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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실화】 소름끼치는 직업괴담 정신과 의사괴담ㅣ아스라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 

돌비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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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괴담 #공포라디오
시청자(아스라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실제로 만나온 의사말에 의하면....
귀신 보다 정말 사람이 더 무서운 이야기네요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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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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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22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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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6년동안 상담일을 하면서, 그런 말을 진짜 많이 들었어요. '정신과 의사나 돈받는 다른 상담가들은 차가운데 당신은 정말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들어준다.' 저는 돈 한푼도 받지 않고 하루에 16시간씩 남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줬어요. 정말 멘탈이 깨졌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더 멘탈이 깨질까. 싶어서 더 들어줬어요. 그 당시 저는 걷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도니 세상에 뭐라도 기부해보자! 해서 시작한 일이었어요.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트라우마 치료를 엄청하고 가더라구요. 자살하겠다는 사람도 내 앞에만 걸리면 무조건 살아보겠다는 말을 입에서 꺼내야 돌아갈 수 있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나한테 온 내담자는 진짜 트라우마를 싹 벗고 가는데, 나는 돈을 한푼도 안받고 하루 16시간씩 이러는데?? 돈 받는 사람들은 되려 왜 그렇게 차가운걸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6년 끝내고 나니까, 왜 그들이 그러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들은 차가운게 아니라 차가워야만 해요. 아니면 본인이 깨지니까. 솔직히 우울한 사람도 문제였지만 진상새끼들이 제일 문제였어요 ㅋㅋㅋㅋ 한없이 자기 이야기 들어줘야하는 인간들. 돈 안받고 하니까 진짜 저런 진상이 너무 많이 와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눈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 혼자사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심지어, 겨우 어떻게 라면을 끓였는데 눈이 잘안보이니... 냄비에 손을 데였는데도. 다들 언제 또 도와주실수 있냐? 나 지금 답답하다. 이야기 들어달라. 하는거 보고 결국 제 봉사활동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됐어요. 저는 그래서 멘탈이 가루가 되어도 정신과는 못가요. 그 선생님들 보면 아무리 내가 돈을 내지만, 그 때의 내가 겹쳐보일 것만 같아서요. 단순 상담으로 생명의 은인 소리를 백회 가까이 들었는데도, 저는 그냥 다 허무해요. 어차피 그 사람들은 내가 6년만에 상담일 셔터를 내리자, 자기 이야기 100시간 들어줬어도 이제 안들어준다고 하니까 그냥 쌍놈 취급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정신과 의사분이나 전문 상담가분들은 돈 받고 하기땜에 쌍놈 취급은 안받겠지만. 그냥 다 허무한 기억이었습니닼ㅋㅋㅋ 그냥 저도 상담일 했던 사람으로서 몇 자 끄적이고 갑니다.
@My_Adelie
@My_Adelie 3 года назад
에구... 진짜 고생하셨네요..
@mygoeun0308
@mygoeun0308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좋은분이세요. 복 받으시길 바랄께요.
@Goorigoori123
@Goorigoori123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성심을 다해 들어주지만 똑같은 얘기 계속하면 저는 잘라요. 그래야 내담자도 이 상담자에게 무조건 내 얘기들어 달라 할 수 없구나 알고 해결을 위한 내용으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해결되서 고맙다는 말을 듣기는 해도 계속 매달려 징징대는 내담자가 저에게는 없어요.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Goorigoori123 이게 맞는듯 합니다.. 다만 현재가 진짜 해결 방법이 없고 ㅠㅠㅠ 정말 누구에게 위로 받고 사랑 받아야 나아갈 힘을 얻으시는 분들은 한없이 몇 번 들어드리면, 정말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개 쓰레기 남자 붙잡고 못 놓는분도 사랑을 퍼부어 드리니까 갑자기 진짜 귀한 여자로?? 싹 변해서 그 남자 바람 세번펴도 못자르시던 분이 갑자기 상담 몇번 받고서는 남자 미련없이 뻥차고 ㅋㅋㅋ 엄청 나긴 했어요.. 하지만 에스더님의 방법이 맞는듯해요. 저 같이 돈 안받고 야매로 그냥 한 상담이 아니고... 정말로 정규 코스 밟고 배워서 일하시는 상담가들은 다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 방법이 맞는듯해요. 제가 뒤늦게 알았죠 뭐 ..ㅠㅠ
@우주비암
@우주비암 3 года назад
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주제넘는 소리겠지만 제가 그 진상들을 대신해서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저도 우울증이 위험할정도까지 갔다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일년넘게 연락끊긴 지인상담사 한테 연락했다가 이렇게 다시 살고있습니다 트라우마도 거의다 극복하구요 간간히 연락하고있긴한데 죄송하지만 그힘든순간들에는 부모도 필요없고 그형이 전부였습니다 지금도 연락하고 안부도묻고 형동생처럼 지내고있어요 물론 지금은 안징징대요 님도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여럿 살리셨을껍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힘든거아닌데 괜히와서 진상짓부리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고생하셨습니다 길고긴 여생 가시는길마다 꽃이피고 숨결마다 향내나고 만복을 받길 기원합니다
@joonjoon9662
@joonjoon9662 3 года назад
응급의학과 전문의인데.. 저희과 이직율이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살려도 욕먹고 죽으면 고소당하고.. 병원에서는 중환자실과 더불어 죽음을 직접 가장많이 보는 곳이 이알입니다.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года назад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매일 건강하세요 🙏
@user-vi5xp3jt9h
@user-vi5xp3jt9h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응급,외과 등 몇몇 과는 기피하시고 전문의가 줄어드는 거 같아 안타깝다 느끼지만, 그럼에도 이 결정내려주시고 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플린-c8j
@채플린-c8j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살리는 환자도 있으니 그기서 보람느끼셔야 해요 ~ 산생님 좋은의사로 건강하게 지내셔여~~
@user-qr5lq8nn9n
@user-qr5lq8nn9n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당신들땜 우리가 살잖아요 감사해요
@justmyLife0801
@justmyLife0801 3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십니다.
@soyeon5151
@soyeon5151 3 года назад
현직 정신병원 폐쇄병동 간호사입니다.. 저희 병동 환자수만 140명 가량 되지만 이브닝 나이트엔 직원의 수가 부족하여 혼자 근무를 하면서 케어를 해야합니다. 일을 오래 할수록 또다른 자아의 저를 만나고있습니다 내가 밑바닥일땐 이런 성격이구나를 빠르게 느끼는 곳 같아요.
