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마약에 중독된 사람은 다시 갱생할 수 없음. 이건 실제 마약 투약자들의 증언임. 계속 숨어서 마약을 하던지, 아니면 평생동안 마약 없이 그냥 마음속으로 공허함을 안고 사는 수밖에 없음. 도파민 수용체가 망가졌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자연적인 도파민이 주는 예전과 같은 쾌락을 전혀 누릴수 없고 그저 예전에 하던 마약을 회상하면서 마약 없이도 괜찮은 척 살아갈뿐임.
마약하는게 남에게 피해를 안 준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마약 제조 유통과정에서 수많은 마약범죄가 일어납니다. 멕시코만 봐도 마약 제조 유통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어린 아이들이 죽는지 뉴스만 봐도 나옵니다. 소비 자체가 범죄입니다. 또한 직업특성상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이를 가벼이 넘어가면 마약에 대한 경각심 경계심이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범죄는 쉴드 쳐서는 안 됩니다.
본 영상은 약을 했다는 것과 약을 왜 했는지 다 보여주는 영상 같네요. 다른 패널들의 "우와~"라는 환호 소리에 괴기스러워보이기 까지 하는 큰 미소를 지으면서 좋아하는 이가 그렇지 않은 척 행동해야 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컸을 것이고, 바깥에서는 온갖 찬사를 다 받지만, 비 오는날 혼자 온갖 요리를 다 해서 혼술을 할 정도로 극도의 외로움을 극복해야하는 생활은 그를 손쉽게 행복해지는 법을 택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의 눈 깜빡임이나, 호흡, 버퍼링 등을 약을 한 증거라고 하면서 한가지는 놓친 것 같기도 하네요, 엄청나도록 과하게 음식을 만든 것 같지 않나요? 골뱅이 소면에 갑자기 끓인 누룽지 탕에...약을 하면 식욕이 폭발하고, 심지어 말도 안되는 음식도 만들어서 맛있다고 우걱우걱 먹기까지 한답니다.
인생 무조건 허무해 거기서부터 시작이지. 그 후에는, 아무생각없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하는 것에 미쳐야 하거나, 혹은 가족에게 미쳐야 함. 혹은 영원한 진리를 찾고싶다는 것에 미쳐야 함. 혹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미치거나. 인간은 결핍, 불안해야만 하고 어딘가에 미쳐있어야만 한다. 아니면 그 공허함을 단기적인 쾌락만을 좇게되고 그게 바로 중독이다. 근데 그 중독마저도 영원하지 않지... 그렇게 죽지못해 살게 된다. 나 자신을 속여가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겸손히 살아야 함. 인간이 끝끝내 신과 종교를 찾는 이유가 있다니까. ‘나는 왜 태어났나? 어떻게 태어났나?’ 답은 있는건가? 진리를 찾을 에너지는 있나?
니가 돌대갈인게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맨날 사람들한테 환호받고 그런자리에 있다보니 혼자있을때 되게 공허해져 왠줄아냐 정상인이 도파민수치가 100이라면 저런사람들은 그이상을 느끼니깐 그걸 만끽하려고 약에 손대는거야 첨엔 조금씩 하다가 늘어나는거지 더군다나 술자리나 여러자리에 가게되면 누군가 통해서 쥐어주게 되고 그런거지 솔직히 이거 아니여도 스스로 안하면 되는데 다들 그거 제어못해서 하다가 골로가는거임 지잘못이지
@@UptownD 마약해서 사람들한테 안 좋은 영향 끼친 시점부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지 깜빵가서 살길ㅎㅎ 유명인 마약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어린 아이들 포함 사회 전반적으로 엄청나게 후폭풍이 심함 마약쟁이는 절대 동정해서도 가벼워해서도 안타까워해서도 안 됨 굉장히 엄중한 범죄이고 사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