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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Ji】 "The Reason I Wanted to Die"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Korean Cover 

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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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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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s2kx6jl4l
@user-ds2kx6jl4l 6 лет назад
바다가 보고싶었어요. d-day까지 정해놓고 할 수 있는 준비란 준비는 다 해놨는데, 당일날 아침에 바다가 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갈 차비만 들고 기차를 탔어요. 혹여나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도록. 핸드폰도, 돈도 없는 상황에서, 정말 마지막이구나 싶은 그 상황에서 인생중에 제일 대차게 울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울지도 웃지도 못할 거라는 생각에. 죽음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별 괴상한 심정이 이 노래에 잔뜩 담겨있는 것 같아서,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먹먹해져요. 그 일 있기 전까진 운 기억이 희미할 정돈데ㅌㅋㅋ 그땐 진짜, 별 어이없는 데서 죽을 이유를 찾았어요. 불친절한 편의점 직원, 예쁘게 지는 석양, 먹다 흘린 카레. 별 의미부여가 다 되더라고요. 그러다가도 한밤중만 되면 가족 아무도 못듣게, 혼자 이불 물고 울었어요. 그때 맨날 들었던 노래가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였는데, 그냥 그 멜로디가 가사가. 지금 들으면 그냥 그때 기억나는 정돈데, 당시에는 첫부분만 들어도 눈물 짤 정도로 울컥했어요. 엄.. 글이 너무 두서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의식ㄱ의 흐름.. 노래불러줘서 고마워요. 오랜만에 좀 기운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있을까 말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예요. 저 당시에 빠지고 5분도 안 되서 구조당했거든요ㅌㅋㅋㅋㅋㅋㅋㅋ 봄이었는데 물은 진짜 아플정도로 차가웠고 온 몸을 액체가 뒤덮으니까 확 느껴지는 무게감이랑 숨막힘이 그냥 무서운 정도가 아니더라고요. 온 사방이 아득해지고 그대로 가라앉아 죽으려고 수백번도 더 시뮬레이션하고 다짐해놓고 본능적으로 미친듯이 허우적댔어요. 자살기도 이후에 자살충동이 거의 없었는데도 그때 그 빠졌던 기억때문에 한참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했을 정도로. 그 이후로 찬물도 못 마셔요ㅋㅋㅋ 요즘같은 한여름에 뜨끈한ㄴ 두유..ㅠㅠㅠㅋㅋ큨ㅍㅋㅋ큐큐ㅠ 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당신이 지금 죽지 않으면 이후에, 무조건, 확정적으로, 그 때 죽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아까 제가 별 어이없는 데서 죽을 이유를 찾는다 했죠? 일상은 이 전이나 후나 다를 게 없어요. 근데, 똑같은 이유에서 내가 살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수십번도 더 해요. 죽을 용기를 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고, 어려운 결정이었는지 알아요. 내가 해봤고, 실패해봤으니까. 떨어지기 직전에, 정말 수백번을 시뮬레이션했는데도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서 빠질 수 없었던 팔의 감각을 아직도 기억해요. 우린 죽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당신이 자살기도를 한다는 건, 그 모든 본능과 욕구보다도 사는 게 벅차서라는 걸 알아요. 그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죠. 그저, 경험자로서.. 나는 그랬다. 라고 얘기해줄 뿐이예요. 나는 누구보다 철저하게 준비했고, 정리했고, 아 마지막엔 너무 충동적이긴 했지만ㅋㅋㅋ 어쨌든 정말 감성적이었는데, 그러고서도 어떻게든 살아나니까 다신 그런 용기를 낼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게되니까. 그냥.. 요새 마냥 행복해요. 다시 말하지만 이전 이후 달라진 일상이 없는데도.
@user-ix4uz8nv9i
@user-ix4uz8nv9i 6 лет назад
박세희 고마워요♡
@user-bo5yb6dy6u
@user-bo5yb6dy6u 6 лет назад
멋지다
@user-ib9uq2vs9y
@user-ib9uq2vs9y 6 лет назад
고마워요 너무
@Pik-Hat-Hu
@Pik-Hat-Hu 6 лет назад
박세희 진짜 죽고싶었고 용기가없어서 못하고있었는데 이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user-ds2kx6jl4l
@user-ds2kx6jl4l 6 лет назад
정말 두서없이 막 써갈긴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죽고 싶을 수 있어요. 죽는 게 지금 이렇게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두가지를 비교했을 때 죽는 게 당연하게 더 나아보일 수 있어요.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논리적으로 접근해봐도 죽는 게 훨배 나아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선택이었는데, 살아나고 나니까 정말 무슨 새로고침하듯이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그게 우울증이었던 걸 치료하면서 알았어요. 지금이 많이 힘들 수도 있고, 견디기에 너무 벅찰 수도 있어요. 상황이 어려운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죽음을 생각하는 건 확실히 우울증이 맞아요. 위에도 말했죠? 일상은 달라진 게 없는데 나는 행복해졌다고. 우울증이 별 게 아니예요. 본능적으로 살고싶다는 욕구를 감정이 이겨내면 그게 우울증이예요. 팔다치면 병원가죠? 감정회로가 다치면 병원을 가야 해요. 만약 제가 일찍 병원을 갔다면 이렇게 물공포증을 앓진 않았을 거예요ㅋㅋㅋㅋㅋ 똑같이 힘든 상황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어요. 어쩌면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데도, 마냥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는 사람도 많죠. 저는 그걸 살아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mgh9079
@mgh9079 5 лет назад
-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user-zk2bb9jr6i
@user-zk2bb9jr6i 5 лет назад
와우 정말 대단해요! 가사를 다 적으시다니 대단해요
@user-sx4yl5ik2u
@user-sx4yl5ik2u 5 лет назад
와ㅠㅠ드디어찾았다ㅏ..이런분들노래에 꼭한명씩있거든요..가사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요!이제러떻게 부르는지 알겠어요!~~
@user-zk2bb9jr6i
@user-zk2bb9jr6i 5 лет назад
날계찹쌀떡 저도 적었는데 이게 더 보기 편해서 제 댓글을 지우려고 합니당 그리고 이 댓글 찾으시려고 힘드셨으실텐데 수고하셨어요!