@Yuri0214_
@Yuri0214_ 3 года назад
헉 ..140명이요? 한병동에 그렇게 많은건 첨 들었는데 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힘드시겠어요 ...
@Winter_K1J3
@Winter_K1J3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폐쇄병동에 3년정도 일하고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요~ 나이트때 보호사님 한분이랑 둘이일하는데 약도싸야하고 라운딩도 돌아야되고 새벽에 환자분받아야될때면 정말...ㅠㅠ 사소한거지만 콜라부터 간식 다챙겨야하고...힘들죠...ㅠㅠ 일하면서 성격정말 드세졌다는 소리많이들었거든요ㅋ 그래서 전 그만뒀어요ㅋㅋ
@soyeon5151
@soyeon5151 3 года назад
@@Yuri0214_ 타과에 비해서는 몸이 편하긴해요 ! 근데 엔피과 피티들은 같은 수준으로 대화를 해야해서 참어려워요 몸만 큰 어린이집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된듯한 느낌 ㅎㅎ
@soyeon5151
@soyeon5151 3 года назад
@@Winter_K1J3 저도 지금 3년째에요 ㅎㅎㅎ 엔피만의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오래다닐곳은 못되는듯해요 저도 이직 고민하고있슴당 ㅠ
@soyeon5151
@soyeon5151 3 года назад
경력은 5년차지만 밑에 신규들도 안들어와서 여기선 제가 젤 막내에요..ㅎ
@user-bk5kp4sx7e
@user-bk5kp4sx7e 3 года назад
애가 곧 죽을 수 있는 데 부모 표정이 너무 좋다는 말부터 닭살 돋았습니다.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100배 무서움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9:34 에 정말 공감하는게 ㅠㅠㅠ (분야가 다른데도.. ) 하루는 어떤 분을 상담해드렸어요. 정말 힘들어 하셨는데 저는 그냥 평소 하던대로 무조건 그 분의 편에 서서 진짜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드렸어요. 몇시간의 이야기를 끝냈어요. 근데 그 분이 마지막에 가시기 전에 하시는 말씀이.... 정말 감사하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사실 선생님한테 마지막으로 다 털어놓고 죽으려고 번개탄과 테이프를 준비해뒀다. 근데 선생님 말씀 듣고 한 번 살아보겠다. 번개탄은 버리겠다. 아니면 고기라도 구워먹든지 버리겠다. 정말 감사하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근데 저는 그 얘기를 듣고서, 그분하고 상담 끝나고서 내가 한마디라도 실수했으면 그 사람은 그대로 죽었을거라는 거 때문에 너무 충격이 심해서 몸이 달달 떨렸어요. 그걸 응급실에서 일하시는 의사분들은 얼마나 매일 겪을까요....
@JC-ww2so
@JC-ww2so 3 года назад
에이나님 근데 그 분이 상담 이후에 안 좋은 선택했더라도 그건 에이나님 잘못은 아니었을 거에요. 저는 우울증+자기애성 성격장애있는 사람과 사귀어보면서 온갖 가스라이팅 당해봤고 벗어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는데, 어찌보면 상담자들이 '당신 참 따스하다, 상담 잘해준다. 좋다' 말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신이 항상 내 말을 듣고 있어주기를 바라는'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그 사람이 안 좋은 선택하는 건 결국 그 사람 선택이지 에이나님의 실수나 잘못은 절대 아닙니다.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JC-ww2so 공감합니다 ㅠㅠ 한두번 오셔서 따뜻하다 그런 말 하면 정말 칭찬이라고 느끼는데, 감사하다고 하면서 진짜 끝까지 쪽쪽 빨아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그 때 인류애를 다 잃어버려섴ㅋㅋㅋㅋ 항상 보살소리 듣던 제가 이제는 할말도 하고 당차게 박차기도 하게되는.. 구런 경험이었습니다..jc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저희 꼭 행복해집시다!♥♥♥
@셴소소
@셴소소 2 года назад
충격적인것은 '정신과 의사분'들의 자살률 또한 높다고 들었습니다.
@rudo-u2k
@rudo-u2k 3 года назад
아빠도 의사인데 평생 남의 아픈것만 보고 사는게 모가 좋냐면서 …지금도 일하지만 진상들 엄청 많다고 하네요
@디디-l6y
@디디-l6y 3 года назад
몸이 아프면 짜증이나고 힘들고 몸은 안따라주고 화도나고 그럴듯.. 어린아이들 처럼 마음이 조절을 못한다고 들었어요
@칙혼
@칙혼 2 года назад
다시태어나도 의사시켜주면 할거냐 했을때 할사람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새벽녘-u6x
@새벽녘-u6x 2 года назад
의사하면 사회지도층이고 누구나 부러워하는직업인데 그런면이있네요. 아픈사람들만보는.. ㅠ
@우희힝
@우희힝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사람들 돈 적게벌고 평범하게 살거냐고 하면 차라리 돈 많이받고 전문직 한다고 함 월급쟁이인생은 힘든데 그만큼 돌아오는게 아니거든.
@g.2004
@g.2004 2 года назад
@A 사회지도층...? 보단 기득권 같네여.. 사회 지도층은 법대 형님들이...
@powerhu
@powerhu 3 года назад
저 몇년전에 정신과를 한 6개월정도 다닌적이 있는데 갈때마다 의사선생님이 너무 힘들어보여서 병원도 약도 끊었습니다 ㅋㅋㅋ 갈때마다 저한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시는데 그렇게라도 안 하 시면 못버틸정도로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정신과 다니기전에 정신과에 이상한 사람만 오는줄 알았더니 겉보기에는 다 멀쩡하더라구요.. 감기로 병원가는것보다 환자가 더 많이 오는 느낌.. 정말 고생 많으심 차라리 외상이면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하면 되는데 정신질환은 눈에 보이질 않으니 치료하는사람도 증상이 있는 사람도 힘든 것 같습니다.
@user-fj6pz8xr6k
@user-fj6pz8xr6k Год назад
갱년기 우울증으로 다녔었는데 정신과에 환자 많아요. 직원들이 친절하고 처방약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나름 즐거운 경험였는데 원장님은 별로였어요 ㅋ
@user-pi6vt7fo6u
@user-pi6vt7fo6u 8 дней назад
예약잡기도 힘들던데 정신과는
@Jay-nl8sk
@Jay-nl8sk 3 года назад
의사선생님 분들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응급이나 외과 내과등을 다루시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정신적인 치료에 있어서 자기자신을 지켜가면서, 어떻게 보면 목숨을 맞바꿔가며 일을하시는 분들 인 것 같아요.. 선생님분들 감사합니다..
