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게임에서도 그냥 후리면 딜 아예 안박힘. 페링으로 바깥쪽 유도해서 투구랑 상체투구 사이 목부위로 칼꽂고 밀어내서 떨궈서죽임. 저 롱소드가 순수 서구산이었으면 카타나가 무조건 잘리는게 맞음. 근데 당시 일본에서도 서구갑옷이랑 무기 그대로 구현하려는 시도는 있는데 기술력이며 기후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형태로 나왔었으니까, 딱히 어색하다 할만한건 없다고 봄ㅇㅇ
겐이치로를 상대하기 전에 잇신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겐붕이가 가지고 있던 검은 불사베기의 설명이 담긴 문서를 보면 그 검의 진명이 '개문'이고, 용윤의 힘을 바치면 황천의 문을 열수 있게 해준다는건데, 겐붕이가 스스로 목을 베어 제물이 되서 전성기 시절의 잇신을 불러낸 것이지요. 불사베기로 죽이는 이유는 인살 시 불사베기라는 글자가 뜨는걸로 보아 황천에서 되돌아온 자는 용윤/변약수를 제물로 되돌리는 것이니 불사가 되는것 같네요.
근데 세키로 개불쌍 주군이 용윤의 힘을 지닌 피를 지니고 있다는거 하나로 존나 싸우다가 뒤졌다가 다시 살아나서 3년동안 혼수 상태였다가 또 존나 싸우다가 왼팔 절단되고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서 겐이치로 쓰러트렸더니 주군이 뒤지고 싶다고 해서 불사베기랑 꽃이랑 돌이랑 용의 눈물까지 얻고 나니깐 또 아버지가 말려서 그거 들었다가 에마랑 잇신이랑 싸워서 이겼더니 아버지가 공이란 공은 다 쳐먹고 세키로는 수라되고 또 아버지에 말을 안들으면 또 아버지가 싸움걸어서 아버지를 죽이고 또 온갖 고생은 다해서 시발 겐이치로 죽이고 잇신 죽였더니 주군이 죽여달라고 ㅇㅈㄹ하고 죽여줬더니 수라될것같아서 평생을 불상이나 깎고 또 다른 선택을 하면 주군 죽이고 지도 불사베기로 죽어서 주군이나 살리고 또 하나는 주군 죽인다음 어떤 누나한테 잉태한 다음 또 모험 떠나야하고 ㅅㅂ 세키로는 주군 때문에 온갖 고생이란 개고생은 다하네 ㅅㅂ
그 닌자도구 폭죽의 설명을 보면 로버트라는 서양인이 일본에 와서 관여를 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실제 역사 상 전국시대 말기에는 일본성에 수집품으로 서양의 갑옷이 있다고도 하지요 실제 포르투갈이 인도,중국 의 무역관련 일을 하다 일본으로 돌아선 일도 있지요 현제까지도 서양에서 와페니즘이 많은 이유는 과거 역사때문이 없다고 하기도 어렵죠
@@user-iy5mu1ky1m 원래 올빼미 같은 대닌자로 알고있어요 근데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다보니 살인에 무덤덤해지고 업이쌓여 수라로 변하는와중 잇신이 팔을잘라 억제하였으나 완벽히 막은게 아니기때문에 불상을 깍으며 화를 다스리고있는중입니다 여담으로 성성이가 깍은 불상들은 전부 화난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