@user-sx4yl5ik2u
@user-sx4yl5ik2u 5 лет назад
@@user-zk2bb9jr6i 아..그러셨어요?안지우셔되요!다른분들한텐이 댓이안보일수도있으니 지우지마세요!
@user-zk2bb9jr6i
@user-zk2bb9jr6i 5 лет назад
날계찹쌀떡 엇 이미 지워버렸네요...ㅠ
@airikannach
@airikannac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활
@billy-rx4xe
@billy-rx4x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오 칸나시치~
@clc248
@clc2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칸나칸나야...
@edong4255
@edong42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림칸나ㄷㄷ
@Suischan0421
@Suischan04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수칸나야~
@sehaya524
@sehaya5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 활
@airikannach
@airikannac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치고 마랑ㅆ습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요 죽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고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강지님..
@boksilboksil328
@boksilboksil3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칸나칸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exted
@teext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
@user-nx4gp5kk1y
@user-nx4gp5kk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갑꼬링
@user-fg2ld2yd6t
@user-fg2ld2yd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긴거
@user-kb3jb3pi9e
@user-kb3jb3pi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칸나님도 결국 느껴버리셨군요,...
@user-qs5hm8yx9m
@user-qs5hm8yx9m 5 лет наза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원곡-아마자라시) (개사-꽃핀) (노래-강지) (믹싱-나츠) (그림-클로버) (영상-페릭)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간주중)그대가 있기에,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정말 강지님이 부르신노래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감동도 받고ㅜ 혹시 가사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헐ㅜㅜ좋아요 100개 넘엇네요ㅜㅜ 댓글에다가 오타난거 지적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수정)제가 한번씩 노래 들으면서 수정하고있습니다!그래도 오타나는게 많으니 오타난게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수정)수정하면서 생각한건데 이건 복사해서 써도 되요! 그대신 개인소장만 가능합니다! 퍼갈땐 퍼가겠다고 해주세요!그리고유튜브에 올리시는건안되여 수정)좋아요...400개.. 수정) 흐흑 500개....매일 이영상 보며 힘내고 있어요!!!!!! 정말 오랜만이에여!!! (4/6)정말 들을수록 명곡이군...
@user-qu1ic3pu3x
@user-qu1ic3pu3x 5 лет назад
갈메기가 아니라 갈매기가 맞는거같아요!!
@elel2680
@elel2680 5 лет назад
@@user-Binmoon 그건 걍 발음대로 넣어서 그런듯
@user-eg6ij6zh8q
@user-eg6ij6zh8q 5 лет назад
태어난 이 세상이 아니고 이 세상을.. 같은뎁...!!
@user-eg6ij6zh8q
@user-eg6ij6zh8q 5 лет назад
@@user-qs5hm8yx9m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유ㅠㅠ
@user-jk4cc4ji7h
@user-jk4cc4ji7h 5 лет назад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이(x) 을(o)
@ddoua3683
@ddoua3683 6 лет наза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앞에 서서 어디로든 떠날 수 없는 내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 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 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 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 받고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 하는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되었어 그대 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user-xz2hg7dk9x
@user-xz2hg7dk9x 5 лет назад
가사 감사합니다!!
@user-wn2ve7yt5n
@user-wn2ve7yt5n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dc6ou8yq8h
@user-dc6ou8yq8h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doua3683
@ddoua3683 5 лет назад
@@uomah2 아ㅠㅠ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핵쌘
@핵쌘 22 дня назад
힘든 애들은 이 글 봐라. 살기 힘들어도 살아가야한다. 잔혹하지만 그게 현실이다. 아무리 무너져도 결국 살고 싶던 게 사람이더라. 벼랑 끝에 서있다면 안 죽으려고 노력해봐. 안 죽으려고 발버둥쳐야 한다고 마음이 텅 비워져있어도 언젠가 그 마음을 채워줄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해. 그렇게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는거야. 오늘만 참으면 더 행복한 내일이 오겠지. 오늘만 참으면, 내일만 참으면 그렇게. 벼랑끝에서 떨어진 사람은 결국 그 마지막 끝에서 후회하게 돼 좀 더 살고싶다면서 누군가가 너를 위해서 대신 울어줄 수는 없어. 왜냐하면 그 사람들도 자신들 살기에 급급하거든. 그러니 계속해서 마음이라는 문에 자물쇠를 걸어잠그지 말고 문을 열면서 천천히 나아가봐. 늦어도 괜찮아. 1년, 2년이 되어도 괜찮아. 그러니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눈으로 똑똑히 마주해야해.