@user-mh4tt1gc9o
@user-mh4tt1gc9o 3 года назад
의사가 가지는 돈과 지위가 그만큼 힐링해주니까 버틸수있겠죠..
@Jay-nl8sk
@Jay-nl8sk 3 года назад
@@user-kr3uu3sb2i 그것도 그렇네요..
@user-pr6dp2fj1o
@user-pr6dp2fj1o 2 года назад
대병에서 일하는 분들은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개인병원하시는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에요 세상 보는 눈도 좁을 수밖에 없고
@jeonghoonhan8300
@jeonghoonhan8300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본 적이 있다... 응급실에 어떤 할머니가 D.O.A.(death on arrival)로 왔는데, 그 할머니는 평소 앓던 지병으로 집에서 막 돌아가셔서 한 아저씨가 자기가 아들이라며 보호자로 같이 응급실로 온건데,, 이 아들 표정이.... 은근한 엷은 미소를 입가에 계속 띄고 있었다.. 뭐랄까,, 마치 소개팅이라도 앞둔 사람같이 기대감이 가득한 상기된 얼굴?이라해야되나... 그걸 보자마자 '저 사람 아들이라면서... 어머니 방금 돌아가신거 맞아?' 하며 들던 그 뜨악함. 어머니 돌아가시면 거대한 유산이라도 받는건가 싶을 정도로 진짜 무슨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듯이 활짝 폈던 그 아들 얼굴... 그때 느껴지던 씁쓸함이 잊혀지지 않는다
@영주-y2h
@영주-y2h 3 года назад
ㅉㅉ. .긴 간병에 효자없다고 ㅠㅠ
@jaewonlee750
@jaewonlee750 3 года назад
각자만의 사연이 있을수있죠.. 단편적인 부분으로 섣부르게 단정하기는 어려운 문제인듯해요
@sunnysideup701
@sunnysideup701 3 года назад
활짝 핀 얼굴을 그때 보여준다고요? 그 아들 진짜 미쳤네요
@까꿍-u6t
@까꿍-u6t 3 года назад
제 지인이 지병을 오래 앓던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속이 시원했다고 하더라고요
@EEEEEEEEEE0
@EEEEEEEEEE0 3 года назад
어쨋든 죽길 바라고 있던건 맞네요. 돈이든 치매수발이든 쓸모없어진거(가축 취급) 갔다고 지 할일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거든요. 아님 실성했거나. 근대 아들상태가 그닥 안좋거나 살짝 망나니 스탈이니 이분이 이렇게 느끼셨겠죠.
@shenon81
@shenon8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불면증 때문에 서울대 정신과 7년째 같은 박사님께 진료 받고 있어요~저도 7년째 받다보니 가끔 박사님과 사적인 얘기를 나눌때도 있는데 박사님께서도 항상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매일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드신거 같아요.
@user-awesome_oroi
@user-awesome_oro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강하세요^()^
@KiKi-ow8yn
@KiKi-ow8yn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머리에서 방어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것 같았어요. 저희 친척들 중에 막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필 친한 보험아주머니가 있어서 보험을 어마어마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사고로 두분이나 돌아가셨는데 보험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어요. 진짜 평생 만지지도 못할 돈이 한번이 들어오니 험하게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어요. 다들 그곳에서 돈이야기 보험이야기 아이고 그래도 잘했네.. 친척들의 질투?어린 말까지... 유가족이지만 표정이 너무 밝은거에요. 울긴 우는데 환하고.. 장례 끝나자마자 그집 형제들끼리 돈 나눠서 여기저기 사업하고 하더니 사기로 다 날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거죠. 돈 밝히네 하지만 아버지 돌아가신 상태에서 내린 선택들이 정상적일리가 없죠. 다만 슬픔이 돈에 가려져보이는것뿐. 그 돈 죄다 날리고 나서야 다시 정신차리고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울더라구요.....
@goyang_goyang2
@goyang_goyang2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힘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꼭 찾아가세요 참 별거 아닌데 문턱이 높아 보여서 못 가다가 한번 마음먹고 다녀오면 별일 아니더라고요 감기약 먹는 거랑 비슷해요 속에 쌓아두면 곪아요 자기 자신을 잘 챙깁시다!
@user-hs2vn7ks4d
@user-hs2vn7ks4d 3 года назад
요즘도 보여요. 인간상실한 사람들. 제가 서비스직 7년정도 일을하는데 코로나 병 유행하고 나서 눈이 풀린 사람들도 많고, 초롱초롱 하지가 않아요. 심지어 그런분들이 수 틀리면 막말하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예 모르시고요.... 젊은친구들이 파릇하지가 않아요.... 다 경주마 같아요. 그래서 자살률이 젊은사람들이 높다라는 이유를 알겠어요. 이 시국 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user-t715
@user-t7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공감합니다… 경쟁사회에 제대로 찌들어서 노예화된거같아요
@뜬구름-p1q
@뜬구름-p1q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은 목소리도 좋고 스토리 전개가 혼돈없이 기승전결이 있어서 듣기 편합니다 이해도 몰입도 최강~!!! 시들무의 보배
@gidugi1004
@gidugi1004 3 года назад
어린이 생명보험의 경우 15세미만 가입은 인정이 안됨. 그냥 생명보험계약이 무효. 사연속 의사 사연이 2009년 이전이면 가능성있는 이야기지만 그이후라면 거짓말
@수수꽃다리-p9b
@수수꽃다리-p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9년 이전에 들어놓은 보험일겁니다 특히 방송에서 하는 라이나 이런거에서 저렴한 보험으로 많이 팔았어요 일반 생명이나 손해보험에서는 사망보다 많이 다치는 장애진단으로 많이 설계했었어요 라이나 이런곳에서 3억 이런거 많았어요 제 지인 아이보험만 들길래. 아이야 다치거나 병들면 부모가 돈벌어 케어가능하지만 어른 보험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도 아이들 보험만 들었는데 그 아빠가 모야모야병 진단 받은거 기억나네요 ㅠㅠㅠㅠㅠ 일종의 뇌질환이더라구요 지금 어찌사는지 몰라요 암튼 보험은 어른들 위주로 솔직히 주위에 사망보험 받아서 잘사는 사람 제주위에는 없어요 그나마 보험들어놔서 치료비 도움받는 사람많아요 . 제 남편도 지금도 받고 있지요
@최재경-o2r
@최재경-o2r 27 дней назад
법을 고처야겠네요 생명보험은 만 19세이상으로 고처야겠네요
@asdfhg256
@asdfhg256 3 года назад
어쩐지 갑자기 돌비라디오가 땡기더니 아스라님 영상이 올라왔네
@손혜경-y1j
@손혜경-y1j 3 года назад
참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세상이 왜 이런지 돈이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지요 죽은 아이 앞에서 저런 말을 하는건 참 너무 슬프네요
@soijung486
@soijung486 3 года назад
들어주는게 힘든건데 매번 시청자들 무거울수있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돌비님도 대단하십니다
@-great-life-
@-great-life-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무게가 엄청날 것 같아요잉? 대단하셔
@leopold1846
@leopold1846 2 года назад
컨텐츠 공짜로 무한 공급해주는건데 고맙지걍
@ABC-rj5ux
@ABC-rj5ux 2 года назад
@@Mrcold79 ㅋㅋ 소이정씨 의견 하나로 여자들은 감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그쪽은 매우 이성적이시네요! 이정도면 좋아요 누른 사람들 성비도 투시로 보시는 듯! 스마트함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ㅋ
@user-kierii
@user-kierii 2 года назад
@@ABC-rj5ux 그러게요 ㅋㅋ
@우희힝
@우희힝 2 года назад
@@Mrcold79 저 분이 여자라는 증거는ㅋㅋㅋ
@krl3155
@krl31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잘 돌봐주신 덕택으로 우리 튼튼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시간 잘 지나오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lazy8678
@lazy8678 3 года назад
연명치료 중단같은경우는... 진짜 집에서 아픈사람 있어보면 어느정도 이해는됨. 물론 아픈사람이 제일 힘들겠지만 가족들 생활도 엉망이 되버림.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노인분들 요양병원 가는것도 어떻게보면 죽으러가는...살아서는 못나온다는 뭐 그런 말도 있으니...건강합시다!
