고쳤어도 부상이 적게 왔을텐데

Cleveland this is for you 르브론 최고 명대사가 없네여ㅜㅜ

혹시 글씨체 알수있을까요

아이재아토마스 여동생차사고로죽고 경기뛴게없네요 엄청슬픈데...

ㅠㅠ

배경음악 뭐예요?

브금 알려주세요~

폴 피어스 석스! 폴 피어스 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