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을땐 오디오 매니아들만 쓰는 제품인줄 알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커널형 이어폰을 계속 쓰다보니 외이도쪽이 살살 따갑고 가려워서 써봤습니다. 정말 불편하고 가려운게 거의 없어 쓰기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쓰는 이어폰 가격이나 음질에 예민한것과 상관없이, 외이도쪽 따갑고 불편하면 아즈라 맥스 꼭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 m사이즈 사서 써봤는데 착용감이 순정, 셀라스텍과 비교해서 가장 뛰어나네요 다만 회사에선 xm4와 호환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완전히 꾹눌렀을 때 왁스가드 때문에 다 들어가진 못하고 약간 공간이 남네요 왁스 가드는 약간 위태롭게 볼록해진 채로 버티고 있고. 그래도 깊게 찌르는 느낌은 적어서 좋네요 왁스가드 떨어진다해도 저한테 그게 제일 중요한건 아니라... (중요한건 착용감) 먼지라던가 귀에 세게 붙어서 안빠지는 문제도 없고, 그렇다고 휙 빠지지도 않네요 차음성은 순정만큼은 아니지만 딱히 그걸 기대한건 아니기때문에! 리뷰 도움 많이 됐어요!!
I confuse between galaxy buds+, galaxy buds2 and galaxy buds pro, which one have better fitting, comfort and sound? And what eartips should i choose to improve the bu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