@camper_C
@camper_C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환자실에서 7일만있어도 몇백 훌쩍넘습니다....... 사람이 눈을뜰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는 그 상황에서 연명의료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가족들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3 года назад
진행하시는 분이 호들갑을 안떨어서 이야기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네요!!!
@user-mf2bj4yl7b
@user-mf2bj4yl7b 2 года назад
ㅋㅋ호들갑떠는 유투버가있나봄
@user-ci2kt9uq3i
@user-ci2kt9uq3i 3 года назад
돈과 사람이 무섭다는 사회의 진리를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해서 댓글을 쉬고 있었는데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아스라님의 깊이 있는 실화 오늘도 저의 뇌리에 각인됐습니다. 역시 갓스라~~~
@collinkim7008
@collinkim7008 3 года назад
학점은행제 교육담당자 지인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이신 예비유아, 노인복지관련 수강생들이 비교적 많습니다. 뭐 소수일거라 믿고 싶지만, 부디 아이들의 교육에 진심이신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루-m8t
@블루-m8t 3 года наза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려는 의사분들의 본분을 다햇을 뿐인데 악귀들이 방해하는 느낌이 들어 소름 끼쳐요ㅠ잘들엇어요
@mj1481
@mj1481 3 года назад
병원은 진짜..왠만한 기쎈사람아니면 일못할꺼같아... 병문안가는것만으로도 기 쪽쪽빨리는느낌인데 ㅠㅠ 의사나 간호사나 정말 대단한직업임...
@수수꽃다리-p9b
@수수꽃다리-p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치과 좋합병원가면 눈이 따가워요 그 약이 얼마나 독하고 치아를 갈고 하니 ㅠㅠㅠㅠㅠ 의사도 간호사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oharin
@oharin 3 года назад
세상 참 무섭네요. 상상 이상에 이야기였어요😱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이 진짜 힘들겠어요ㅠ
@DarkSaver1998
@DarkSaver1998 3 года назад
연명치료도 무서운게 당사자의 의견도 절대 알 수 없는데 그것을 지탱할 가족들도 경제적, 감정적 이유로 같이 무너짐.
@user-zh7zg8lp4y
@user-zh7zg8lp4y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아스라님 이야기는 깊이도 깊고 소재가 넓디넓다.아스라님 이야기는 책을 쓰던 귀담 뭐 이런걸로 작가감독 잘만나 넷플릭스 같은데 시리즈로 나와도 손색없을듯.아스라님의 이야기땜에 밤이랑 비오는 날 에는 무서워서 못듣고 점심시간 해 쨍할때만 듣는 조용한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함.아스라님 퐈이팅~~!!!
@user-kl6ly9cs2f
@user-kl6ly9cs2f 3 года назад
ㅋ저도 해쨍할때 들어요
@또히-p4z
@또히-p4z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해가 있을때만 들어요ㅋㅋㅋㅋ올빼미족인데 절대 새벽에는 못듣겠더라구요
@wjd5945
@wjd5945 3 года назад
근데.아스라님소아과얘기가90년대얘기인지?2000년대부터는 15세미만아이들이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에는 사망보험금이 아예없는데요? 사망보험금은15세이상부터 성인보험으로 가입할수있기때문에 그때넣을수있어요.ㅠㅠ 소이과라하면 15세미안아이들일거같은데 90년대 이야기인지 ... 아이들 사건보면 사망보험금 땜에 아이죽였다는 얘기가많아서2000년대부터는 아예 그게 될수가없는데...
@jiyeonkim474
@jiyeonkim474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아이들은 사망 보험금이 없죠 어른들이 아이를 죽일수도 있어서..
@Sunny-re2kp
@Sunny-re2kp 3 года назад
개정되기전에 가입한거거나 아님 사후 양육에 대한 절감 일수도 개무서운 부모도아닌 샤끼들
@Chutori12
@Chutori12 2 года назад
몇년돠셧더고허셧어여 ㅠㅠㅠ
@user-kk8nl1jj9y
@user-kk8nl1jj9y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은 매일매일 해줬음좋겠다.. 이야기도많을텐데 아스라님 이야기들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는데 들을때마다 내용은알면서도 재밌음
@dalpin5641
@dalpin5641 3 года назад
사람의 인성의 끝을 보게될때가 벼랑끝에 몰릴때라는데..병에 걸리고 심신이 지치면서 감정의 끝을 보이는거죠..우울, 슬픔, 분노, 원망..자기를 좀먹는 악한 감정만 남는거네
@효징
@효징 2 года назад
어린이 사망보험이 없어진 이유랑 비슷하네요... 애 낳아서 어린이 보험 들고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없어졌다고 그러던데..이젠 병에 대한 진단보험금만 나온다고..
