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남자】 남한에 와서 느낀 한글의 아름다움 

항상 말씀하는게 겸손을 밑바탕에 깔고 말하는 정국씨~멋져요~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세요~정국씨가 살아갈 이 대한민국을 더 견고하고 강한나라로 만드는데 일원이 되시길 바래요~

참말로, 정국씨는 말하는 솜씨가 침착하고, 조리있고, 관찰력도 뛰어나고,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아내 민희씨는 신랑감은 아주 잘 골랐네요. 이북의 감정은이는 이런 아까운 인재를 놓쳤으니 약 오를겁니다.

정국씨의 분석과 표현력에 참 착실함이 묻어있고 똑소리 나네요 꼭 훌륭한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세요😊

나는 몇년만 지나면 70인데 지금까지도 경상도 말을 자랑스럽게 씁니다 젊을때는 못느껴는데 각 지방마다의 방언들이 그 지방의 문화고 전통입니다 탈북민도 지금은 콤플럭스가 될런지 모르지만 몇년안가서 내가 경상도 말을 쓰는것 처럼 지켜야 할 자랑스런 유산이 될겁니다

정국씨는 똑똑함이 베여있는것같아요 조목조목 정확한 어휘력이 대단한거 보여요 학문적으로도 가득 채워져 있는듯합니다 역시 다르네요 좋은 영상이였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지성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북한에도 정국씨와 같은 지성인이 많이 있을텐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서는 안되는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니 정말 숨막히는 일일 것 같아요.

언어학자가 남북의 언어 차이를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남한 글에 대해서 같은 한글을 사용하는 북한 출신 분의 관점에서 그 느낌을 말씀해 주시니 흥미있습니다. 정국씨는 공학도이시지만 인문학적인 감수성도 풍부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국씨 언어 감성이 타인보다 뛰어납니다,민희씨와 영원히 건강,행복하세요^^*

김정국씨를 이만갑에서 가슴이 멍멍해지는 그때를 기억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습, 잘 적응하고 있어 좋습니다..어린시절 잘자란거같아서.. 고맙습니다

정국씨 잘적응하고 있는거죠! 응원합니다.

정국씨가 느낀점을 비교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앞으로 자주 방송해 주시고 두분 행복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영상보면서 항상 느낀거지만 말할때 상당히 조리있고 질높은 언어를 구사한다 생각했었어요. 더욱 아름다운 말들로 좋은 컨탠츠를 만들어주세요. 교수님 또는 강연자로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있는 의견들을 알려주시길 기도해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부사, 형용사, 의성어, 등등 한국어의 풍성함과 아름다움. 그에 아주 잘 맞아 떨어진 한글의 존재.... 너무 끝내줍니다... 특히나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의 표현은 그야말로....

정국씨는 언어적인 면에서 뛰어난 편인것 같습니다 한국 안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매번 그렇게 느낍니다 사람이 말을 하는데 참 아름답다란 느낌을 든것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정국씨가 여기에 포함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국씨 화이팅~

예전 북조선의 사격선수 "서길산"이라고 있었는데, 올림픽 출전 할 때 영어명을 so길산으로 썻어요. 그래서 한국에선 다들 소길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봤더니 서길산 이더라고요. 자신들도 "서"를 "소"로 읽는 걸 알고 있다는 뜻이죠. 이북 출신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게 "어" 발음이긴해요.. 김동길선생의 말씨가 전쟁 전 평양 말씨인데, 요즘과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럽고 듣기 편합니다. 세월이 흐르니 평양말씨도 전투적이고 억세게 변한것 같아요.

우리도 지방에서 막 서울에 올라오면 지방사투리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서울말 쓰려고 많이 힘들었지요.같은 개념 아닐까요.

공부하느라 정국씨는 바빠서 영상을 찍을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반가워요^^ 진지함과 성실함이 묻어나는 정국씨, 응원합니다~~!