@user-rg9bc8me2b
@user-rg9bc8me2b 20 дней назад
씁슬하면서도 위로되는 말 이다.
@user-gk7yt5uj4h
@user-gk7yt5uj4h 11 дней назад
싫은데
@핵쌘
@핵쌘 5 дней назад
@@Regu236 그 굴레를 한 번 끊어내고 현실을 마주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 세상에 올바른 정답이라는 것은 없어. 그저 그 길이 옳다고 믿으면서 나아가는 것 뿐이지. 그러니 계속해서 나 자신을 가두지말고 똑똑히 현실을 마주하면서 선택해나가야만 해 그게 사람으로서, 자신으로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숙명이니깐.
@핵쌘
@핵쌘 5 дней назад
@@Regu236 내 말은 더 기다려보라는거지. 그 끝이 절망과 후회로 가득차있어도 살아가는 수 밖에 없지. 혹시 모르잖아. 그 끝에는 꼭 절망과 후회가 있다고 장담할 수 없으니깐.
@Level__unknown
@Level__unknown Год назад
예전엔 가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그저 이런 음 자체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제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에 치이다보니 가사 하나하나가 피부에 와 닿네요..
@Kkkeunna
@Kkkeunna Год назад
생활에 너무 치여서..
@user-rg9bc8me2b
@user-rg9bc8me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세요
@thefirsthuman_Adam
@thefirsthuman_Ad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회생활은 인간에게 있어 저주입니다
@thefirsthuman_Adam
@thefirsthuman_Ad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자 또한 저주죠.. 여자로 인해 재물을 잃을테니까요
@k.seul_0607
@k.seul_0607 Месяц назад
ㄹㅇ
@user-vi2qy4jq4c
@user-vi2qy4jq4c 5 лет назад
어쩌다보면 부모님이란 존재는 우리에게 제일 큰 상처를 주고 제일 큰 사랑을 주는거 같다
@user-ny5kb9tj1d
@user-ny5kb9tj1d 5 лет назад
정엿쭈 맞아요. ,
@dengdeng8400
@dengdeng8400 5 лет назад
ㅇㅈ...
@user-li5dq3tf2u
@user-li5dq3tf2u 5 лет назад
부모님도 같아 너네들이 제일 큰상처를 줄 수 있고 너네가 제일 큰 행복을 가져다 드릴수있다.
@intj4873
@intj4873 5 лет назад
맞아요
@user-ty5fz6uh6p
@user-ty5fz6uh6p 5 лет назад
태어나서 행복한것도 많겠지만 오래살아도 나의 주변사람들이 죽어가는걸 보고 고통받잖아요... 제가 죽는걸보고 누군가 고통받아하며 우는게 저는 좀 슬프더라구요.. 어쩔수없는 인생의 굴레같은걸까요..?
@435ji5
@435ji5 5 лет назад
바꿔서 써봅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들고있었던 컵이 깨져서야 그깨진컵에서 물이 흐르지 않았던건 컵이 나처럼 텅텅 비었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벽이 낡아 허물어졌기 때문이야 벽이 더이상 힘이 없었던 이유는 지지할곳이 무너졌기 때문일까 서랍틈 사이로 보인 내 과거를 담은 예쁜 앨범들 아무것도 정리 하지 못할 내 마음속 공간이 좁혀져가네 길가다 주은 돌맹이는 나처럼 길에 버려저 있네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종이가 구겨졌기 때문이야 종이를 펴도 자국이 남아 있었던건 되돌릴수 없을만큼 너덜해져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머리카락이 곱슬이기 때문이야 머리카락이 계속 엉켜있던 이유는 모든관계를 풀줄 몰라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메모지가 꽉찼기 때문이야 더이상 문제점을 고칠수 없던 이유는 너무 지치고 힘들었기 때문일까
@user-vt8lp8xg8c
@user-vt8lp8xg8c 5 лет назад
가사 잘 바꾸셨네요.. 공감 갑니다 저도그래서...
@user-bv2pd4bm9f
@user-bv2pd4bm9f 5 лет назад
시인하세요
@Index808
@Index808 5 лет назад
이거 거꾸로 읽어도 정말좋은가사인듯
@user-yr2me5jj5g
@user-yr2me5jj5g 5 лет назад
헐..너무 잘 쓰셧어..
@user-tt6ci3yj8w
@user-tt6ci3yj8w 5 лет назад
거꾸로읽어도 좋은글..👍
@分かるわ_分かる
@分かるわ_分かる Год наза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CH₃-Hg-CH₃
@CH₃-Hg-CH₃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 상 현
@user-zr7lw5mp2p
@user-zr7lw5mp2p 2 месяца назад
별은 너무 많아요. 어떤 별은 미치도록 밝기도 하고 어떤 별은 태양 옆에 반딧불이처럼 밝은 게 잘 안 느껴질 정도의 별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별을 보면 밝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별은 별이라는 존재만으로 밝음을 상징하니까요
@xmhao_svt
@xmhao_svt 28 дней назад
@@user-zr7lw5mp2p고마워요… 펑펑 울었네요
@DoIngdOiNG32
@DoIngdOiNG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잘지내고있으시죠?? 벌써 겨울이와서 날씨도 엄청 추워졌어요 이제 1년이 한달도 남지않았는데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에겐 의미있는 1년이었을수도 누군가는 후회만 가득한 1년이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버텨줘서 살아주셔서 고맙고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싶습니다 추운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아침바람을 버티시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oonm2688
@oonm26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추워..
