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맞음. 바위구조물의 최대 피해자가 알베도임,, 그나마 쿨타임이 짧아서 다행인가 싶지만 이토가 나와서 극딜 넣어야될때 솔직히 요즘 나선에서 알베도 꽃은 걍 바사삭 당하니까 바위파티가 저돌파 기준 딜 넣기 쉽고 강력하다는것도 다 옛말임. 종려쉴드가 생각없이 맞딜하다간 한방에 다 부서지는데 이토가 무지성 때리기는 가능해도 가끔 끔살당하는게 요즘 바위파티라 결정화로 뭔가 할 수 있게 해주던지 새 서포터가 필요함. 개인적으로는 바람-바위 원소반응 좀 추가로 생겼으면 합니다,, 바위도 물리도 몹몰이 좀 쓰게 해주셈
초전도와 물리에 초점을 맞춘, 다시말해 지속적인 원소부여로 초전도를 잘 터지게 해주면서 오프필드에서 물리 서브딜을 넣어주는 (=섭딜 본인도 그 초전도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봄 타원소 딜러는 행추 향릉같은 훌륭한 섭딜을 끼고, 그 섭딜들이 원소반응으로 함께 이득보는 구조로 딜할수 있는데 물리는 진짜 필드 딜러(유라/레이저) 말고는 섭딜들이 초전도 셔틀은 하면서 정작 초전도로 이득을 못봄 자주 조합되는 라이덴도 사실 사이클이 잘 맞고 번개부여 길고 본인 깡딜 쎄서 그나마 잘 어울려보이는거 뿐이지, 솔직히 라이덴 본인이 초전도 중심 파티에서 득볼게 별로 없음
바르카가 바람 확산 시킨 적들은 몇초간 그 원소속성이 지속적으로 뭍혀진다 같은거로해서 미카랑 같이 쓰기도 편하고 물리가 번개랑 얼음 이 두 원소로만 파티를 짜야한다는 한계점을 완화 시킬수 있어야 할것같네요 ㅠㅠ..,, 바르카가 얼음 속성이면 제일 낫겠지만 뭔가 몬드의 수장은 바람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물의 신이 얼린 적들에게 물리데미지를 주면 쇄빙으로 주는 데미지를 올린다던가….. 어쨌든 바위랑 물리 떡상 기원!!!!!
메커니즘과 접근성면에서 가장 공감됩니다. 깡바위딜러로 치면 이토는 바위캐릭터 파티로 밖에 구성은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이고알종 파티구성으로 보호막과 장판깔고 이토혼자 뚜까패고 딜타임 끝나면 다시 사이클 돌리면 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파티가 구성이 되는데 순수 물리 딜러의 대표격인 유라의 경우는 반드시 번개서포터가 존재해야하고, 미카와 같은 물리 딜버퍼가 있어야 하는데 그 버프 시간이 결코 길지 않다는 점, 유라의 궁극기 사용후 미카의 버프가 끝나기전 스택을 쌓고 터트려야 하는데 스택을 쌓는 동안 적의 방해가 있으면 그만큼 스택 쌓는게 쉽지 않다는 점 그리고 상황이 꼬여서 실수로라도 파티원을 바꾸는 순간 멋대로 폭발하는 유라의 궁극기...확실히 다른 조합 대비해서 접근성이 너무 복잡한것도 문제고 요즘 나선의 경우도 한 무리 잡으면 그 다음 무리 잡는 방식이 많다는 점에서 상당히 불리하죠
개인적으로 유라 자주 나와도 그리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할거 같습니다... 주간보스 타탈부터 강제적으로 페이즈를 넣어버리니까 한방딜 자체가 안됌.... 연월비경도 마찬가지로 일부러 한방딜 못잡게 할려는게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죠.,... 이런 상황에 유라 나와봤자... 초반몹을 궁키고 3초안에 잡아야... 다음에 젠되는 몹한테 궁딜 입히지... 아니면 궁 막타 처음몹한테 입히고 다음몹은 그냥 평타로 잡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근데 저 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어차피 경쟁게임도 아니고 pvp가 있는것도 아니고 나선비경 12층만 -완- 때리면 그만인 게임에서 난이도까지 너무 낮아지면 전투가 재미가 없어져서... 반면 유라는 마치 커맨드 입력해서 싸우는 격투게임 느낌나서 더 재밌음.. 그리고 타 게임에 비하면 별로 어렵지도 않음. 이 정도 난이도는 있어야 도전하는 맛이 있어서...근데 30만원을 넣고 뽑는 캐릭터가 이러면 사람들 반응이 안좋을수 밖에 없긴 하겠죠....ㅋㅋㅋ 애정아니면 무리일거같긴 하네요
명함 유라 창백4셋 안 챙겨줘도 궁 30만딜은 우습게 나오는데 이 스택 쌓고 터트리는 방식이 진짜 머리 아프게 만듭니다. 딜은 좋아요. 다만 이 딜뽕맛 보기가 급나 힘들다는 거죠. (창백 4셋 늑말에 공치치 잘만 챙기면 50만 넘죠. 6돌이면 전무벞+캐릭벞 받고 999만 찍기 ㄱㄴ) 6돌이면 나선에서만 딜뽕맛 볼 수 일을 정도로 버프 다 받고 평타질 하면 보스가 그냥 순삭되거든요. 딸피 남았을 때 q 막타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랍디다. 그렇다고 Q 터지는 거 제대로 넣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택 쌓는 건 둘째치고 애들이 도망가기 때문에 계속 쫓아가야됨. 범위도 안 넓어서 제대로 넣는 경우 보기 힘들죠. 딜뽕맛은 최곱니다. 이만한 캐릭 없어요. 근데 영상처럼 극고점이라 그렇지.
영상 보다가 쥔장님이 모든 속성 벤 때리는 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스네즈나야 얼음 여왕이 생각 났습니다. 신의 심장을 모으는 것이 모든 속성 벤 때리려는 것 아닐까? 다른 신들 + 자기 얼음 심장 해서 7속성 벤 때리면 이제 유라가 등장하는 겁니다. 퍄퍄~ 미츗따. 유라 복각 안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얼음 여왕을 물리칠 마지막 히든 피스가 유라였던거시였던겁니다! 이제야 유라 복각 안하고 물리 유기하는 진실을 아라버렸다!
사이노를 희대의 개그케로 만든것도 카드게임 폭망에서 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카드게임 집착이 좀 심하긴 함 원래 공적인 일을 할때와 사적인 일을 할때 갭차이가 있는 츤데레? 비슷한 케릭설정이었던거 같고 나름 성공했는데 카드게임에 집착하는 설정 추가된 후부터 그냥 일잘하는 포커중독자 이미지밖에 안남았음 듀토리얼도 안해서 이번 이벤 시작도 못했고 할 생각도 없는데 이번에 욕좀 거하게 먹고 다신 안했으면 함
얼음 살리는건 너무 간단함 성능 준수하게 타격감은 찰지게 바위 살리는건 간단함 성능 준수하게 타격감은 무게있게 번개 살리는건 간단함 성능 준수하게 타격감은 짜릿하게 불 살리는건 간단함 성능 준수하게 타격감은 뜨겁게 바람 살리는건 간단함 성능 준수하게 타격감은 시원하게 물 , 풀 살리는건 간단함 일단 죽여놓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살려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