종국 정국 발음 에 더해서 소설 의 발음도 서설 로 듣기네요 아름다운 우 리글 공부하시는 종국 씨 짱입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엔 100% 평양 말로 민회씨랑 대화한번 나눠 보시는건 어떨런지 ....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정국씨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는군요..남한의 작품들을 보면 작가의 개성이 그대로 들어나 잇지요 특히 시 나 소설 을 보면 힐링을 넘어 벅차는 감동과 순수 너무 아름답고 감동을 음미할수 있을거에요.. 순수문학을 보면 나 또한 언제나 자연을 느끼고 순수를 느끼지요 자연현상을 묘사한 섬세함과 감동.... 정국씨가 시와 소설을 본다면 더욱 느끼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내 생각에는 한국 순수 문학은 세계최고의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정착하셔서 소신있고 재미있는 사회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평양말쓰는 정국씨 궁금하네요 ㅎㅎ

무척 논리적이고학문적 고찰이뛰어난 분입니다. 역시 학구파라 다르군요. 한자 한자어도 어릴때 보다 지금 나이때 부터 일상 생활속에서 꾸준히 익히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정국씨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네요. 늘 행복허시길!

정국님께서 한국에 대한 정보를 모르듯이 저희도 북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요^^많이 모르는건 똑같아요. 이 풍요로운 땅에서 좀더나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들었어요. 분석능력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정국씨가 말을 참 잘하시네요. 남북의 표현비교, 다양성을 비교하는 대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공부 많이 하셔서 마음 의 품은 뜻 이루시고~국가 번영 에 인재 가 되시기를~

순수하고 믿음직한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더 밝은 표정변화 기대해보면서 승승장구 하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국씨와 민희씨 잘 정착해주어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세요. 북에서 온 분들이 잘 정착하고 성장해야 통일이 옵니다. 두 분의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정국씨 북한에서 살다오셔서 한국의 언어문화 이런걸 보는시각이 남다르시군요 재미있게 들었어요 민희씨와 알콩달콩 예쁜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재밌었어요~~워낙 똑똑하신거같아서 막힘없이흡수할거같았는데 한자에 어려움이 있으셨다니ㅎㅎ한자어가 일반적으로는 북한보다 더 쓰는거같진 않은데 법이나 회계같은 전문분야쪽으로가면 아직 많이 쓰는거 같아요 책은 무분별?하게 너무 많아서 그중에서 좋은 책을 골라읽기 힘들다는것도 공감합니다~다음에도 재밌고 신선한 주제로 와주세요~~약간 요즘보면서는 한국의 안좋은 면도 너무 잘 알게 되어서 좀 질리시는 것 같기도한데(?) 잘 적응하셨음합니다~

이련 콘텐츠를 생각해 내는 자체가 아주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생걱해요. 전도양양 합니다.

정국씨 말씀 하시는 걸 볼 때마다 느끼지만 말을 조리 있게 막힘없이 말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진짜 편하게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민희씨나 정국씨 모두~ 너무 착하게 보이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착한 건 좋은데 , 너무 양보하다가 손해나 사기 당 할 수 ;;ㅠㅠ 조심하세요.

흔히 우리말과 한글을 혼동하는데 한글이 아니라 우리말에 관한 설명이네요. 북한과 남한의 말에 관한 재미난 비교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생각해본적 없던 재밌는 내용이네요 지구상에 한국어를 쓰는 곳이 딱 두곳 뿐인데 체제가 다르다 보니 그런 비교가 되는군요 ㅎㅎ

언어 표현을 참 잘하시네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지식인다운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부디 성공하세요..건강하시구요~

참 좋은 고품질의 방송으로,,배운사람의 격이 느껴지네요,

중고등학교 내내 한자를배웠지만 대학에서 법과목 공부할때 처음엔 진짜 책 한쪽 읽는데 30분씩 걸렸어요 용어가 죄다 한자어인데다 한글 이 아닌 한자로 표기되어있어서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법과목은 시험볼 때도 한자를 써줘야해서 읽기와 쓰기를 한번에 익히려니 더 힘들었죠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다른 책을 읽을때나 일상 언어생활이 훨씬 편해집니다. 뜻글자가 갖는 편리함과 경제성때문이라도 우리말에서 한자어는 사라지지않을것 같으니 꾸준히 익혀야겠지요^^ 정국씨는 잘하실겁니다!! 저희 부모님의 고향은 평남 덕천입니다^^ 어릴때부터 평안도 사투리 듣고 자라선지 이북말이 낯설지않고,ㅓ와ㅗ 발음 혼동조차 정겹게 들리는 1인입니다 정국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말씨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모든 사투리가 좋습니다~~ 바꾸고 싶은분도 계시겠지만 ~~ 북한 사투리 좋아요~정말! 😊😊😊😊😊❤

