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상대적으로 범접불가 싸이코라 그렇지 사연 주인공도 살면서 만나기 싫은 소름돋는 인물인디........? 아무리 비밀이 많고 집 안알려준다고 해서 사람 써서 뒤 밟고 집 알아내고 훔쳐보고 일주일간 순찰까지....;;;;;;;;;;;;;;;;; 들으면서 내가 뭘 듣고있는거지 했음; 여친이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냥 진짜로 스토킹에 예민하거나 겁이많거나 아님 알리기 싫은 가정사같은 게 있을 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아무 사정이 없더라도 상대가 알려주기 싫으면 알려주기 싫은거지 궁금하다고 집 몰래 알아내서 감시하다니 범죄라는 걸... 저 사연 주인공은 알까? 자기가 한 짓이 바로 스토킹이라는 걸...
누가 봐도 여자가 잘못한 사건인데 이걸 이런 식으로 물타기해서 어떻게든 남자분을 깎아내리는 인간도있구나 ㅋㅋㅋ피해자인 남성분을 가해자인 것처럼 모욕해 버리네. 애초에 남친분한테 숨기는 여친이 문제인 거지 남자분이 무조건 모든 걸 이해하고 참아야 하나 바보처럼? ㅋㅋㅋㅋㅋ진짜 역겨울 정도네 댓글이ㅋㅋㅋ
@@hjchoi9079 ?? 누가 여자는 잘못이 없대요? 여자는 당연히 문제가 있고 거기에 더해서 남자도 정상은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 님 말이 더 웃긴다 애초에 남친한테 숨기는 여친이 문제...? 왜 문제임???????? 남친이 뭐길래? ㅋㅋ 연인사이면 모든걸 공유해야 함? 왜 그게 상대가 '이해하고 참는' 문제인데요?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역겨운 건 니 사고방식이에요 ㅋㅋㅋㅋㅋ 교제라는게 서로 의사를 존중하면서 호감갖고 좋은 마음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거지~ 상대가 비밀이라도 만들면 궁금해 죽겠는 나머지 별별 상상 다 하다가 몰래 스토킹하고 니가 먼저 말 안해줘서 그런거다 어쩔수없었다 정당화하려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ㅋㅋㅋ 그건 집착이에요~~ 아셨죠~?
이야기 전체적인 결론만 놓고 보자면 여자친구 뒤를 쫓은건 다행인 일이지만.. 위험한 일을 피했으니.. 그런데 처음부터 뭔가 위험한, 쎄한 느낌에 뒤를 쫓은 것도 아니고 그저 화류계 일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에 집을 캐낸거는 너무 무섭고 참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그 때 당시 여자친구가 전남친 스토킹 때문에 힘들고 무서웠다고 호소까지 했었던 상황인데요.. 그것도 거짓이긴 했지만 그건 나중에 다 밝혀져서 안거고 어찌됐든 상대가 상처를 얘기한건데... 인간적으로 좀 더 괜찮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 느끼고 있을 때 아 내가 상대에게 아직은 모든걸 오픈 할 만한 사람이 아니구나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되겠지 혹은 내가 믿음을 줄만한 존재라는걸 알려줘야지 라고 생각하지 그렇게 작정하고 뒤를 쫓진 않아요.. 사이코 또라이는 여자남자 노약자 상관않고 있죠 위험한 일 피하신 건 다행입니다 동꼬님 얘기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이 사연에 나오는 남자분도 정상은 아닌듯. 댓글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가보네요ㅋㅋㅋ 최근에 흥신소로 전여친 집 알아내서 가족 죽인 이석준 사건 생각하면 더 소름이구요. '그만큼 사랑해서 그랬겠죠.' 라면서 옹호하는 대댓도 있는거 보면 스토킹법 강화된거 다행이에요.
