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레일 CBT를 하는사람중 한명인데요 해당 위치, 케이스의 위치와 동일한곳에 가보았지만 바람의 날개와 무라타의 검조각? 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그럼 그위치에는 뭐가있냐 무슨 얼음조각과 큐브같이 생긴 기물 2개가 위치해있습니다. 헤르타에서 아무런 퀘스트를 해도 저 큐브같은 기물은 바뀌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사진속 바람의날개와 열엄검 수르트? 는 합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정) Final CBT땐 없었는데 본섭에선 다시 적용됬나봅니다😅
바람날개는 행자가 죽은후 주운거라면 행자 수명이 만단위는 간다는걸 염려해야할탠데 그때동안의 시간은 뭘로 이야기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여행자가 아닌 또다른 인물이 원신-티바트편 이후의 편에서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는 가정하에 기존의 행자가 [개척]이었고 그 권한을 다른이에게 계승과 동시에 바람날개를 줬고 그걸 박물관에 기증했다면 이것도 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수르트는 붕괴쪽 물건이 스레(스타레일)쪽에서 발견한거니 히메코(혹은 그 시체)도 어딘가에서 발견되거나 최소 바다에 떠도는 표류물처럼 떠다니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불신이 거의 히메코로 확정난 지금 스레,원신 히메코들이 붕괴 히메코의 이야기를 어떻게 반응할지 개인적인 흥미도 조금 끄적여봅니다 (혹시 몰라... 스레에서 대놓고 한통속이라 했겠다 원신에서도 대놓고 한통속인 증거물이 나올지도...최악의 가정으론 불신의 죽음을 가장하기위해 붕괴 히메코 시체를 가져다쓸지...물론 그랬다간 회사파산급 빅엿을 먹겠지만...)
원래부터 세계관이 이어지도록 만들었지만 호요버스로 새롭게 개념 잡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그것을 내민게 스타레일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드네요. 원신의 마지막때와 다른 세계관의 연결점이 어떨지 진짜 할아버지 되서 홀홀홀 할때도 윤치님 방송을 듣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다른 가설을 생각하면 앨리스가 아이돌 잡지를 어디선가 주웠다. 라는 점에서 각 세계에는 어딘가 구멍(자그마한 차원의 틈새)이 있고 그 구멍속으로 누군가의 바람의 날개가 빨려들어가 허수 공간에 둥둥 떠다니다가 스타레일 세계관 속 구멍으로 나와서 박물관에 전시된거 아닐까요? 이 가설도 될꺼 같긴한데 모험 이야기 부분에서 좀 헷갈리긴 함. 아 그런데 위키를 보다가 발견한건데요. '''스타레일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 붕괴3rd의 붕괴후서 이후인 타향편에서 천상지인이 주시하고 있는 평행세계 인물로 언급이 되었고 자료 화면에 프로필이 띄워져 있었다.''' 라고 적힌 부분이 있어서 붕괴3 히메코와 스타레일 히메코는 평행세계 인물이라고 봅니다.
사실 수르트 가지고 세계관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도 없는게 애초에 웰트의 존재 자체가 이미 붕괴3 인물이고 그 당사자가 겜에 등장하고 있으니... 붕괴3, 스타레일 사이의 연결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었던 거고 그냥 장례식에 사용됐을 수르트가 왜 저기에? 라는 의문이 크게 드는 듯. 엔딩 후 8년후가 배경인 붕괴후서의 등장인물이 스타레일 예고편에 등장했던걸 생각해보면 저 수르트가 저곳에 전시된 시점은 붕괴3 장례식보다는 훨씬 이후라는건 확실하겠지만요.
붕괴 특이 무거운 스토리이고 미호요가 붕괴 거의 게임 운영이랑 스토리 만든건 거의 초창기때 만든거라서 첫 부분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퀄이랑 스토리가 엄청 좋아서 미호요 특이 어느 구간은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고 다음장에 터트리는 스타일이라 시간이 날때 해보시는거 추천
... 그럼 스타레일에서 나오는 히메코도 붕괴써드에서의 히메코일수도 있겟네요 스타레일에서 수르트가 발견될 시점이면 히메코도 같이 발견됬을수도 있어서 웰트가 기적적으로 살려줬을수도 있고 아무래도 스타레일에서 웰트가 히메코랑 같이 다니는것도 어느 시점에서 같이 다니게 됬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문점이 있는데
멀티버스 그 자체를 다루는 것 보다는 각기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엮여 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네요. 멀티버스는 같은 세계관 같은 인물이 조금씩 다른 스토리와 서사를 가지고 있는 것, 즉 가능성의 우주를 이야기를 하는데 호요버스에서 그려내는 우주는 그런 "밀티버스"가 아니라 "멀티플-유니버스"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하네요. 성격과 특징이 다른 우주가 여러개 있고 그 사이에 우주적/고차원적 존재들의 이야기가 스타레일 같구요.
일단은 원신 본연 스토리가 다 나와봐야지 서서히 떡밥이 풀릴거 같네요 진짜 여행자가 티바트 모든 여행을 다 끝나고 난 후의 이야기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것의 먼 미래 시작지점이 스타레일이면은 빌드업 지리겠다.. 스타레일 중간중간에 원신 스토리가 고대 이야기식으로 끼어져 있을 수도? 히메코 수르트는 허수 공간으로 떨어진거다 보니까 다른 평행 세계로 떠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