북한에서는 한자어를 우리처럼 먆이 쓰지는 않는군요~ 몰랐습니다. 남북한간의 언어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ㅎㅎ ㅏ와 ㅗ만 아니면 남한사람과 비슷해요^^~~ 이미 밝히셨듯이 여기도 지방마다 다 억양과 어투가 다르니 맘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신선한 주제구만요!!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국씨 발음 억양 거의서울말씨입니다 저는 충남 천안시인데요 저두 충청도 억양 많아요

언어와 책에 대한 이야기, 아주,,,흥미롭게 듣고갑니다. ~!!!! ^^~

정국씨, 도서관에서 보고싶은책 주문하면 빌려볼 수 있어요, 단 쪼메 기다려야하구요. 문의해보세요.

ㅎ.역시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위대한 우리의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한 정국씨의말을 듣고있음.....과장되지도않고 이해하기쉽게 남북비교를 하면서 얘기를 풀어가는모습이 좋아보여요

지금보니 정국씨가 오글오글 거리는 말들을 참 잘 하시는데요. 듣고 있으면 발음도 정확하게 하시고 논리적으로 얘기하는게 공부도 많이 한 분 같구요. 탈북민들은 보통 생활력 강한 억센 분들이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정국씨는 바르게 자란 공부 잘하는 도련님 같아서 친근감이 듭니다

정치할때 종! ㅍㅎㅎㅎ 재미있어요

우리말 ♡ 북한이랑 조금 다르지만 같은 뜻으로 쓰이는 단어랑 문법등을 정리해서 책으로 펴 내보시는것도 큰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분단 70여년을 지나온 남북의 언어차이ㅡ궁금하고 기대돼요 *한자공부 ㅡ우리땐 중학교때 한문 공부시간이 있어서 배웠어요 지금까지 왠만한 한문은 아는데 요즘은 안한다고 하네요 대학생들도 관심없으면 아예 모르더라구요

두분의 탈북 사연과 결혼을 참 감동 깊게 봤는데 오랜만에 또 접합니다. 남한에서 공식적으로 한자를 안쓴지는 꽤 되었는 것 같네요. 한자 폐지는 정말 잘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한단어를 찾아보면 많게는 10가지 뜻이 있습니다. 한글도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면(그들만의 용어) 찾아서 이해하면 됩니다. 대개는 어려운 용어를 쓰더라도 거의 알아듯습니다.

정국군! 탈북민 중 그래도 유럽에 유학 중 탈북한 젊은이의 이야기 잘 들었고 잘 적응하기를 빕니다. 탈북자 중 남한의 언어에 대하 불편함 중 외래어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많이 들었어요. 나도 외래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잘 알고 있고 개선 방안이나 어떤 노력을 학계나 정부에서 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한자 문제에 대한 지적은 아마 처음인 것 같네요. 우리의 말 중에서 한자를 전혀 쓰지 않고 살 수는 없어요. 한자를 모르면 한국말 반밖에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요. 특히 전문분야로 들어갈 수록 한자의 쓰임은 많고 또 필요합니다. 남한도 물론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사람들 조차 그들이 쓰는 말의 30% 이상은 한자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한자의 중요성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외국에서 한국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글을 열심히 배워 말은 하지만 그것은 그저 의사소통까지 가능할 뿐입니다. 거기에 한자를 조금만 더 한다면 금상첨화가 되지요. 한국어의 완성은 한글과 한자의 결합입니다. 한글만 갖고 모든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한자가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문화이고 운명입니다.

