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재미있게 잘봤어요 그런데 이사는 하셔야 겠어요 왕복 4시간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를 하려고 하거든요.넘 멀어 ㅠㅠ 그리고 신입일때는 뭐니뭐니해도 동료들과 빨리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처음은 어색하고 불편해도 나중에 그사람들로 인해 편하게 회사생활 한국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될거에요 그럼 고생하시고 저도 출근 준비해야 겠네요 ^^
일본은 눈치 사회라고 잘 듣지만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삶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 아니고 타인의 행동과 타인의 눈치 조직의 분위기등에 지나치게 눈치보고 있는 우나님을 느낄수 있어요....... 그럴 필요 없어요. 직장동료니까 완전히 남처럼 행동하면 안되지만 대충..괜찮아 정도로 눈치보고 그냥 직장 생활하세요 혼자 도시락 먹고 싶으면 오늘은 도시락 싸와서 혼자 먹을게요라고 말해도 되고...... 사회 경험상 직장에서 나는 "나" 너는 "너" 이런 완전한 개인 생활은 회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위기정도 맞추는걸로 생각하고 직장 생활하면 되요....... 내가 아는 일본인 친구는 직장에서 항상 "혼자" 느낌으로 일했는데 반대로 한국 직장에서는 "함께"라서 너무 좋다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으니까 개인 성향이겠지만 우나님은 너무 타인과 눈치를 보는거 같아요. 그럴 필요없이 회사 동료로서의 마음만 가지고 친근하게 생활하면 됩니다. 물론 지금은 어렵겠지만 ㄷㄷ
ㅋㅋㅋ..회사 생활이고 뭐고 한국말 하는게 귀여워 죽겠다.ㅎㅎ 눈치보지말고 가끔 혼자먹고 일찍 먹었으면 먼저 일어나서 할일도하고 개인시간도갖고 하고싶은데로 소신껏 하세요 누가 뭐라 안합니다.같이 어울리다보면 익숙해질때면 좋은점도 많겠지만 개인적인 시간은 요령껏 하도록..간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