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달콤함은 씁쓸함으로 변해갔어 드라마 같았던 너와의 사랑은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장면만 남겨뒀어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스치고 따스한 입김 위에 두 손을 모았어 거리에 가득한 불빛들 매마른 가로수들 사이를 비춰 성탄절의 트리처럼 반짝거려 말하려고 했었지만 결국 머뭇거리며 숨긴 채 뒤돌았어 늦었기에 후회하지만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으니 괜찮다고 말 할 거야 고마웠어 이제안녕 나 혼자만 했던 사랑 이대로 멈추면 다시 네 생각이 날 것 같아 그러니 고마웠어 이제안녕 더 이상 울진 않을거야 하얗게 뒤덮여가는 길 위에는 한 사람이 걸어가고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아 역으로 향하는 길에서 나란히 걷는 두 사람 미소를 짓고 첫 눈 사이로 사라져 저 두사람이 되고싶어 너와 걷고 싶어서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던 목도리 망설임에 전할수 없었던 나의 두 손이 떨려오기 시작해 추억으로 남겨두자며 이대로여도 괜찮겠지라며 되묻는건 진심일까 ? 고마웠어 이제 안녕 언젠간 올 날 이었단걸 알고 있었으니까 더이상 울고 싶진 않아 그치만 고마웠어 이젠 안녕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사실 이런 작별이 아니었는데 이젠 돌아 갈 수도 다시 만날수도 없게 됬어 닿을 듯 했던 너와 나 둘 사이의 거리 멀어지고 멀어져서 이별이라는 단어만 내 곁을 맴돌아 이젠 가야해 되돌아 갈 수는 없으니 너의 상냥한만은 맘 속에 남기고선 이제는 떠나야만 해야하는데... 너와 만나 행복했어 『 너를 좋아해 』 고마웠어 이젠 안녕 한 마디도 나오질 않아 지금밖에 이 말을 전할 시간이 없을텐데 『 가지마 』 입을 떼고 바라 본 너와 나의 사이는 0 이 순간 만큼은 울어도 되겠지 말을 더이상 필요 없어 부탁이야 조금만 더 이렇게 내년 돌아오는 이 맘떄 겨울은 다른 모습의 니가 다른 모습의 내가 서 있기를...
첫 사랑의 달콤함은 씁쓸함으로 변해갔어 드라마 같았던 너와의 사랑은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장면만만 남겨뒀 - 어 -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이 내볼을 스치고 따스한 입김 위에 두손을 모았어 거리에 가득한 불빛들 메마른 가로수를 사이를 비춰 성탄절은 트리처럼 반짝거려 말하려고 했었지만 결국 머뭇거리며 숨긴 채 뒤돌았어 늦었기에 후회하지만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으니 괜찮다고 말할거야 고마웠어 이젠 안녕 나 혼자만 했던 사랑 이대로 멈추면 다신 니 생각이 날 거 같아 고마웠어 이젠 안녕 더이상 울지않을 거야 하얗게 뒤덮여가는 길 위에는 한사람이 걸어가고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아 - 역으로 향하는 길에서 나란히 걷는 두 사람 미소를 짓고 첫 눈 사이로 사라져 저 두사람이 되고싶어 너와 걷고싶어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던 목도리 망설임에 전할수없었던 나의 두 손이 떨려오기 시작해 추억으로 남겨두자며 이대로여도 괜찮겠지라며 되묻는건 진심일까? 고마웠어 이젠 안녕 언젠간 올 날이었단걸 알고 있었으니까 더 이상 울고싶진않아 고마웠어 이젠 안녕 내가하고 싶었던 말은 사실 이런 작별이 아니였는데.. 이젠 돌아갈수도 다시 만날수도 없게됬어 닿을 듯 해 너와 나 둘 사이의 거리 멀어지고 멀어져서 이별 이란 단어만 내 곁에 맴돌아 - 이제 가야해 되돌아 갈 수는 없으니 너의 상냥한 맘은 만 속에 남기고서 이제는 떠나야만 하는데.. 너와 만나서 행복했어 너를 좋아해 고마웠어 이젠 안녕 한마디도 나오지않아 지금밖에 이 말을 전할 시간이 없을텐데 하지만 입을 떼고 바라본 너와 나의 사이는 이 순간만큼은 울어도 되겠지 말은 더 이상 필요없어 부탁이야 조금만 더 이렇게 내년 돌아 오는 이맘 때 겨울은 다른모습의 네가 다른모습의 내가 서 - 있기를...
이 노래가 꽃핀님을 처음 접하게 된 곡이었는데, 정말 처음 들었을때 느꼈던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사람에게서 이런 목소리가 나올까 놀랐을 정도로 충격이었는데..ㅋㅋㅋ 그땐 제가 아이돌이고 가수고 아무것도 제대로 몰랐던 시절이라, 꽃핀님은 저의 첫 가수이자 아이돌이셨거든요. 지금도 꾸준히 영상을 챙겨보고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꽃핀님!
2020년 11월16일 밤 3시 27분 오랜만에 꽃핀님의 오래된 영상을 돌려보다보니 이 노래영상을 다시 듣게 되었네요 제가 처음 꽃핀님을 알게된 영상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돌려 듣기도했죠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듣지 않고있는 제자신을 보았죠. 사랑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렇게 서로 보고있어도 질리지않았는데 오래보다보니 점점 소울해지는 제 모습을 보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전 그제야 후회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서 새벽감성같이 적었네요.
저 노래 5년전에 듣고 진짜 너무 잘 부르셔서 충격먹어서 5년이 지난 후에도 가끔씩 듣는 중.. 처음에 저 첫사랑의 달콤함은 씁쓸함으로 변해갔어 들었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 초딩때 저거 듣고 진짜 충격 먹어서 한동안 저거 계속 들었는데 추억이다..
10년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진짜 많은 것이 변했네요 10년동안 변치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꽃핀님을 향한 제마음!!! 하하;; 😂😂 꽃핀님이 아프리카TV에서 라디오 방송 하실 때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꽃핀님을 따라 트위치로 넘어오고 이곳에 정도 많이 들었는데 하루 아침에 트위치가 사라진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아프리카TV는 안본지가 정말 오래됐네요 가끔 추억에 들어가긴 합니다만 예전만큼 자주 보긴 어려울거 같네요 하지만 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그곳에 가서도 행복하고 재밌는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가끔 들어가서 인사라도 할게요 ㅎㅎ 제 학창시절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꽃핀님!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