한국만이 시인들과 글작가들이 엄청나게 많고 또 유지되고 있죠... 시, 수필, 장단편 소설, 모두 각기 엄청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의 언어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수 밖에요

환영합니다 남과북이통일되도록힘써주시기바랍니다

다른 탈북인들과 달리 김정국씨 영상은 좀 더 섬세한(?) 남북한의 차이와 생각할꺼리를 주셔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한글의 경우도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보았을때 북한은 스킨 로션을 살결물이라 하고 전기밥솥을 말하는 밥가마라고 해서 단순히 좀 촌스러우면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이 확실히 영어와 한자를 많이 쓰네요 저도 이공계 공부를 하는 대학생 아들이 있다보니 늘 두분 볼때마다 대견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경상도인데 서울 올라온지 20년이 넘었는데도 경상도 억양이 있어요 ㅎㅎ 말투는 그냥 편하게 쓰면 되죠^^

정국씨 말, 진짜 백배 공감합니다. 북한은 귀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책, 남한은 흔하지만 수준있는 책을 찾는 것이 어렵다. 참 공감.

남북한 언어의 차별화된 점 비교설명 잘 들었어요. 이런게 정국님만의 특화된 장점같아요. 누구나 다하는 그런거 말고 정국님 만이 할수있는 오늘같은 그런비교 우리도 신기하게 들리네요. ㅎ~ 기대하고 듣습니다 항상.^^ 영어문장의 매력에 빠져서 요즘 영어원서 읽는재미에 푹빠진1인입니다. 본영상 내용중 언급하셔서 ~^^

정국님은 북한의 인텔리이니.... 다른 일반 탈북민들과 다른 오늘과 같은 북한의 지식층이 보는 남측이 보는 차이점 말씀 해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저희 친정어머니가 고향이 원산이시라 아주 가끔 북한 억양을 사용하실때가 있지요 아주 어릴때 외가집에 가면 함경도 사투리를 많이 사용하신게 기억이 납니다ㅎ 오늘 이야기 넘 잘들었습니다 참! 두분 민희씨 정국씨 항상 행복하세요 나이많은 할머니가 기도합니다.

배우신분은 확실히 다르네요 지금까지 탈북민중에 한글드립은 처음인듯 그것도 아름답다고 표현을하시고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 옳고 그르다를 떠나 사물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할려는 태도가 느껴지네요

어려움 있더라도... 정착잘하고계시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똑똑한 엘리트재원을 공짜로 얻은 기분입니다. 정국씨는 앞으로 대한민국 전자정보통신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해주세요

엘리트답게 겸손하고 침착한모습 성공의길이보입니다

한국어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듯이, 평양억양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표준어를 사용하려는 노력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표준어의 정의는 통상 경기도지역에서 쓰이는 언어를 말합니다.) 글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성장합니다. *지식은 진실존중(사실기반)과 검증을 통해 축적됩니다. 그러한 지식인이 성장할 수 없는 환경에서 문화,사회가 성숙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북한 개인숭배 전체주의사회에선 진실,개인,자유의 가치가 자랄 수가 없습니다. 공산전체주의의 악마성은 철저히 개인의 영혼까지 구속하려한다는 점입니다. Ps.한자는 한민족이 백년前 까지 사용하던 우리문화,역사의 寶庫입니다. 학문하는 이들은 필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자를 만든 민족이 지금 支那族(중국인)이란 아무런 역사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북한에선 외래어 대신 우리말로 표현하려는 노력들이 보여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에 비해 우리는 외국어가 범람을 하죠. 예를 들어 홈쇼핑에 쇼호스트들이 상품 설명할 때, 심할 땐 한 문장에서 조사만 한글일 경우가 있어요. 우리 쪽 글 표현이 더 다양하다는 것을 정국씨 얘기 듣고 나니, 새삼 깨닫게 되네요. 서로의 장점을 살려 우리 글이 더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북한소재드라마들이 인기가 있었어요.북한사투리 때문에요. 그래서인지 북한사투리가 친근하게 다가온답니다.

이분은 참 말을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단어사용과 조리있는 문장. 그런 언어감각때문에 남한에 왔을 때 우리말에 대한 반가움이 남달랐던 것 아닐까요. 제가 옛날에 중국에서 유학을 할 때 북한분을 만났는데(평양시 동대원구역?에 사시는 분) 중국교포와는 다른 동질감갈은 것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그 분의 말씨였습니다. 우리 남한과 거의 같았어요. 굉장히 놀랐죠. 반가웠고.