@user-lq1yh1zj8p
@user-lq1yh1zj8p 3 года назад
감정은 옮아요 절대 이상한 인간들 동정 하지말고 장시간 같이 하지 마세여 일이고 돈도 중요하지만 자기 멘탈 한번 오염되면 그기에서 벗어 나는거 정말 힘듬니다
@민경찬-l6c
@민경찬-l6c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휴무 입니다 ㅋㅋ 게임만 할꺼예요 !!
@최빼엠
@최빼엠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재밌는 이야기 해주시는 스라님. 파이팅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기예경
@기예경 3 года назад
대학병원 소아과니까 죽음을 계산하는 부모가 충격적이겠지만 일반 소아과의원엔 애들 보험 들여놓고 수시로 입원시키고 주사맞혀 자식들 보험비로 생활비 충당하는 친부모들 종종 있습니다. 애들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고 애들한텐 부모가 하늘이고 전부니까 그냥 체념하고 주사가 아파도 소리한번 내지않고 그냥 인형처럼 누워서 '선생님 저 그냥 죽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적응하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거다. 수틀리면 부모도 자식을 잡아먹는게 인간이다.' 이렇게 남일처럼 무심해져야 그나마 견딥니다. 거의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심리상태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의사나 간호사들중엔 술없이 못 자는 사람 많고, 은근히 약물중독, 알콜중독에 의한 불면증, 우울증 앓는 사람들 많아요.
@user-ue8ci7im9o
@user-ue8ci7im9o Год назад
끔찍하네요.ㅜㅜ
@김뿌뿌-u3r
@김뿌뿌-u3r 3 года назад
귀신은 원한에 의해 해를 끼친다지만..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니 인간이 더 무서운게 맞는거 같네요..
@user-pc2cp7fv1q
@user-pc2cp7fv1q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 얘기 다들어서 생방송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SJ-eb6dq
@SJ-eb6dq 3 года назад
생방때 들었을때도 참 먹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사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vv-eu4lx
@vv-eu4lx 3 года назад
의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으로 의사분들의 힘든면도 알게되었네요ㅠ.ㅜ
@JJ-kz9to
@JJ-kz9to 2 года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 이런 현실공포가 좋더라구요 여러가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robelria8339
@robelria8339 3 года назад
내일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묻지마 범죄자들 보다 더 하지 싶네요
@AA-ng8pf
@AA-ng8pf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15세미만은 사망보험은 가입할 수 없게 되어있대요...부모가 아이를 죽일까봐..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여담인데.. 상담일 하면서 정말 모성애 부성애 없는 놈들 엄청 봐서. 저는 저 소아과 썰이 놀랍지 않아요. 아 당연하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 사실 그냥 자식 학원비랑 머랑 다 대주긴 하는데.. 싫다. 라던분. / 자식이 공부에 열의가 있고 전교1등도 자주 하는데 교육비 아깝다. 어차피 미래 며느리가 좋지, 내가 뭐가 좋냐. 자식 교육비에 돈쓸바에 내 명품백 하나 더 산다. 라던분 / 남편하고 각자 바람피느라 지금 집에서 12살짜리 딸이 외로워하는데, 아기를 입양해주면 될까요? 그럼 12살짜리가 키우면서 외롭지도 않고, 나중에 용돈 받을 자식이 둘 되니까 좋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하시던분. (참고로 12살짜리 애가 학교간 사이에 애는 그냥 집에 우두커니 눕혀놓으면 된다고 ㅋㅋㅋ) 그냥 세상에 자식 사랑하는 부모, 그냥 방임주의 각자 솔플, 자식 짜증내는 부모 1:1:1 비율이라고 봅니다. 저는 소아과 썰이 전혀 놀랍지 않아요.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 3 года назад
어린 아들 둘을 버리고 이혼한 여자가 있었어요.(그 분이 직접 버렸다고 표현을 했어요.) 아들 기르기가 힘들었냐 → 아니다. 남편이 다 케어해서 난 딱히 할게 없었다. →그럼 왜 버렸냐 묻자 → '당연하잖아요. 남자새끼잖아요.' 라고 말하던 지금은 60대 중후반이 되셨을 여성 분도 있었어요. 딸은 정말 애지중지 길렀지만. 남혐이 너무 짙으신 분이었어요. 모성애 부성애요? 짙은사람, 아닌사람 반반씩 섞여 산다고 생각해요.
@jjjj8888hhhhh
@jjjj8888hhhhh 3 года назад
와... 실제 현장에서 느낀 게 맞네요. 전 그런 일이랑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사랑받고 컸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학대받은 아이들이 할만한 행동이나 생각을 해서 내가 아는 사랑이 좀 다른건가 했거든요.
@TrueReleasAble
@TrueReleasAble 3 года назад
@@서플리먼트 그런 정신병자들이 우글우글 거리잖아요 요즘 대한민국에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런 애들이 여성계에서 활동하면서 여론 만들고 페미 활동하는듯
@88058
@88058 3 года назад
모성애 부성애도 미디어에서 출산 장려하기 위해 많이 미화하죠 무조건 애 낳으면 애가 싫다가도 예뻐지면 왜 이렇게 아동학대로 시끌시끌 하겠어요
@user-uy5mx3em3u
@user-uy5mx3em3u 3 года назад
보험업계에 종사하는데 15세 미만은 아동은 일반 사망보험금이 종신보험은 법적으로 가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yeonugs
@yeonugs 3 года назад
과거에는요?
@훈맘단1호
@훈맘단1호 3 года назад
헐 그럼 나올 돈도 없었는데 부모가 그렇게 말한거면 더 소름인데;;; 벌받은거네 ;;;
@user-df3bb6fd1g
@user-df3bb6fd1g 3 года назад
2004년 4월 이전까지는 미성년자 사망보험 가입이 가능했는데 악용될 가능성이 많아 이후 법안이 제정되었다네요
@yeonugs
@yeonugs 3 года назад
뭐 공포물에 어느정도 페이크가 있어야 재미죠 ㅋ
@yeonugs
@yeonugs 3 года назад
혹 아이 양육비용을 말한거일수도… 미리 계산해보니 얼마 나왔다. 뭐 블라블라 일지도 모르겠네요
@jieunlee9154
@jieunlee9154 3 года назад
새벽출근해서 오전 쉬는시간에 들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합시다.
