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끊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대체로 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면의 길고 찰진 식감은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햄버거를 와앙~ 하고 입을 크게 벌려 먹던 입을 조금만 벌려 작게 베어 먹든 먹는 사람 마음이지만 크게 베어 먹는 게 뭔가 더 맛있잖아요
젓가락 질에, 쩝쩝.... 섭외 때 미리 검증을 좀 해 주면 안 되나요? 이러니 요새 애들이 젓가락 질을 안 배우려고 하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같은 외국인들이 젓가락 질 하는 법을 물어봐도 결코 가르쳐 줄 자격을 갖추지 못하는데 , 한국 사람으로서 쫌.... 그렇지 않나?
@@National_Pirate 제 말도 같은 말입니다. 음식의 맛은 상대적인건데 누가 3대 짬뽕이라 정한 것이고.. 대부분 프렌차이즈 업체의 광고짓이라 말을 한것이며 윗분이 본점은 다를거다 하기에 우리 동네 짬뽕도 맛있다라고 말을 한것이죠..님 말대로 추억보정이라 할수 있으며 사람의 입맛이 다르다는걸 말하는것입니다.
처음은 동해원이고 두번째는 진흥각인가 진흥각은 10년전인가 그때는 친구들에게 추천 많이 했는데 요즘 친구들에게 추천은 안함 좀 많이 아쉬운 느낌임 차라리 근처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부흥루 가라고 추천함 대체적으로 부흥루가 가격은 더 비싼 느낌이지만 맛은 더 좋다고 생각함 동해원은 정말 사람이 많아서 시간 많으면 가라고 추천은 함
동해원은 예전 파출소 뒤 언덕배기에 위치한 구옥에서 팔때가 최고였는데 친구가 처음 데리고 갔는데 가게 보고 깜짝 놀랬음 이런 곳에서 짬뽕이 나온다고? 그러나....짬뽕을 만나는 순간 그냥 계속 대가리 박고 쳐 먹었음 다음에 나온 반죽동 진흥각은 대학교때 하숙집 건너편에 있었는데 맨날 조금 장사하고 문닫고 그래서 먹기가 겁나 어려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