@jeonwooseok527
@jeonwooseok5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ㅈㄴ 추워서 살기 힘드러요,, ㅜ
@fxxk_my_life
@fxxk_my_lif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c1xz5qs5v
@user-sc1xz5qs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위 LV MAX
@GthelfliLURey
@GthelfliLURe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user-ns1qo3vs4n
@user-ns1qo3vs4n 5 лет назад
아파트만큼 높은 곳에서 개미가 떨어지면 멀쩡하지만, 코끼리가 떨어지면 끔찍히 죽고 맙니다. 사람의 발로 세게 밟으면 개미는 터져 죽고 말지만, 코끼리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슬픔이란 사람에 따라 형태도, 종류도 다릅니다. 그러니 타인의 슬픔을 크다, 작다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누군가의 슬픔은 그 사람에게 있어선 큰 아픔이기 때문에 슬퍼하는것이기에, 당신의 슬픔과 다를지라도 조용히 안아준다면 힘이 될거예요. 뭐 그렇다구요..ㅎ
@user-vv8wl6no4m
@user-vv8wl6no4m 5 лет назад
하나 하나 이야..이친구 말을 참 잘하네.. 진짜 이과였다면 딴지 걸었겠지만 문과 감성으로써는 너무 멋져 보이는 말이야 너무 공감돼
@user-zm8ju5lp5h
@user-zm8ju5lp5h 5 лет назад
팩트)고층아파트에서 떨어뜨리면 아무리 개미라도 죽는다
@user-nz5pl2nu3t
@user-nz5pl2nu3t 5 лет назад
권민재 27층에서 개미한테 노란실묶고 떨어뜨려봣는데 안죽던데요
@user-bd9km3fg8f
@user-bd9km3fg8f 5 лет назад
@@user-zm8ju5lp5h 흠.. 개미는 매우 가볍고, 낙하할때 저항을 많이 받게 생겨(비 유선형) 금방 종단 속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큰충격없이 땅에떨어져요 고로 안죽음 ex) 빗방울이 떨어지는거랑 같은 원리
@user-bd9km3fg8f
@user-bd9km3fg8f 5 лет назад
@@user-nz5pl2nu3t 27층에서 노란실 매달고 떨어트린거면 얼마나 긴거지...
@user-lz7dd6nm9r
@user-lz7dd6nm9r 5 лет назад
_어른들은 말한다._ *너희는 힘든것도 아니라고* _그리고 아이들은 말한다_ *당신들만 힘든거 아니에요.*
@mel-kj7el
@mel-kj7el 5 лет назад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user-lw8iy9gf3r
@user-lw8iy9gf3r 5 лет назад
그말을할수있는 용기가있어야할수있죠..
@user-pm6qc7yn3z
@user-pm6qc7yn3z 5 лет назад
ㅇㅈ., 어른들이 우리 말을 듣기는 합니까...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고 대화를 끝나는데..
@Hayong_
@Hayong_ 5 лет назад
@user-zh7sq2jg7z
@user-zh7sq2jg7z 5 лет назад
ㅇㅈ입니다 어른들만 힘든게 아닌게
@user-jb8so6bz5n
@user-jb8so6bz5n Год назад
척추,골반,허리 수술을20번하고..지금은 항암치료하고있는 18살여자입니다.. 이노래를듣고..많은위로가..되었습니다... 하반신마비 판정받은지 8개월째 많은 좌절을하고있는..저에게 큰위로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jr3ld1ul3f
@user-jr3ld1ul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세요
@해두웅이
@해두웅이 Месяц назад
강지님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했던 의사라는 꿈을 어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그 결정을 하는데 큰 고민을 했죠... 이번에 의사하는 꿈을 포기하고 스텔라이브 콘텐츠 기획자라는 직업을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 도전하는 도중에 다시 절망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로 많이 위로가 됐어요!
@cherrydatv
@cherrydatv 5 лет назад
어느새 웃는법보단 웃는척 하는 법이 익숙해졌어..
@user-rc8ns4bp2r
@user-rc8ns4bp2r 5 лет назад
힘내요!!
@korea_leonardo
@korea_leonardo 5 лет назад
진짜 웃는 법을 모른다면 그건 돈이부족한겁니다.
@user-hz8li4ij4b
@user-hz8li4ij4b 5 лет назад
AJ KRAP 미친넘
@user-cx5xo3hr4e
@user-cx5xo3hr4e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당신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넘쳐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선 당신이 이 댓글을 단게 너무 후회되겠죠. 당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는 것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만 이룬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인데.. 정말 이 세상은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을 방치하고만 있을까요..
@user-wg2fm1xt9z
@user-wg2fm1xt9z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예??
@user-lx7wo5nx8l
@user-lx7wo5nx8l 5 лет назад
저는 어릴 때 굉장히 눈물이 많은 아이였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너는 뭐 툭하면 우냐?'고 한 뒤로 우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졌네요.... 지금도 울고 싶을때는 혼자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리 슬프거나 아파도 절대로 울려고 하지 않아요. 아마 어릴적 부모님의 말씀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은데 고치지도 못하겠고..... 마지막으로 운게 작년에 배가 너무 아픈데 집에 혼자있고 혼자 약먹고 누워있을 때 였네요. 그게 작년 여름이었으니까 마지막으로 운지 1년 넘었어요.