오~ 예리한분석이예요. 언어학자수준의 분석이신데요. 역시 머리가좋으신분은 달라요. 전요즘 정국씨 팬이돼서 정국씨나오는영상들 다 찾아보고있어요😊😅 민희씨가 좋아하할수밖에 없는 매력덩어리시고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정국씨는 밀하시는것 보면 확실히 유식하시구나 하고 매번 느낀답니다 민희씨랑 행복 하세요~~

아들같기도 하고 손자 같은 정국씨 사랑해요 그천재적 머리 꼭 이나라 큰인물 되요

남과 북의 차이점 잘 지적해 주셨네요 항상 행복 하세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제 .흥미롭네요 .

정국씨 부디 큰 성공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반면에 북한엔 순우리말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남한에서 무분별하게 쓰는 외래어를 북한에서 쓰는 순우리말로 참고해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국씨덕에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다시 알게됐어요~~!!

정국씨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법학사전이 한자로 써있는 경우가 많아요

김정국 씨 얘기는 항상 깊이가 있어서 반갑습니다. 영상 시청 후 내 생각들을 적어보면: 1. 소위 '이과' 출신인데 감수성이 어느 예술, 창작하는 사람 못지않습니다. 뭐, 건축가들도 처음 구상 과정에선 창의력이 요구되지만. 2. ㅗ 발음,ㅓ 발음 하는 걸 들으니 정말 그 중간 소리처럼 들리네요. 불어하면서는 어떤 모음들은 쉬웠을 것 같기도... œ 발음 같은 건 한국어 하는 사람한테 힘들잖아요? 3. 아직 계속 건축 공부 하나요? 한글학자나 시인, 작가를 해도 괜찮을 만큼 관찰력이나 사고력이 참 풍부해서 어지간한 남한 사람들이랑 보다 말이 잘 통할 것 같은 느낌. 참 좋아요. 4. 한국에서도 객관식 사지/오지선다형 시험이 아니라 다 주관식으로 바꿔버리면 학생들 수준, 더 나아가 국민의 사고력이 훨씬 키워지고 그럼 외국에 공부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고생을 좀 덜 할텐데... 내 개인적으로 이따금, 혹은 자주, 내 의사, 생각을 간단 명료하게 정확히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싶거나 심층 토론할 때 그런 걸 느꼈어서 하는 말입니다. 5. '도태된다'는 '태'가 맞춤법에 맞는 표기법입니다. 이것도 spelling과 같은 거니까 맞게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맞춤법/spelling 잘 아는 사람이 섹시하다"고 흔히들 말 하죠?😉 6. 남한 책들에 관한 관찰력, 통찰력, 분석력이 예리합니다. 정말 좋은 책을 시장에 내놓는 것도 글쓴이들과 editor들의 책임이 아닐까 싶은데, 그 사람들도 한국 교육제도에서 자라고 짜여져 있으니까 쓴 글들을 더 손보고 매만져서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에 한계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 (특히나 영국영어는 더더욱)나 불어에서 보면, 그냥 일반 수준 어휘, 언어 구사력과 수준 높은 어휘, 언어 구사력이 확연히 다를 만큼 차이가 있으니까요. 한국어는 (그냥 존대말 따지는 정도지) 언어 구사력을 따로 배우지는 않으니까요.

