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전 여사님! 정말 우리나라에 이사 오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체제에 세뇌 되어서 살아 오신 것이 안타깝습니다. 기억력도 좋으시고 하니 지나온 세월을 정리하는 회고록을 만드셔도 훌륭할 것 같네요.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하루 하루 새롭고 후회 없는 추억을 만드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자녀들과 온 가족들이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평균 수명이 높아져서 100세가 넘어도 살 수 있으니, 앞만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같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끝없이 훔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이만갑에서 첨 뵈었을 때 부터 현숙씨와 함께 넘넘 정감가는 분들이셔서 엄청 팬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되니 넘 반갑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첨 뵐 때에 비해 지금 훨씬 더 젊어지셨고 정정하신 모습이셔서 더 좋습니다. 다만, 사위님이 한국에 오셨지만, 6개월 만에 돌아가시고, 따님 현숙씨께서도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따님 현숙씨가 하루빨리 병마를 이겨내어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고 건강해지시길 진심 기도합니다. 더불어 여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더 많은 행복을 누리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칠순이 넘으셨다는데 너무 건강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우실때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북한에서의 생활을 들을 때마다 귀로 듣고도 믿을 수가 없어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싶어요 오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 길 빌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말 한 마디 숨소리 한 번이 다 진실로 느껴져서 이 분은 진짜다란 생각에 넉넉치도 못한 내 형편에 바로 적잖은 돈을 기부했던 분이시네요. 오랜만에 보는데도 여전히 참 좋은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위분 불행은 아프지만 그래도 여사님과 현숙씨 건강이 지켜지고 있는 게 너무 고맙습니다. 그보다 더 고마운 건 어린 아이들이 자유대한에서 올곶게 자라고 있을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여사님 가족 모두 매우 궁금했읍니다 용기를 내세요 가족의 어려움 이해 합니다 올해 부터는 모두다 행복해 지실거라 믿읍니다 기죽지 마시고 가족 모두 당당하게 지금의 어려움 꼭 이겨내세요 여사님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손주들 성공한 모습들을 보시고 지난 과거를 웃으며 이야기 하실 날을 위 해 꼭 오래동안 건강 하세요 훌륭한 큰 따님 역시 꼭 꼭 쾌차하시길 가슴깊이 기도합니다.............
내용에도 무조건 공감하지만, 민희씨의 능력에 대한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민희씨의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미모는 기본에 언어구사능력, 논리력, 거기에 매력적인 웃음과 진행, 민희씨의 능력의 끝을 모르겠군요. 바라건대,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