@Rdcfgvbb
@Rdcfgvbb 5 лет назад
저는 친구의 말을 듣고 그랬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을때 웁니다 정말 많이 많이 힘들었죠 목놓고 울어도 괜찮아요.. 저도 울고 싶어서 숨어서 우는 한 사람이니까 다 털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user-tj8kr1yv8e
@user-tj8kr1yv8e 5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하지만 울음을 참는건 좋지 않아요...남들은 모르는 자신만의 상처를 혼자 치료하려 하지마세요! 절대 아프지말았으면 좋겠네요.
@whaleslime491
@whaleslime491 5 лет назад
저랑 비슷하시내요 전 힘들어서 울면 아빠가 눈물 연기 잘한다라고한게 그렇게 됬네요 바꿀순 없는걸까요...
@moonsu1627
@moonsu1627 5 лет назад
@@whaleslime491 저도 아버지가 억울해서 울고 화나서 울면 연기하지 마 아무도 동정 안 한다는..쓰읍 비슷한 사람이 있었다니
@moonsu1627
@moonsu1627 5 лет назад
@@whaleslime491 힘내세요
@user-dy4io1ns8n
@user-dy4io1ns8n 21 день назад
아플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남은 건가 봐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swj8489
@swj84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길아 거기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user-rn9rj5pw4l
@user-rn9rj5pw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sea_of_star
@sea_of_st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bk0916
@nbk09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지내겠냐고 ㅋㅋ
@bsf906
@bsf906 2 месяца назад
씹 ㅋㅋㅋㅋㅋㅋㅋ
@user-zr7lw5mp2p
@user-zr7lw5mp2p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 지내실 거예요. 어쩌면 너무 잘 지내셔서 못 찾으실 수 있을 거 같네요ㅋㅋ
@jebusclist6187
@jebusclist6187 5 лет назад
너의 피부는 종이가 아니니까 자르지 말고 너의 목은 고리가 아니니까 걸지 말고 너의 인생은 필름이 아니므로 끝내지 마라.
@user-us8lv7wf7v
@user-us8lv7wf7v 5 лет назад
명언....
@user-rf9dz4xp3x
@user-rf9dz4xp3x 5 лет назад
혹시 자작글인가요? 너무 좋네요ㄷㄷㄷㄷ
@user-xo6hn5ru7c
@user-xo6hn5ru7c 5 лет назад
자해를 막지말고 원인을 막아줘... 자살을 막지말고 그전에 우릴 안아줘.. 인생따위 끊어내지 않게 그전에 알아줘
@user-bw1ct4of3i
@user-bw1ct4of3i 5 лет назад
인정합니다 사람을 물건으로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물건같이 생각돼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쉽게있혀지죠 그렇기에.. 있혀지지 않고싶어 그렇게까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에서 왕따,우울증..등등의 일로 자살하는 사람이 컵에 꽉차다 말어 넘쳐버리죠 자살하는 이윤 ''내가 이세상을 더럽이고있나?,내가죽어야 반성할까?,죽으면 다시 행복 할 수 있을까?''등의 이유로자살하는사람이 많쵸..사람은끊기가 있어야하는 데 너무 빨리 포기해서 문제이지만 더 큰건 ''제발 내눈앞에서사라져!!!!''하 ..좀 죽어라..''등 사람을 힘들게하는말을해서입니다 왕따가 없음좋겠어요...............................
@user-xg7pm5du5v
@user-xg7pm5du5v 5 лет назад
와....명언이다...
@user-cn6fy5yh1s
@user-cn6fy5yh1s 5 лет назад
내가 태어날 땐 내가 울고 사람들이 웃어줬으니 내가 죽을 땐 내가 웃고 사람들이 울면 진짜 좋겠다 ,,
@watchbug5252
@watchbug5252 5 лет назад
뭔가 찡하네요
@user-dz3xd7wz7o
@user-dz3xd7wz7o 5 лет назад
혠퓨 우와의미있는말,,
@yanglin1324
@yanglin1324 5 лет назад
진심...내가 살아있을때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사랑받는게 좋다는 걸 요즘 들어 깨닫고 있네여..
@user-co7xs9sw7x
@user-co7xs9sw7x 5 лет назад
저는 제가죽기전에찾아와주면좋겠네요
@user-cs2yn5tg3f
@user-cs2yn5tg3f 5 лет назад
이거 이미 있는말 인용한겁니다..
@user-rq7jk5qo5l
@user-rq7jk5qo5l Год назад
10年近く前に鬱病で入院してた時に聞いてた曲 他国なのに今も同じ思いで聴いてる人がこんなにも居ると思うと切ない 鬱病が治っても人生は辛いことばかりだけど、病気はあなたのせいじゃないし、少しは良くなるんだよ この曲を聴いて泣いてもう少し生き延びて
@user-it1pk1lw9z
@user-it1pk1lw9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がんばれましょう!
