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4월 20일 기준 현그마 200등입니다. 그마 프로세스를 설명하자면 1. 적위치 파악 (총소리 발소리 시각) 2. 은엄폐와 동시에 적위치 브리핑, +할 수 있다면 미니맵 표시 3. 적 제압 바로 가능할 경우 사격. 불가능 하고 적 제압 힘들경우 은엄폐에서 브리핑만 함. 4. 아군 백업위치 파악후 사격 항상 정해져있습니다. ***적위치 파악 -> 은엄폐 -> 브리핑 및 백업요청 -> 사격 이걸 못하는 사람은 그냥 못하는 사람입니다. (브리핑 예시1: 적발견 300방향 능선위 Y자 나무기준 왼쪽 두명) (브리핑 예시2: 3번 주위 발소리 두명 바로 ((미니맵상 핑 찍고)) 담벼락 뒤) (예외적으로 거리가 가깝고 내위치가 발각된경우 경우 : 3번 정면에 적 백업 좀 요 하고 제압 가능시 바로 사격) 왜 이렇게 하는지 이유는 1. 적이 나보다 잘 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 다른 적이 있을 수 있다. 3. 혼자 나대다가 기절하면 지원온 아군이 위험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절대적 방법은 1. 차량 또는 집에서 2각 이상 은엄폐 -> 가장 궁극적인 방법입니다. 정면의 적에게 최대한 노출 부위를 줄이며 다른각에서 공격 받을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기절한 아군을 살리기에 유용합니다. 극후반에서 차량을 꼭 한개이상 소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능선활용 -> 능선은 높은곳, 움푹파인곳, 엎드리면 대부분 안맞을 수 있는곳이 가장 좋습니다. 3. 연막탄 활용-> 적에게 던져 시야를 방해하거나 기절한 아군주변에 뿌려 마무리를 못하게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극후반 교전시 연막 2~3개는 필수입니다. 4. Po존버wer (존버하는 사람이 무조건 못한다고 보면 안됩니다. 우리편 다죽으면 빠르게 빤스런 하고 순위방어 하는것도 실력입니다. 실제로 혼자 살아서 치킨 먹는 경우 대단히 많고 극후반가면 10명 생존인데 8등인 경우도 빈번합니다. 즉 다 살아남아서 4:4 하는 경우보다 한명씩 살고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가 천상계에선 빈번하게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배그의 필승 공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마 찍는 사람 많이 보지만 플레이 타임이 적거나 존버 하시는분들은 이딴거 신경안쓰고 닥치는대로 하지만 위 공식대로만 잘 하더라도 기본샷빨로 천상계 충분히 갑니다. 즉 이딴거 무시하고 겜하는 사람은 3가지로 볼 수있습니다. 1. 샷빨이 너무 월등히 좋다. (카스, 옵치 프로급) 2. 양학이다.
제가 해본 결과, 아이디 몇 개만 있으면 정말 쉽게 여포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는 하얀귤_유튜브라는 아이디인데, 잘보시면 yotube입니다..(현재 랭커인 hayangyul 아이디랑 달라서 당황하셨죠?)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또 멍청하게 니똥칼라 이 후 하얀귤 요튜브로 아이디를 지어놨습니다..요튜브.....(하..진짜 멍청하죠..) 그래서 지금은 hayangyul 아이디로 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hayangyul_yotube 영상이 몇개 있는데 한창 랭커욕심에 계속 올라가다가 요튜브를 발견하고 부끄러워 아이디를 새로판겁니다..ㅠㅠㅠ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글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hayangyul_yotube 영상 역시 그랜드마스터 구간이었으니 양학 걱정은 안하셔도되구요! (현재 전적검색해보시면 아무것도 안뜰겁니다..알게된 후 부끄러워서 한판도 안했거든요...흑) 요튜브라니..요튜브....
와..댓글창에 왜이렇게 유튜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내가보기엔 진짜 양학하는 다른 유튜버들보다 훨씬 깨끗하고 의미있는 영상들같은데.. 다른 유튜버들은 항상 자극적인 영상만 찍는데..그러니까 급식들이 좋아해서 구독자 늘고. 그런데 하얀귤님 영상은 급식을 위한 영상이 아닌것 같아서 보기 좋구만..
카배로 랭커 292위 찍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즌말에 몇일 못해서 다시 내려오게 된 유저입니다. 양학스트리머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이 대단한 실력이긴 하나 몇몇 엄폐나 능선(총알에 안맞는곳)의 활용도가 천상계 유저가 양학한다기에 너무 어설픈 흉내에 불과하다는것을 몇번 느꼈습니다.항상 상위구간의 계정과 하위구간의 계정을 비교해보면 그런 어설픈 방식의 활용능력을 가지고 양학을 하는 양민유저들도 있는 반면 그런 양민유저들끼리도 서로의 실수때문에 첫번째 자기장부터 개싸움이 일어나 30~40명 밖에 고작 남질 않더군요.디스코드 커뮤니티도 제가 왠만해선 거르는 채널이 몇몇군데 있습니다.그런 채널들의 유저들도 보면 양학 스트리머들을 흉내내다가 무리한 백업,무리한 푸쉬,포지션을 엉망으로 만드는 행위(전원 스나이퍼) 등 정말 상황이 악화되어가고 있는게 저는 화가 납니다.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대회팀을 관두고 항상 디스코드 채널을 애용하는 유저로서 이런 천상계 유저들의 외침이 쭉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하십시오 구독 누르고 응원하겠습니다.
ㅇㅏ니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플래가 그마나 랭커라고 하는 거짓말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티어 본인 입으로 말하는데 왜 잘난척이냐고 하는지? ~척이라는 말은, 본질은 그렇지 않은데 본인이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호도하면서 보여주는 거 아닌가요? 그마가 그마라고 하면 잘난 척? 강의 영상에서 가르치면 잘난 척? 죽은 배린이 판단이 뭐가 잘못 됐는지 알려주면 잘난 척? ㅋㅋ진짜 도대체 뭐가 문제지. 이 분 운영도 운영이지만 샷발이나 피지컬도 일반 유저 수준은 아닌데 잘난 척이라고 평가한다는 건 좀... 잘난 척이라는 건 실제론 이 스트리머가 못 한다는 뜻이니까요? 그죠? 만약 이 스트리머 실력이 못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잘난 '척'이라는 게 성립할 수 없죠. 걍 잘난 거니까
이제 배그한지 총플레이타임 겨우 50시간 넘겼는데 스쿼드는 다이아1까지는 금방 가더군요. 솔로나 듀오는 누적 플레이가 적어서인지 플래1,3 정도밖에 안되는데 하다가 운영은 영상을 자주 봐서 할줄 알겠는데 에임이냐 샷발이 그 클래스에 못 미치다보니까 탑10은 그럭저럭 4~5에 한번 가고 치킨은 먹질 못하니까 피지컬 좀 올려야겠다 싶어서 아이디 새로 파서 랜덤스쿼드 하자마자 운도 따르긴 했지만 바로 치킨 먹었어요. 다음판은 금방 죽고 다다음판은 top10가니까 세판만에 플래3 가길래 뭔가 싶더군요. 처음부터 존버나 너무 운영으로 티어 올리면 본인한테 아무 도움도 안되더라구요. 뭐랄까 약빨고 도핑해서 키운 풍선근육같다고 할까? 이분 영상 보면 에임이나 샷발이 참 정확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팁도 주고 플레이 운영도 뛰어난게 배울 점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내공이 탄탄한게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