@ttsp-627
@ttsp-627 3 года назад
울트라지각생 🏃‍♀️🏃‍♀️🏃‍♀️🏃‍♀️🏃‍♀️ 반성문요망 or 화장실청소 🤷‍♂️핵꿀밤🤷‍♂️ 🧏‍♂️👊🌰🌰🌰👊💁‍♂️
@user-tb2ld6du5y
@user-tb2ld6du5y 3 года назад
역시아스라님짱이에요ㅋㅋ열혈팬임ㅎ
@user-bu9qm1qu2w
@user-bu9qm1qu2w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찐찐
@jang9394
@jang9394 3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아스라님 사연이 올라왔군요!! 엄청 기다렸어요!! 선댓후감상.. 얼른얼른 들어야겠어요!!
@사계-h2m
@사계-h2m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하세요
@홍승우-g9k
@홍승우-g9k 3 года назад
엄마라서 그런지 어린아이 이야기에 눈물이납니다ㅠㅠ
@희망-i3v
@희망-i3v 3 года назад
자식이 빨리 죽기를 바라고 돈 타먹을 생각만 하는 부모 사연을 들으면서 저번 봉다리님 사연중에 딸죽고 집 값만 받아 버리는 정말 짐승보다 못한 사연이 생각나에요…점점 사회가 돈에만 너무 집착되어 지면서 인간의 본연성이 살아져가는 시대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김영선-r8w
@김영선-r8w 3 года назад
그 얘기 넘 속상했죠..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에요 정말~~
@user-qi9dv9vc6j
@user-qi9dv9vc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세 미만 어린이는 사망해도 사망보험금이 없습니다
@ninjamusume
@ninjamusume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user-ml5zf7bk9h
@user-ml5zf7bk9h 2 года назад
응급의사괴롭히는 귀신 정말 살아있을때도 이기적인 인간 이었을듯... 죽는것도 자기맘대로... 죽어서도 의사로서 자기일 한 것 뿐인데 왜 살리냐고 원망..이것또한 이기적..그러니까 현생에 있을때 사는게 힘들었지 본인 때문인걸 세상탓, 남탓하면서 살다가 갔을듯..
@shj1004321
@shj1004321 3 года назад
신생병원이라 검색해도 안 나와서 채용공고보고 정신병원인 줄도 모르고 합격해서 짧게 일하다 나왔는데... 확인할 거 있어서 환자 기록보다가 이래서 정신병원 기록이구나 싶더라고요... 교도소 다녀오신 분도 있고요(잘 대해주셔서 고맙다고 먹을 거도 사온 분, 인상도 평범함) 어릴적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입원 등등... 저 살면서 정신병원서 경찰분들 제일 많이 봤어요... 대기실에서 제정신이 아닌 행동 소리 들으면서, 몸이 아픈 것만이 병이 아니고 정신이 아프면 사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미쳤다는 말의 끝을 보고 온 듯... 같이 정신병원 처음 근무 경력인 쌤하고 둘이서 별세계인 것처럼 얘기하곤 했어요...
@user-yx8bn4je2v
@user-yx8bn4je2v 2 года назад
경찰분들이 강인한 성품을 가졌을 거 같은데 트라우마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건 현장을 보면서 결국 맨탈이 나가는 경우 군요…
@user-qt8vt8zp4m
@user-qt8vt8zp4m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주말에도 열일하시는 돌비님 >_ < 아스라님 , 돌비님 잘듣겠습니당~♡ 귀족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uhow6140
@uhow6140 3 года назад
정신과 괴담 중에 치매걸린 할머니가 마당에 놀던 손자들을 닭?이라고 착각해서 요리했다는게 젤 무섭던데..
@coffeebean86
@coffeebean86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에 나왔던 내용 말씀하시는건가요? 실화에요 ..ㅠㅠㅠ
@uhow6140
@uhow6140 3 года назад
@@coffeebean86 네 맞아요...지금도 믿을수가 없어서 괴담이라고 했어요 ㅜㅜ...
@user-gk2ix8qc1h
@user-gk2ix8qc1h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 스토리가 많아서 너무좋아요^^ 여보세용~~ㅋ 돌비님 영상감사합니다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3 года назад
정신과의사는 무속인처럼 계속 자신을 영적으로 정화시키는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user-vz9nv2ty3b
@user-vz9nv2ty3b 3 года назад
3시간전은 못참지 아이 부모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하지 하면서 들었네요ㅠㅠ 최근에 외할머니 보내드려서 힘들었었는데
@mimi27427
@mimi27427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kunkun_shop
@kunkun_shop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매형이 서울소재 응급의학과 전문인데 .. 술이 늘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술이라도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요. 오만가지 다 경험하니. . 어쩔수없는. .
@user-lo7gg7ub3f
@user-lo7gg7ub3f 3 года назад
정확하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스위스에서 존엄사를 하는 곳을 우리나라 모방송국이 촬영해서 방송에 나왔던게 생각이 나네요ᆢ그때 방송에 나온 존엄사(안락사)를 신청한 사람이 스위스 사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이였던것도ᆢ그리고 안락사를 진행하는 단계와 안락사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어떤 어떠한 약물이 어떤 순서데로 주입되는지도 방송에서 나왔는데ᆢ가장 섬뜩했던건 존엄사를 신청한 스위스가 아닌 다른 나라 할아버지이신데 환자가 구급차로 도착하여 가족들과 존엄사를 해 주는병원 뒷문으로 조용히 들어갔다가 몇 시간 뒤 들것에 시신으로 나오는거 보고 소름이 ㄷㄷㄷ그때 그 스위스 병원에 관계자들 얘기로는 (존엄사)안락사를 했던 사람들 중에 소수지만 한국인들도 있다라는 거ᆢ
@user-yx8bn4je2v
@user-yx8bn4je2v 2 года назад
호주 할아버지 였어요
@SongSydney
@SongSydney 3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서는 환자가 숨이 끊어질 경우 다시 살리지 말라는 내용을 쓴 각서를 가지고 다니는 소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각서가 있어도 제대로 따르지 않을수가 있어서 목 둘레 주위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문신을 합니다. Do Not Resuscitate.