@user-uo6zt7ug1q
@user-uo6zt7ug1q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매일같이 힘든데 이 힘들다는 말을 꺼내면 주변에선 왜이리 진지하게 사냐고 말하거든요. 그렇게 누구에게 내 아픔을 들킬까 두려워 늘 말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물론 아프다면 말해야 된다는 걸 알지만.. 저보다 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왠지 이 아픔을 입 밖으로 내기엔 두려워서 늘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 이런 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Suejin__02
@Suejin__02 5 лет назад
2019년도에는 좀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대도
@_danbi7783
@_danbi7783 5 лет назад
힘들면 조금씩 쉬어가도 좋아요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그리고 모두 행복해요
@korea_leonardo
@korea_leonardo 5 лет назад
모두가 부자면 모두가 그지다. 모두가 행복한게 행복한건가. 불행한건가. 행복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EricHan1342
@EricHan1342 5 лет назад
2019년...달라진건 없어요 이제 이 망할 나라에 모두 적응 해서 이게 맞는거다라고 생각하는데 학생들은 아니잖아요.어른들 이 어른이라는 것 하나로 어린아이들이 굳이 자신이 겪은 것보다 힘들게 해도 상관이 없을까요?저는 비록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힘드신 분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해요.겪어본적이 없거든요.하지만 딱 한가지는 알아요.이 나라가 사람이 살아갈 미래를 다 짓밟아 뭉게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걸요.저의 꿈은 유튜브크리에이터에요.그런데 이제 또 나라에서 유튜버도 자유롭지 못하게 다 검사한데요.이때 전 또 깨달았어요.이 나라가 이제 더 어린아이들의 꿈도 밟아버리려고 하는걸요...저 꿈 포기해야 될까요?
@user-hp3sc7nw4r
@user-hp3sc7nw4r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와... 최근본거중에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user-vu8yn4un1b
@user-vu8yn4un1b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으음... 시비충 같은데 아닌 것 같아. .... 컨셉을 하나로 확실하게 알 수 있게 좀...
@user-yp9cb1od9l
@user-yp9cb1od9l 4 года назад
가끔 생각하는데 사고로 죽기직전 누가와서 " 살고싶니 아니면, 그냥 이대로 생을 마감할꺼니? " 라고 말한다면 ' 그냥 죽을께요, 전 더이상 살아가는게 무서워요. ' 라고 말할지 ' 따뜻한 가족옆에서 조금더 살아가다 제명에 죽을께요. ' 라 말할지 고민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바보같은건 .. 이대로 죽겠다는 말을 선택하려니 저희 부모님이 생각나더라고요... 전 가족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가지고있단걸 알게됐어요.. 여러분들은 이런상상 해보신적있나요... 혹시 첫번쨰를 고르고 혼자서 울분을 토하내고 있는지.. 혹시 목이 메이지않는지.. 아니면 그냥 무덤덤한지는 전 몰라요.. 그래도 말할께요. 전 당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몰라도 당신이 살아왔던 그 길은 분명 저 뒷편에서 반짝이고있어요.. 단지 당신이 잠깐 진흙을 만나 살짝 탁해졌을 뿐이에요.. 당신의 힘듦과 아픔은 이 진흙과 섞여 날아갈거라 믿어요. 힘드실때 웃는것도 좋아요, 대신 미친듯이 웃어봐요 그러면 눈물과함께 웃음도 같이 나는데 나중엔 눈물밖에 안나요. 그건 당신이 너무 힘들게 살아왔다는 증거에요. 이 눈물 저 우주저편으로 날아가 더이상은 안아파했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가 흘린 눈물이 헛되지않기를 빌면서 전 물러가볼께요.. 화이팅이에요
@user-lp2sg5er4k
@user-lp2sg5er4k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위로가 되었어요
@user-xt6gy8fj2w
@user-xt6gy8fj2w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너무 슬펐어요 내가 이걸 보고서 왜 우는지도 이해가 잘 안갔고.. 말 너무 이쁘게 하셔요.. :) 감사합니다.
@job_prettygril
@job_prettygril 2 года назад
"사는 것과 죽는거 하나라도 쉬워야되는 거 아니에요?"가장 공감되는 명언이에요.
@lllllllllllIIl
@lllllllllllIIl 2 года назад
죽는건 ㅈㄴ쉬운데
@슬라임_1
@슬라임_1 2 года назад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힘든일이긴 하죠...
@user-rf9re2ln4x
@user-rf9re2ln4x Год назад
님한텐 죽는게 더 쉬워보여요
@user-fm8eq4vf9x
@user-fm8eq4vf9x Год назад
죽는거 어려워요 많이..
@lllllllllllIIl
@lllllllllllIIl Год назад
@@user-fm8eq4vf9x 죽는게 머가 어려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죽는데
@치킨무_치무
@치킨무_치무 Месяц назад
이제는 소리없이 우는게 익숙해져서.......소리내어 울지못하는 나 자신이 정말 바보같다ㅎ......
@bab_al1004
@bab_al1004 4 года назад
여기 계신 거의 모든분들이 부모님에게 기댈 수 없다고, 이미 상처받을대로 받았다고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어릴때부터 제 학업 관련된 모든것에 투자를 해주시고 저를 믿으시면서 저라면 잘할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지금까지 뭐한건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중1입니다. 많은분들이 말하시겠죠 이런 고민을 하기엔 제가 아직 너무 어리다고요. 저는 공부를 잘 못합니다. 3년정도 외국 국제학교에서 공부했고 개인 과외같은것들도 했고 또래에 비해 제 학업에 돈이 매우 많이 들어갔구나를 느꼈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꾀만 많아지고 지금은 언제 제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저는 알죠. 제가 공부를 못한다는걸요.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은 그걸 모르시고 그저 제가 혼자 잘 하고있다고 믿고 계십니다. 며칠전에 우편이 온걸 봤어요. 아버지의 사무실 관리비가 매우 오랬동안 밀렸더라고요... 그때 전 제가 부모님의 돈을 뺏고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더 이상 부모님을 속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분위기상으로나 아버지가 요즘 하시는 행동들로 아버지가 하시는 일에 수익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았어요. 지금 중1, 앞으로 대학교까지 5에서 6년, 제가 스스로 정신차리고 해볼려고 합니다. 더이상 부모님께 죄송할 짓 따윈 하지 않겠어요. 최대한 열심히, 힘든티 내지않고 공부해서 나중에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야 말겠어요. 말할곳이 없어서 이곳에 고민을 털어놓았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할께요. 여러분도 저도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삶의 끝자락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이 세상에는 당신을 필요로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세요. 후회할 행동은 하지 마세요. 제발요....
