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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꼬마 남자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집에 다니러 왔네요.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었는데, 꼬마가 소변(대변)이 마려웠는지 화장실에 가는데, 툇마루에 웬 소복을 입고 길게 머리를 푼 여자의 뒷 모습을 보고 놀래서 자고 있는 엄마를 깨우네요 꼬마와 엄마가 손전등을 들고 가서 보니, 할머니도 주무시려고 머리에 꽂은 비녀를 빼고 머리를 빗고 계시는 중이었네요.~~^^ 옛날 시골집에서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는 건 공포였지요. 구름님! 더운 여름 날씨에 등골이 오싹한? ^^ 남량특집같은 영상 올려주셨네요.~~ 재미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옥님^^ 손주들 등원 도와주고 방금 집에 도착했네요 손주들 아침 등원 하는날에는 평소보다 빨리 일어나서 7시 20분경에 딸네집에 건너가요 가서 손주들 먹을것을 챙겨 주는데 손주들이 과일을 넘 좋아해서 주로 제철 과일 위주로 3가지, 빵,우유 등을 챙겨줘요 손주들이 아침에는 밥을 안먹으려고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오전 간식으로 죽이나 수프가 나온다고 하네요 8시에 딸이 출근하면 조금후에 사위가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퇴근을 해요 손주들 식사시간이 끝나면 비타민 챙겨 먹이고 씻기고 옷갈아 입히고 사위랑 둘이 분담해서 준비 마치고 등원시키고 집에 오면 9시 20분 정도 되지요 미옥님은 요즘 잘 주무시나요~ 저는 그런대로 하루에 4~5시간 자는데 어제는 잠이 안와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이루었어요 낮에 열어둔 주방 창문을 통해서 모기가 들어왔는지 침대에 누워 있는데 모기 날아다니는 소리가 나서 이불로 온몸을 감싸다가 더워서 걷어차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다행히 한군데도 물리지 않았네요😅 미옥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요 오후영상에서 만나요😊❤
33333 손주가 엄빠와 함께 시골 할머니댁에 다니러 왔나봐요 밤중에 다같이 잠을 자다가 아이가 오줌이 마려운지 화장실을 가려는데 마당에서 소복을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앉아있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깜놀😱해서 귀신인줄 알고 방으로 들어와 잠자고 있는 엄마를 황급히 깨우고 있네요 손전등을 든 엄마의 옷자락을 꽉 잡으며 뒤에서 몸을 숨긴채 무서움에 떨고 있네요 알고보니 할머니가 참빗으로 머리를 빗고 계셨군요😅 할머니가 하필이면 밤중에 머리를 빗고 계시다가 손주를 놀라게 하셨네요😂 우리 어릴적 화장실이 마당에 있어서 밤에 화장실 가기가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구름님! 추억의 영상 잼있게 봤어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루니님^^ 어제밤에 5시간 정도 주무셨네요~ 저는 평일에는 저녁 9시쯤이면 졸음이 오기 시작해요 넘 일찍자면 새벽 12시~1시 사이에 깨기 때문에 버티다가 되도록이면 10시 넘어서 잠자리에 들어요 주말에는 운동을 안하기 때문에 어제는 졸음도 오지않고 있다가 잠잘 시간을 놓쳐서 새벽 2시경에 잠든것 같아요 그래서 구름님 영상 숙제를 빨리 할수가 있었어요 오늘 손주들 등원을 도와줘야 해서 알람소리에 일어나보니 5시 40분이네요 어제 비가 그친 시간에 농산물 도매시장에 가서 수미감자를 1박스 사왔어요 오는길에 칼국수집에 들려서 점심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왔지요 저녁에는 밥생각이 없어서 먹고 싶었던 감자를 쪄서 맛나게 먹었어요^^ 머리에 헤어롤 말고 손질 했으니 이제 딸집에 건너갈 시간이네요 루니님~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오후영상에서 만나요😊❤
희옥님! 손주들 먹이고 입히고 다 챙겨서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오시면 9시가 넘네요. 제가 우리 애들 학교 보내고 딸집 대충 정리하고 올라오면 저도 9시 정도 돼요. 그때부터 저만의 시간이지요. 희옥님 간밤에 모기때문에 아주 불편하셨겠네요. 모기나 파리 한 마리 있으면 신경쓰여서 잠도 잘 못이루잖아요. 그나마 모기에 안물려서 다행이네요. 희옥님이 9월부터는 지금보다도 더 바빠지시겠네요. 지금이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네요. 저는 요즘 종아리마사지 덕분에 예전보다 잠을 좀 자요. 희옥님도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이따가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