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으면서 어딘가 슬퍼보이는... 캐입 200% 되는 목소리.. 3:09 '드디어 말했다' 이 부분 약간 확신에 차있다 해야하나? 그러고 좀 눈물 참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 ㅜ 심지어 뒤에 애니메이션까지 보이니까 진짜 더ㅓㄷ더 슬픔..ㅠㅠ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ㅍ
@@UEFAChamS? 님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를 실력파 가수가 불러주는 게 감동적일 것 같음 딸이 불러주는 게 감동적일 거 같음? 애초에 요아소비가 성우 수준의 딕션과 동시에 캐릭터 자체를 연기 하면서 가사전달 가능함? '보컬'의 스킬적인 영역에서야 원판이 좋을지언정 이 노래 가사 스토리의 주인공 성우가 부르는 만큼 호소력이나 가사 전달력은 그 누가 불러도 이길 수가 없는 게 정상인데? 님은 음악을 좋다고 느끼는 구성요소가 한두 가지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범한 것.
@@UEFAChamS 응 아님. 단지 의미뿐만이 아니라 발성과 음색의 종류 자체도 다름. 성우가 가수들보다 압도적인 부분이 바로 딕션의 정확함과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인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알못인인 걸 너무 티내네. 노래라는 게 논리의 영역이 아닌 이상 단지 호불호의 영역이고 성우가 부르는 노래가 가수보가 우월한 영역들이 있는데 그 차이를 모름ㅋㅋㅋ
@@UEFAChamS 게다가 호소력이나 감정 전달은 특정 정해진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단지 '누가'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면도 있는 건데 능지가 딸려서 그러나. 님 딸이 아빠 힘내세요 부르는 게 왜 모르는 사람이 부르는 것보다 호소력 있게 들리는지를 생각 못하는 지능이면 답이 없음 그냥
중간중간에 진짜 아이 목소리 비슷하게 나와서 진짜 넘 좋음..요아소비도 좋지만 아이 성우가 직접 불렀으면 더 좋았을탠데..성우라서 그런지 감정 연기가 잘 실린 것 같음..타카하시 리에 성우님 가수해도 될 듯.. 0:06에서 토코사에 할 때 진짜 아이 목소리 나왔음..ㄷㄷ
3:08 와~ 미쳤다 그 아이 마지막 장면 생각이 확 나는데 요아소비가 부른건 가사가 그 대사라서 생각 난거라면 성우님이 한건 아이 그 자체라서 감정이 느껴지니까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대단하네요 진짜... 이거 불러주신 리에님 감사합니다 전 ai 커버도 들어봤는데 ai는 성우님 목소리로 노래를 잘 따라부른 느낌이라하면 이건 감정이 실려있으니까 아이가 그냥 직접 부른느낌 아이 그자체로 들려요
성우분들은 "딕션, 호흡, 발성, 명료, 감정전달" 등 다양한 기교가 가수와 유사합니다. => 이미 이 수준에서 일반인보다 노래를 못부르기 힘듭니다. 음역대 활용과 특수한 보컬 발성법의 유무로 가수와 비교하면 성우 노래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요아소비는 이런 특수한 보컬 시스템을 매우 탁월하게 사용하는 가수라서 매우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