@로가니가니
@로가니가니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도 dnr동의서있어요
@biggiesmalls3273
@biggiesmalls3273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인거 같아요ㅜㅜ 사랑합니다!! 갓스라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ng6ns5qz6j
@user-ng6ns5qz6j 3 года назад
잠들어버려서 못들었던 사연이네요. 잘듣겠습니다~^^
@user-tw7ki8kj7g
@user-tw7ki8kj7g 3 года назад
안락사 부분은 저도 알아본적이 있는데 몇개 국가가 있더라구요 !!! 나라마다 기준은 다르고 .. 보통 한화로 3000천만원정도 비용이 드는것같던데 `~~~` 정말 잠들듯이 아주 편하게 간다더라구요!!!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더라능~
@user-db2pw8qs7w
@user-db2pw8qs7w 3 года назад
죽고싶어도 돈이없어서 못죽음 ㅋㅋ
@user-yx8bn4je2v
@user-yx8bn4je2v 2 года назад
그들이 죽어서도 좋은 곳 갔으면 좋겠네요. 천국 아니면 지옥 딱 두 군데인데. 내 남편도 죽을 날짜 받아 놨어요, 올 4 월 달 남편이 죽어 있는 꿈을 꾸고 너무 스트레스 받은 상태로 깨어 “ 왜 당신이 죽어 있는 꿈을 꾼 지 모르겠다” 고 말했어요, 불과 며칠 후 남편이 직장에서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 갔고 뇌에서 lesion 이 발견 됐지요, 의사가 lesion 이 자라는 종류인지 봐야 하니 11월 달에 MRI 찍으러 다시 오라 했고 하나님께선 내 꿈이나 남편의 상태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통해 “ 사람이 회개치 않으면 여호와께서 그 칼을 가심이여, 죽일 화살을 예비 하셨도다” 란 말씀을 계속 주셨고 내 경험상 남편이 lesion 으로 죽겠구나 싶었는데 11 월들 다시 가니 lesion 이 커졌고 처방해 준 약으로는 자라는 걸 멈출 수 없고 발작만 멈춘다고 하고 또 수술로 제거 할 수 있을 지 현 상태로는 알 수 없다 했는데 의사 표정이 많이 어둡더라구요, 예상한 대로였어요. 우리 어머니 소화 안돼 병원에서 진찰 받고 결과 기다리는 동안 내 꿈에 우리 식구들이 장례복을 입고 무덤에서 장례 예배 드리는 꿈 꾸고 약 2주일 후 의사가 진찰 결과를 가져와서 말하길 췌장암이 발견 됐고 앞으로 약 6 개월 사시다 돌아 가실거라고 하셨고 진짜 그 정도 살다 돌아 가셨고 불교 신자 였던 두 고모, 큰 어머니와는 연락 끊긴 채 40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이 두 분이 죽어 바닥에 누워 있는 꿈을 꾸고 약 두 달 후 건강 하던 고모가 아침에 죽어 있는 채로 발견 되고 그로부터 몇 개월 후 큰 어머니가 뇌에 암이 발견 되어 돌아 가셨지요. 삶과 죽음은 하나님께서 주시고 거둬 가시는 거라 때론 그 분의 백성들에게 미리 알려 주는데 이번엔 남편 차례인데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나이론 신자라 회개 하고 구원 받고 가도록 간절히 기도 하고 있지요.
@파란하늘-p7v
@파란하늘-p7v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병원 근무했는데 귀신경험많은데..아스라님께 들려주고싶네요~~^^
@PinkRinaa
@PinkRinaa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연명치료는 잔인하다는 생각까지들어서 법이 개정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멘탈_바사삭
@멘탈_바사삭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성인adhd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요. 아무래도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은 정신적인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상대 하시니 그걸로 고생하는게 많으실거라네요..
@user-vl6wn9mp2s
@user-vl6wn9mp2s 3 года назад
힘 내시고,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멘탈_바사삭
@멘탈_바사삭 3 года назад
@@user-vl6wn9mp2s 감사해요 ㅎㅎㅎㅎ
@user-vl6wn9mp2s
@user-vl6wn9mp2s 3 года назад
@@멘탈_바사삭 ㅎㅎㅎ 별말씀을요 답장이 금방 와서 깜짝 ^^ 저도 오래전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서요 우울증 이예요 저는 이제 자연사 할 나이쪽이 더 가까워서요 ㅋ 어느새 5학년 넘음
@songieekim486
@songieekim486 3 года назад
어... 현직 간호사인데 얘기들어보니 어느 대병원이었을지 느낌이 옵니다... 병원에 있으면 특히 일이 많아요... 응급실에 경찰대동해서 올때도 많구요 아스라님 잘 들었습니다!
@Sunnydays14
@Sunnydays14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
@ttsp-627
@ttsp-627 3 года назад
🤷‍♂️🔟🤷‍♂️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3 года назад
안락사 비용 적지 않아요,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몇 년 전 스위스에 있는 대표적인 안락사 기관에 관한 번역을 한 적 있어 조건이나 기타 여러 관련 사항에 대해 많이 알게 됐죠. 해당 기관을 국내에서 소개한 프로그램도 있던데.
@dasnarrenschiff11
@dasnarrenschiff11 3 года назад
정신과 의사들 진짜 3d직업이네요 ㄷㄷ 어느 분야든 의사들하고 얘기해보면 뭔가 차갑고 부서진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있네요 아스라님은 진짜 책을 낸다면 진짜 갑부될듯 경험이 진짜 장난 아님 ㄷㄷ 너무 극단적인 경험이 많아서 맨정신으로 버티기가 힘들어보이네요 듣기만해도 힘든 에피소드가 많은데
@오리무중-m5b
@오리무중-m5b 3 года назад
옛날에 애기 대리고 우리아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방송하는 곳은 이상하다 생각해야됨 어려운 사람도 있지만 없는 사람도 있음 애기를 생방송 보내고 본인들은 애기 담보로 그돈으로 생활하고 그게 누군줄 알겠죠 그유명한...
@user-bs7rh9gh8g
@user-bs7rh9gh8g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 뜬거 보고 달려왔습니다
@ttsp-627
@ttsp-627 3 года назад
🥀🔱3️⃣🔱🥀 🥀🔱동메달🔱🥀 🥀🔱🥉🥉🥉🔱🥀 🥀🔱🔱🔱🔱🔱🥀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3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손은영-e4d
@손은영-e4d 2 года наза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듣습니당^^♡
@user-mc5rb9qh8k
@user-mc5rb9qh8k 3 года назад
돌비님꺼 레전드 몰아보기 보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잘 듣겠습니다,돌비님,아스라님.