@BanG_YuL0
@BanG_YuL0 4 года назад
지금부터 화이팅!
@qwerasdf9190
@qwerasdf9190 4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
@heerewego_
@heerewego_ 4 года назад
멋지다 힘내
@user-ti9mj7lx9u
@user-ti9mj7lx9u 4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
@KJH1020
@KJH1020 4 года назад
.....저 지금 소름 돈게 저랑 상황이 거의 똑같습니다ㅜㅜ
@user-gh8td3tc4q
@user-gh8td3tc4q 3 года назад
힘들때마다 듣던 노래였는데 5월6일새벽에 어머니께서 자살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저를 가장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제 나이 28 어머니 상을 치루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인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늦은 시간에 제가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 한번 들으러 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뭐가 힘드셨는지 묻고싶은데... 이제는 묻고싶어도 계시지를 않습니다. 갑작스럽게 별세하셔서 아직도 어머니한테 전화 걸면 받을거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를 아끼셨던 어머니. 아버지한테 제가 잘못해서 많이 맞았을때 속상하셨던 어머니, 명문대 들어갔다고 자랑하시던 어머니, 제가 밉다며 연락하기싫다던 어머니, 자식밖에 없다던 어머니, 이제는 대답이 없으시는 어머니. 저는 평소에 눈물을 안흘리지만 어머니께서 자살로인해 얼굴이 퍼런 시신을 보니 눈물이 안나올 수가없었습니다. ..... 어머니 엄마 뭐가 그래 힘들었어요 자식한테 연락한번 하시지 힘들다고 한번만 하시지. 내가 연락 자주 못줘서 미안해요 내가 좀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해요. 머리속에 하루전에 연락 한번 할걸이라는 생각이라는 떠나지를 않습니다. 이모삼촌들이 장례식 마지막 날에 산사람은 살아야된다는데 살아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머니 어머니 엄마.. 볼때마다 뽀뽀해달라고 하고 난 다컸다고 그게 싫다고 싫어해서 미안해요. 엄마 이제는 울부짖으면서 불러도 대답이 없으시네요. 내가 진짜 미안해요 엄마 내가 더 잘해줬어야하는데 엄마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가 연락 한번 더 했으면 안그랬을거에요? 왜 자식 못에 대못을 남기시고 가시나요. 내가 어머니 우울증 치료 받은거 얘기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내가 좀 더 연락했을텐데. 어머니 왜 없어요 왜 언제나처럼 아들~하면서 안불러주세요 왜 아들한테 보고싶다고 힘들다고 얘기안하셨어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머니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그곳에는 모든 근심없이 편하기 살기를 바래요. 엄마 다음생에는 제가 더 잘 모실게요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보고싶어요.
@huIuh
@huIuh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비록 할말은 없지만 저도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지않고 살아갈게요 모든일 잘되길 빌게요!!
@user-te9mw3kp3e
@user-te9mw3kp3e 3 года назад
좋은데 가셨을꺼에요 어머니도 사랑하셨을꺼에요 어머니도 당신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해피바닐라
@해피바닐라 3 года назад
당신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어머니은 없습니다.오히려 반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그러니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게 즐기며 행복하게 뛰노세요.그게 어머니께서도 바라는 일일겁니다...이런 말 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위안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hm1ki4pc9c
@user-hm1ki4pc9c 3 года назад
어머니는 정말정말 최선을 다하셨을꺼예요...본인 잘못이 아니예요...그저 본인께서 하루하루 버티기 힘드셨을꺼고...자식 덕분에 좀 더 버티고 사시지 않으셨을까해요...저도 우리 아이들이 10살인데 당장이라도 생을 마감하고 싶은데... 10년만 더 살자...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그냥 살자...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저도 아이들이 제 우울증을 알까...무섭구요...남들처럼 밝게 키우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고 미래는 두렵고...자책감도 있고 그치만 아이들 덕분에 숨쉬고 있네요...어머니는 아들 덕분에 더 사신걸꺼예요...부디 죄책감 같지 마시길...남일 같지않아 댓글 다네요 오지랖인거 같아 죄송하구요...ㅠ
@user-gh8td3tc4q
@user-gh8td3tc4q 3 года назад
@@user-hm1ki4pc9c. 어머니가 불교여서 49제 지내기로했습니다. 내일 모레 막제입니다. 아직도 어머니가 없는게 실감이 안납니다. 어머니께서 이혼하시고 장남이다보니 너무 힘든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오지랖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아닙니다. 정말 힘이됩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 조금 더 오래 사셨다고 위안받았습니다. 이제 회사에서 힘들어도 위로받을 투정부릴때 없다하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답변덕분에 위안이되고 힘이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INE_CuteSlime
@INE_CuteSlime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의 아픔을 함부로 말하지마 마음을 다친 사람들한테 위로는 커녕 답글까지 달아가며 더 상처주지말라고 못된것들아 그리고 진짜 마음이 아파서 온 사람들은 그런 댓글 신경쓰지마요 당신들 모습 정말 예쁘고 순한거 다 알아요 너무 힘들게 버티다가 온건데 상처받지말고 위로 한가득 마음에 담아가세요 그리고 이 곡이 끝나면 한숨 주무세요 자기 어려우면 그냥 누워계셔도 됩니다 그 대신 나쁜 생각은 하지 않기. 그냥 편하게 누워있는거에요 당신 정말 잘못한거 없고 다 나 때문이라고 느껴지는 것도 너무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오작동하는거에요 당신 꼭 행복해지니까 우선 누워요 수고했어요 많이 정말 많이..