@@달타냥-x7g 뒷사정을 알아본다는게 언제부터 뒷조사 의뢰였는지...? 평범한 사람은 생각치도 못할 사항이고, 이석준 사건을 왜 언급했냐구요? 우리는 이 사연의 전말을 알기때문에 남자분이 공포스럽고 넘 고생하셨겠다~ 하고있지만 '연인의 집주소를 알아내려고 뒷조사를 했다' 이 문장만으로 충분히 공포스러운 상황인데 말이죠. 부디 뒷조사 하지마시고 건강한 연애 하시길^^
@@조성철-t7p 저는 스토킹했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흠... 왤케 혼자 화가 나셨지...? 평범한 사람이면 애인이 수상하다? 대화로 풀거나 그도 안되면 그냥 헤어지지 뒷조사가 흔한 선택지인지... 그리고 제 댓글에 스토킹 언급된 이유는 애인이 굳이 알려주지않은 집을 알아내고자 뒷조사한 것을 '너무 사랑해서'로 포장하는 어떤 댓글을 보고 마치 범죄자들의 논리와 비슷한 것 같아 언급한건데 저 짤막한 댓글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어후 사람이 정말 무섭네요. 근데 스토킹이라는 트라우마가 있는 상대방에게 미행하고 뒷조사하면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눈돌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그 여자분이 악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6개월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잘 만났다는건 두분은 그래도 서로 감정을 교환하는 좋은 관계였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고 싸이코패스였다는게 문제죠 싸패들 소시오들 진짜 겉으로는 정상인보다 더 정상인인척 하는게 더 많아요 저 여자행동이 남자였으면 강호순임 강호순 행동이랑 너무 똑같음 강호순도 여자들 죽이기전에 개도살장에서 웃으면서 인증샷 냄기고 천사들을 나무에 묶거나 칼로찌르며 잔인하게 죽여댔어요 여자들앞에서는 외모로 현혹하고 자상하고 완전 자기 믿게만든다음 죽인거고요 본인이 여자라 힘딸리는거 알아서 저리 동물에다 학대한짓이에요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게 진짜 위험하신데요
@@David-nu8gx 그렇다면 상호간에 진중한 대화를 충분히 하고 여자친구의 신뢰를 얻었어야죠 충분히 대화하고 설득해도 비밀이 많고 내가 그걸 납득 못하겠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구요 결혼을 목적으로 한다는 사람이 배우자 될 사람 뒷조사해서 집 알아내고 과거 알아내서 그 결혼에 도움되는 게 뭐가 있는데요? 이 사람이 나한테 숨기는 게 많아도 난 이제 이 사람에 대해 알만한 거 다 알고 앞으로도 알려면 알 수 있어, 그럼 안심이지! 뭐 이런 마인드로 결혼하는 건가요?
@@jupiter8768 저는 저렇게 뒷조사 단계까지 가기 전에 헤어졌을 것 같아요. 궁금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직접 듣고, 그럼에도 숨기는 것이 너무 많거나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알아야 하는 부분까지 거부한다면 저는 그냥 그 관계를 놓을 것 같네요. 굳이 저렇게 주변사람들까지 동원해서 뒤를 캘 것 같지는 않아요. 누군가가 제 뒤를 캔다고 생각하면 별로일 것 같거든요ㅠ
옛날 남자친구 생각나네 스토킹 당한적 있어서 집 안알려주고 두리뭉실 알려줬는데 어느날 역에서 헤어지고 간줄 알았더니 집 앞까지 몰래 쫓아와서 어디 사는지 알아가고 나중에 다른 이유로 헤어지자니깐 매일 집 앞에 차 가지고 기다리고 죽을거라면서 날 힘들게 한 구남친.. 진심 소름 돋았는데 이거보니 또 떠오르네
이거는 여자가 미친 싸이코였어서 그렇다 치는거지 남자도 미친놈이네;; 어플로 만났는데 심지어는 자기 모든걸 전부 숨기는 여자를 뭘 믿고 일년 넘게 만난 거며 심지어는 진도 안나간다고 짜증내고, 그게 싫으면 그냥 헤어져야지 밤일한다 의심하고 저렇게 뒤 캐고 스토킹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저 미친 여자 못지 않게 남자도 소름끼친다
동생이라는 사람도 만만치 않게 소름끼치는 사람인데요... 여자가 간섭 안 하는 사람이라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친구를 시켜서 집을 추적하고, 흔적이 끊어진 주변으로 수색도 하고;; 그 퀵 일 한다는 친구는 대체 무슨 작당을 했길래 길에서 자기 친구 여친의 차를 보고 그 행적을 보고해요? 민증을 검사해보자고 하는 직장동료도 이상해요... 여자가 이상한 사람인 건 맞는데 일을 겪은 당사자도 이상한 사람 같아요...
추측이아니라, 밤일하는 여자들의 특징을 저 사연속여자분이 전부들어맞으니, 화류계 여성일 확율이 매우높다 생각된거죠~ 심지어 연인 사이 100일인데 스킨쉽도 허용안해 .. 전부 이상하게 생각할수밖에 없죠~ 오히려 저 남자분이 지혜로운 분이라고 생각이 됨. 그리고 여자친구가 거짓말 하는걸 뻔히알면서도 1년이나 참아온 남자분이 존경스러울정도.ㄷㄷ 저렇게 전부 전부 숨기는 사람은 뭔가이유가있는것임. 다들 사람조심.
뭔가 어릴때 사람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세상에 대한 경멸 복수로 나타났던것은 아닐지.. 단지 불쌍한애 하나 놀리기 위해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연기를 했던 남학생놈하고 왕따 시킨 애들역시 사이코패스 아닐지.. 좋아했던 애인에게 늘 그래왔듯 버림받아버리고 심지어 주먹으로 맞을때 아 역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구나 잠시 행복했지만 그저 꿈을 꾸었던거네. 다 싫어 다죽어버려 다 미워.. 뭐 이런 느낌.,슬프기도한 이야기..