@슈우키
@슈우키 3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좋아욯~~돌비님 항상 매번 감사합니다^^ 아스라님 이야기도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ㅋㅋ 누구든 무장해제시킬수 있으실것 같음요^^
@soijung486
@soijung486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은 정말 몰입되게끔 잘 얘기하신다
@채플린-c8j
@채플린-c8j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런꼴 본 사람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일본인 관광객이 지리산? 을 등반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그 부인이 심폐소생을 받는 남편 옆에서 ,.. 남편에게 외치는데 .. 여보 힘내 !! 힘내!!! 하는데 뭔가 신난표정이더라는 .. 결국은 사망했는데... 일본서 든 보험금에, 여행보험에, 개인이 든 여행보험등등 해서 2억엔 ( 한국돈 20 억정도) 가 나왓다고. 사망 다음날에 여러수속을 해서 ,시신을 알미늄관에 넣어서 보낸데 1주일 걸렸다고 ..한국서 수속하며 지내는 1주일 동안에 그 모자가 신난듯 쇼핑에 에스텍에 .. 행복해 하더라고 .. 60대 후반 할아버지.. ㅜ
@하나커플
@하나커플 Год назад
저도 이제 곧 돌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월급 명세서를 보면 기뻐야 하지만 오히려 혈압이 오릅니다 세금 문제도 그렇고요 아이는 금방 크니까 당근 으로 물건을 구하다 보니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퇴근후 방긋 웃어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쥐꼬리 만한 월급 이지만 힘이 솟아 납니다 그 맛에 일을 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아이를 낙태 하는 경우도 많은데 태아도 생명인데... 잔인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고딩 엄빠 라는 프로를 보면 이해도 안가는건 아닙니다ㅜㅜ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언제쯤 올까요? 복지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 입니다 아 그리고 연명치료... 아이던 어른이던 투병 하시는분과 가족들도 서로 고통 일거 같아요... 물론 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건 맞지만 더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맘이 아플거 같아요
@user-ih6er6do2j
@user-ih6er6do2j 3 года назад
새벽청소시간 유튜브아스라님 뜨는거 보니 세상 살기 행복해짐 ♡♡ 보험 이야기는 가슴이 찢어지네요ㅠ
@kcz115
@kcz115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오랜만에 듣는 아스라님 스토리! 너무 오랜만이네요 😊☘️👏🏻
@happy.152
@happy.152 3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 에베레스트썰이 짤렸나? 그리고14만명 축하드려요 🎉
@Chutori12
@Chutori12 2 года назад
첫번째 아이 이야기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두번째이야기도 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 죽음과 삶은 어쩔수없이 가까이있내요.. 거기에 인간성 까지.. 어려워요 너무 마음이아파요 ㅠㅠ 재밌게봤습니다 아스라님
@MicroDetailEnt
@MicroDetailEnt 3 года назад
오늘은 보기 드물게 메디컬 괴담이었지만 아스라님은 모든 분야의 공포를 통달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바람아불어라-n1j
@바람아불어라-n1j Год назад
부모들이 보험료 타려고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종신보험 보험사에서 없앰, 아스라님 얘기들어보니 정신과 직업은 사패가 하면 딱일듯(단점은 사패가 환자이용하면 최악상황이 발생하겠죠😂)
@user-qg6ni6fu8u
@user-qg6ni6fu8u 2 года назад
간혹 듣지 않은 아스라님 방송을 찾으면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
@user-lv4wx2tx8n
@user-lv4wx2tx8n 3 года назад
충격적인 이야기네욤~~ 의사쌤들도 이야기잘들었습니다~~
@원기옥-d7w
@원기옥-d7w 3 года назад
듣다가 힘들어서 정지하고 댓글 적네요.. 부모가 되어선 안되는 말종들이 세상 많습니다. 부모자격증이 반드시 신설되야 합니다. 아이를 화풀이 대상으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죽이질않나 죽지못해 살아났다고 해도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되는 불상사를 이제는 근절해야 합니다. 이런 불쌍한 영혼이 더는 없어야 합니다 ㅠㅠ
@Y2K재미냥옆집누나GC샤
@Y2K재미냥옆집누나GC샤 3 года назад
충격적이면서 무섭네요 아스라님 돌비님 잘듣고감사합니다
@goldingot3796
@goldingot3796 3 года назад
친자이거 아니고를 떠나서 아이가 죽는데 보험금 타먹을려는 그 썩어빠진 정신부터 보면 부모로써 자격 최고 미달임 바로 녹음해두고 경찰 불러서 CCTV랑 녹음기 증거물 보여주고 잡아가면 좋을텐데... 요즘도 저런일 한두곳에서 일어나는게 아님 다른 범죄들도 다방성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
@nichadogear
@nichadogear 3 года назад
1:06 "귀신보다 사람이 먼저" 맞는말이죠. 아수라 백작의 후손 아스라님~ ㅋ ㅋ ㅋ 아스라님 이야기 손꼽아 기다렸스라. 생과 사가 결정지어지는 사선에서 환자의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인 순간에 대한 책임감과 중압감을 견디면서 더 크게 작용될 죄책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의사분들... 환자의 생명을 천금보다 귀하게 여기는 양심적인 의사분들도 있지만, 양심 따위 벗어던진 벌레같은 의사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지요. 대다수의 양심있는 의사분들과 모든 의료시설에서 종사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JC-ww2so
@JC-ww2so 3 года назад
소아과에서 많이 오신다길래 소아과에서 아이환자 돌보다가 이별하는 경우 생기면 마음이 힘드시겠구나 그런 마음으로 듣고 있었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연명치료는 감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차라리 빨리 가라,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는 건 이해는 해요 근데 당사자 아이한테 말했다는거랑???????????시신앞에서 보험금 얘기했다는 부분에서 정말 저게 인간이냐 싶네요 괴물이다 진짜
@sungjinoct
@sungjinoct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나를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힘들겠네. 우울감이 전해졌겠지. 그래도 오래 본 거 보면 잘 버티고 있나보다. 그 선생님. 나는 요즘들어 못 버틸때가 많다. 인간성 상실까지는 안갔다.
@user-wj8nn1zu3q
@user-wj8nn1zu3q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정신과다녔는데 정신과의사분들 존경합니다
@user-hf5te8vd2z
@user-hf5te8vd2z 2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면 따뜻하고 다정해야 될줄 알았는데 뭐랄까..?차갑고 냉정해야 그직업에 견딜수있는것같아요ㅠ
@wiglewigleee
@wiglewigleee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의료인인데 아무일없이 엘리베이터가 열릴 때가 있어요. 근데 나이트(밤근무)할때만 그래요. 버튼도 안눌렸고 안에 사람도 없는 채로 열렸다 닫힐 때가 있는데 이것도 귀신 짓일까요? 무서워 죽겠네요ㅠㅠ
@BlueAngel0914
@BlueAngel0914 3 года назад
병원은 정말 수많은 아픈 분들이 모이는 곳이라 너무 힘든것 같아요.. 일하다보면 제가 감정쓰레기통이 된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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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Baam ультанул в конц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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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рковский - ген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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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ой звук фальшивы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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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Baam ультанул в конц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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