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님 사연중 첫번째는 저도겪은 사연. 2007년 경기도 연천 지장산 다라미 고개 이정표 설치 공사 당시 인부들이 대낮에 낡은 군복입은 외국군을 보고흔연히 사라진모습을 보고 인부들이 도망쳐 한달간 공사가 중단 되었음. 현장소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인근 주한미군2사단. 연천군청.5사단 사령부에 훈련중인 부대로 알고 민원문의를 넣었지만 회신답변은 이지역에서는 훈련중인 부대가 없다고 통보 받음. 그러다 중장비가 자재를 나르는중 다라미고개 초입로에서 흙속에서 인골을 발견. 국과수및 경찰이 출동하여 인골을 회수및 정밀 감식하게됨. 그후 한국전쟁당시 유엔군의 참전한 터키군 인골이라는 사실과 함께 국군유해발굴감식단 및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에서 사람들 몰려옴..
내친구도 DMZ 근처 문산에 놀러 갔다가 백인 군인 귀신 봤다고 얘기 해줬어요. 조용히 내친구를 물끄러미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라졌다는군요.😬😬 내친구 왈, 무섭다기 보다는 매우 우울하고 슬퍼 보였대요. 아마도 한국 전쟁중에 전사한 미국 군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요 ㅠㅠ.😢
군시절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것을 봤죠.. 말년에 막내들에게 졸지마라고 귀신본다고 얘기해주니 맞후임이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비슷한 시기에 각자 다르게 목격 했더군요, 헌병대라 간부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연도 있는 분이시더군요.. 알게 모르게이런 일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일만하는 일병때라 기가 많이 약해져있을 때라 겪은 일이지 싶습니다. 군입대 시기가 혈기왕성한 시기라 기가 강해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진 못 하는 거겠죠.
4:39 저희 아들~ 오늘 논산수료식 갔다와서 쉬면서 듣다보니 직업군인분이시라고하셔서 더 정감이 가네요~^^ 제 아들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군대를 갔던터라 나이가 젤 어리더라구요~내년에 부사관으로 갈 예정인데ᆢ 젤어린 하사가 될듯요~ 말씀들어보니 걱정은 조금 되네용~^^;; 암튼~아들이 군인이 되다보니 군대얘기도 이제 많이 듣게되고 관심이 생겨지더라구요 얘기 잘듣겠습니다~^^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두번째부대 95년도 제가 근무했던 곳이네요..노란방패ㅎ 소초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대충 제가 있던 지역이랑 가까웠던거 같네요 저도 거기서 몇번봤어요.. 군복입고 돌아다니던 사람들보고 단 지령대 들고 보고했다가 난리가 났었죠ㅎ 30명인가 사살되었다던데 아직 바위에 총탄자욱도있고, 한복입었던 사람들 사연도 알것같네요ㅎ 서울 사대문중 하나였는데 옛날에 사람들 병으로 돌아가시면 성문밖으로 많이 버려졌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옛날 추억 돋네요...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군인분들 그때 국호는 터키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돌아가셨더라도 하늘나라에서 한국어 많이 배웠을거라 남겨 놓을께요 우리나라 들어오셔서 동사로 돌아가시고 포격하셨었는데 역으로 반격되어 돌아가시니깐 제 맘이 아픕니다.. Teşekkürler, Turkiye askerleri o zaman, ulusal göl çok değişti. Öldürseniz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bırakacağım. Kore'ye geldim ve fiile döndüm ve bombaladım. Teşekkürler Türk askerleri, o zamanki milli isim Türkiye'ydi ama çok değişti. Ölsen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öğrenirdim, bu yüzden seni onunla bırakacağım. Ülkemize geldiğinizde, fiil e geri döndünüz ve onu bombaladın, ama kalbimi acıtıyor çünkü karşı saldırıya uğradın ve öldün. 그래서 변역기로 영혼을 기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Bu yüzden ruhu bir transformatör olarak onurlandırmak için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 teşekkür ederim Bu yüzden, bir çevirmen olarak ruhun onuruna,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ki gibi teşekkür ederim 혹시라도 글자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Harflerde herhangi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Herhangi bir şans eseri mektuplarda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ve düzelteceğim.
저거 70년대 후반 이라하시는부분 우리모두 역사책을 핀후 현대파트가서 두번의 쿠데타중 두번째 쿠데타가 그 정답일껍니다 12.12사태 말이죠 왜냐 당시 간첩도 간첩이지만 서울에서 대규모로 군인이 교전이 일어난 사건은 기억상으로는 12.12사태가 가장큰걸로 압니다 심지어 피신과 교전 부대이야기 저거 당시 육군참모총장 체포하려는 작전입니다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야간 탄약고 근무중 어디나 그렇듯 고참은 하이바깔고 취침들어가고 혼자 눈이 빨갛게 전방주시하면 fm근무를 서고 있던중 초소밑에서 사람 말소리가 들려 바짝 긴장하고 고참을 깨웠음 순찰 나온거같다 일어나라하면서 고참은 개짜증내면서 일어났고 정상근무자세로 전방주시하면 서있는데 또다시 사람 말소리가 들렸음 근데 이상한건 초소로 오는길은 단 한곳인데 그 누구도 온사람이 없었는데 사람 말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순간 공포가 몰려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