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에 커리어 대전환을 결심하고 목수현장에서 3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나이가 저보다 약간 어리지만 하늘같은 소장님 밑에서 20대, 30대 어린 친구들과 잼나게 일배우고 있답니다. 딱 드릴이 필요했던 찰나이고 전동드릴은 무조건 콤팩트한거 사라고 어린 친구들이 조언해 주더라구요. 황부장님 이벤트에 당첨돼서 현장식구들한테 자랑질 한번 찐하게 하고 싶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조그만 땅을 매입하여 텃밭을 하고 있는데,,,,전동공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네요 이번에 버려지는 나무와 파렛트를 재활용하여 농기구 보관함을 만들려고 전동드릴을 구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기회가 닿을 수 있기를 한 번 기대해 봅니다....즐거운 하루 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