건축을 공부 하셨다니 좀 이해가 빠르실 거 같아요~~~ 한글은 고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단군조선의 천부인 입니다. 천부삼인 입니다.천부경과 천부인으로 조선을 건국 했는데, 천부인은 우주창조의 원리 곧 기하학의 원류인 원방각 입니다. 원방각을 서로 하나로 겹치면 그 속에 ㄱㄴㄷㄻㅂ...ㅓㅑㅓㅕㅗ...모든 자음과 모음이 나오지요. 한글의 씨알이 원방각 즉 천부인이고, 이것이 금척 입니다. 하늘과 우주를 상징하는 원! 땅을 상징하는 방! 인간과 생명을 상징하는 각! 이것이 원방각이고, 원은 고조선시대 청동거울 명두! 명두를 둥글게 말아서 그 속에 씨알을 넣으니 방울이고~ 방은 땅에서 수렵채집에 필요한 네모난 칼, 즉 작두로 전해오고, 각은 삼지창으로 음양중 삼신사상이지요. 이 천부인의 겨우 희미하게 전통 무속의 무구로 전해져서 굿하는데 쓰이고 있지만. 이것이 천부삼인, 신물이지요, 프리메이슨들은 자와 컴파스가 자신들의 문명의 상징이지요. 원방각에서 모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나왔지요. 또한 모든 자음에도 우주의 이치가 있어서 ㅇ은 원으로 하늘을 가르치고 처음을 가르칩니다. 하늘~아기~아가씨~아침~아치설(설날)~아름답다~아버지~어머니~아주~~~ 천지인 삼재의 첫 하늘인 원에서 ㅇ과 ㅎ이 나왔고, 땅인 네모에서 ㄴㄷㄹㅌㅁㅂㅍ가 나왔고, 생명의 상징인 삼각형에서 ㅅ과 ㅈ이 나왔지요, 사람~세우다~솟다~솟대~ 치솟다~수컷~새롭다~ 새거~새싹~ 작두~ 땅을 상징하는 네모에서 나온 자음이 강을 건너는 다리~ 사람의 다리~ 달리다~돌리다~문도리~ 도리도리 조각내다 도리~ 땅을 두르다~ 단단하다~ 정국씨는 공학도이시니까. 원을 그리고~ 그 속에 네모를 같은 크기로 그리고, 그 속에 삼각형을 그려서(네모의 4각을 서로 연결하는 2개의 X자를 그리면 네모 속에 작은 세모들이 4개 생기지요~그렇게 우주의 수레바퀴 모양을 만들어 보시면 그 속에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다 있지요. 원방각에서 모든 한류가 나왔지요, 청동검은 각이고, 또 고대 유적에서 발견되는 네모난 방패! 절이나, 왕궁, 유적지에 가면 삼태극 모양과 삼지창 모양이 늘 나오지요. 즉 한글은 세종임금이 옛 글자를 발굴 복원한 것이고, 한글은 원래 단군시절에 쓰던 문자였지요, 한민족의 일부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인디언이 되었는데 그때 한글을 가져 갔지만, 중간에 소실 되었고,지금은 한민족이 세종대왕의 덕분으로 한글을 다시 찾아 쓰고 있지요. 재미있는 것은 한글은 이미 다른 우주의 외계 존재들도 쓰고 있고, 특히 플레이아데스 쪽 외계인들이 쓰고 있지요. 한글은 우주의 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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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어원에 한자가 70% 정도일듯...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서 한글에 한자어가 많은것은 아니지요^^ 정국 민희 부부를 늘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

와..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논리적인 분석 짱이에요~

식자층은 남북이 별반 다르지 않네요. 조리있게 말씀 참 잘하시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앞으로 통일 한국을 위해 일해주세요!

우리말은 참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아름다운 언어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공학을 전공하신분으로 아는데, 우리말 아름다움에 대한 감정은 아마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이기 떄문은 아닐런지요, 우리말이 주어 없이도 의사 소통이 가능하기에 떄론 말의 모호성으로 인해 대화와 소통에 어려움도 존재 합니다 남한에서의 유독 많은 영어 사용에 많이 어려우실 것인데 나름 사연이 있습니다, 전부 한가지로 그 이유를 답할 순 없지만 영어로의 전달이 더 명확하기 떄문입니다, 물론 과하게 사용 되기도 하지만 그건 개인의 이해부족과 용감함에 의해 생긴일 일뿐 , 법과 회계에 한자 사용을 말씀하셨는데 이또한 비슷한 이유가 있답니다. 당연히 공학에서는 만인이 합의한 보편적 언어인 숫자와 기호로 명확히 표현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경험 하셨을지도 한데 사물이나 자연 현상에 대한 수학적 접근과 특히나 공간 해석능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답니다,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고 그럴 필요가 없기 떄문이지요

시댁이 실향민1세대이신데, 정말 ㅗ 발음이 강하시더라구요~ 저는 귀엽고 재미있던데요!ㅎ

정확한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엘리트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기도 한자어가 많은 전문서적들은 이해허기 쉽지않아요. 그래서 따로 공부한답니다.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국씨의 느낌이 마음에 확 느껴지는군요 아름다운 한글 에대한 이야기는 공감이가네요 꽃,못잊어,정다움 이런 말도 아름답지않나요 물론 북한에서도있는말이지만 여기서의 그런말은 좀 다른것이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