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저희 가족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그 부러움은 저희가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때문일거예요. 3박 4일처럼 단기간의 여행은 여행기간내내 행복할수있지만, 저희처럼 한 달이상 떠나는 장기여행은 일상생활과 같습니다. 온갖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습니다.
당연히 사건 사고도 많고요. 때로는 캠핑카 여행을 중단하고 싶을만큼 힘든 순간도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어떤 상황에서든 방법은 있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저희의 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마치 삶이 그러하듯이 말이죠.
Traveling must go on...
p.s 이번 영상에는 울릉도 한달살이를 그만두고 싶을 만큼 위기의 순간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캠핑카 장기 여행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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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캠핑카여행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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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eople envy our traveling.
The envy is probably due to the thought that we are having fun and happy in every single moment. Short-term trips like 3 nights and 4 days can make you happy throughout the trip, but long-term trips like ours for more than a month are like everyday life. It contains all kinds of joys and sorrows.
Of course, there are many accidents. Sometimes we come across moments that are hard enough to make us want to stop our camper trip. But, as always, in any situation, there is a way and our journey continues, overcoming difficulties. Just like ordinary life.
Traveling must go on...
p.s In this video, we made a video by collecting moments of crisis that made us want to stop traveling in Ulleungdo. Long-term camping trips are not as happy as it seems.^^
16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