저도 비슷한 생각을 좀 해봤는데, 저분은 선천적 사이코패스 기질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폭력과 살해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보여서.. 여성사이코패스 특징 중에 감정적으로 연기해서 상대 심리를 유리하게 조종하는 특징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눈물이 연기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동꼬님 반가워요 오늘도 긴장 하면서 잼나게 보았네요 진짜로 동꼬님 얘기는 가슴이 쿵 쿵 하면서 들어요 다 듣고 나면 다리에 힘이 풀려요 오늘 도 너무 잼나게 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저는 김제에서 식당을 하는데 동꼬님이 나오면 신나요 일해도 그시간은 힘도 안들어요 완전 팬입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담에는 무슨 얘기 가지고 나타날까 기다려줘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 하세요~~^:^
여자분도 정상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분 얘기에 공감하거나 이야기에 100% 집중할 수도 없었어요. 궁금하다고 해서 모든 걸 파헤치려는 거. 궁금증에 잠식되는 거.. 성격이겠지만 고치셔야 할 것 같네요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게 서로에게 좋을 때가 있고 사람은 저마다 숨기고 싶은 과거와 본모습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봐서 나한테 좋을 것도 없구요 오히려 잃으면 잃었지 뭔가를 얻진 못하잖아요. 여자친구든 뭐든 어쨌든 타인의 밑바닥까지 보려하는 거 그만큼의 대가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듣다보니까 저 여자는 아무 것도 안 했고 남자 혼자서 뒷조사하고 미행하고 스토킹하고 부모님 연락처까지 다 캐네; 단 둘이 차에 있을 때도 여자는 남자 겁 준거 밖에 없는데 지혼자서 뭐 풀스윙(ㅋㅋ) 날려서 사람 뒤지게 팼다 그러고 뭔... 겁나서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해놓고 여자가 소름 돋는다고 하니까 좀 이상한데요ㅋㅋ 남자분도 좀 이상한 사람인듯...
여자는 죄없는 동물을 죽이고 학생때 ㄱㄱ당할려고했어서 커터칼로 칼빵놓은거 솔직히 끔찍한 일은 아니지 소름돋는게 아니라 저런 끔찍하고 더러운것한테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그은거겠지(정당화가 될수없다는건 알아도 처벌은 받을테니까) 그리고 그남자가 지금 성범죄자가 될지 안됬을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내성적이고 조용한성격이라고해서 다 착한건 아니지만 저 주인공 남자도 제정신은 아닌데? 남의 뒷조사하고 스토킹하고 개인사생활 다들춰내는게 정상인이 할짓인가? 감추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걸 하나하나 싹다 끄집어내서 트라우마생긴걸 다시 끔찍한 불구덩이로 집어넣는거잖아요 여자가 동물을죽인건 진짜 천벌받을짓인데 그래도 남의 과거사를 일일히 다 파헤쳐서 더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에바지 그리고 고소는 했어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쪽이 더 불리한거아닌가? 스토킹하고 개인사생활 파헤치고 여기저기수소문하면서 그사람 자체를 더 나락으로 빠트린거잖아요ㅋㅋ 여자가 미쳤어도 남자도 이상함 뭐그리 좋은일이라고 떠들고 다녔는지는 몰라도 자신이 한짓도 정당화될수없다는건 알아둬야지 뭔고소야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거 내용 여자분보다 남자분이 더 무서워요..여자분이 사패같은 정신질환이 잇는거 같기는 한데 남자분이 여자분을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포인트가 첨에 여자분이 집을 안알려주고 잠자리를 안하고 집가면 연락문제로 화류계를 다닌다고 생각하는것도... 그리고서 그걸 집위치나 원래 살던 곳 알아내는거까지 좀 무서워요..생각도 못한 걸로 새인정보를 알아내고 시장에서 무얼사고 하는거 까지 안다는게... 와 이런싣으로 남의 정보를 알아낸다는게 소름끼쳐요
근데 솔직히 영상과 별개로 사귄다해도 집 알려주기 꺼려질수도 있음. 세상이 무서워서... 헤어지고 칼들고 찾아오면 어캄ㅜ 예전에 헤어지고 실제로 집앞에 와서 질질 끌려가다 아버지가 구해준적이 있어서 그런 행동은 이해가 가네요... 남자도 조심해야함 진짜 세상에 또라이들 많음
동꼬님 얘기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는데 오늘 얘긴 좀 불쾌하네요ㅠㅠ 그 남자분은 여자친구 수상하다고 뒤 밟아서 집 알아내고 왕따였던 과거도 파내고... 그냥 그 닭 패는 거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추시지..ㅠ 상대가 자신이 생각하기에 수상하다 생각되면 다 그런 식으로 뒤 밟고 과거조사하는 남자라니..소름끼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