@user-wv3ur4jp2j
@user-wv3ur4jp2j Год назад
아마자라시 노래를 되게 좋아해서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에 "여자 분이 한국어 커버 한 버전도 되게 좋지 않았나"라고 기억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강지님이었을 줄은ㅋㅋㅋ 노래가 사람의 등을 어루만지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됬네요ㅎㅎ
@imhuman04
@imhuman04 4 года назад
여긴 댓글 못보겠다.. 애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 무슨 내가 눈물이 나오냐 너무 불쌍해서 어떡하냐..진짜로.... 애들이 저런 말하는거 부모는 알까?
@user-gg9bt4cj7x
@user-gg9bt4cj7x 4 года назад
부모에게도 등을 돌립니다... 너무 힘든데 부모님이 힘이 되어 주지 못해... 모든 것을 들어주겠다던 부모님은 자식의 믿음을 져버립니다 당연히 모릅니다...
@user-is7dc6us1d
@user-is7dc6us1d 4 года назад
@@user-ns3ko8rl3b 내가 힘든 것을 그저 멘탈이 약하다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런다고 치부해버리는 그들은 진심인가요. 물어보고 그 답을 얻는 것이 너무 두려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k2sp1rf4c
@user-ck2sp1rf4c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부모님과의 스트레스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쌓이면 풀때가 어디있냐고 부모님이랑 싸우면 방에서 울고 학교에서 화나면 화장실가고 풀때가 어딨냐고 믿을 사람이 있어야지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4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없자너
@user-mh8fm2co6h
@user-mh8fm2co6h 4 года назад
부모는 모르죠...
@user-no5vl8ym7g
@user-no5vl8ym7g 5 лет назад
*그냥 한 번 저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기대서 소리내서 울어보고 싶어요*
@user-lf5gk8tz6g
@user-lf5gk8tz6g 5 лет назад
うしだーゆきね 일로와줘요
@user-zy3bf2zc5q
@user-zy3bf2zc5q 5 лет назад
저도 그래요...
@korea_leonardo
@korea_leonardo 5 лет назад
없다.
@user-jk6xv6pe6s
@user-jk6xv6pe6s 5 лет назад
저기요. 좀 그런 말 하고 다니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욕 먹고싶은 관종 아니면 좀 태클좀 그만 거세요. 꼭 그렇게 삐뚤어져야 되요?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어요. 익명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 글 쓰신 분 마음이나 감정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user-jk6xv6pe6s
@user-jk6xv6pe6s 5 лет назад
저도 한번 소리내서 울어보고 싶어요....
@user-qg6xp8ev5z
@user-qg6xp8ev5z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너무 아팠어서 할머니가 돌바주셨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가셨어요 학원에서 오늘 원장님한테 전달받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어디가서 털어노을수도없고... 그래서 익명인 이곳에 남겨보아요 이글 쓰면서도 울고있어요 진짜 실감이 안나서 아직도 얼얼해요. 근데요 우는데 진짜 한시간동안계속 울고있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들어요 눈이 이렇게 얼얼한데 말이에요
@user-so9di9qx6v
@user-so9di9qx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원래 충격받으면 몸은 슬픈데 감정이 매말라버리더라구요.. 멍해지고요..
@Xia9130
@Xia91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강남에 있는 학교를 다니며 흔히 대치키즈라고 불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학업 스트레스를 인간관계를 쌓는 것으로 풀었기에 친구가 많고 꽤나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 환경이 환경이다 보니 저는 정말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이고,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인데 벌써 스스로 하늘로 날아올라간 친구들만 정확히 일곱이되었습니다. 인생이 해이해잘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제 친구였으며 아직도 친구인 존재들이 살아있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항상 눈물이 납니다. 저도 얼른 챗바퀴를 도는 듯한 기분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무책임하게 “4년만 더 버텨 그것만 버티면 끝이야”라고 말하는 정장입은 어른들의 말도 어느 정도는 맞지만 왜 저와 제 친구들, 우리들은 버틸 수 없는 걸까요. 그만큼 우린 아직 나약한 존재인 갓이겠죠? 친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 정말 슬프지만… 정말 힘들다면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런 결정을 내리실 분이 계시다면 주변인들을 생각해서라도, 한번쯤은 다시 고민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이들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우야 예승아 하늘아 수아야 병건아 사랑아 아윤아 정말 사랑해 언젠가 또 만나자.
@Gall_Gall_Gall
@Gall_Gall_Ga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bk9zk9nk1g
@user-bk9zk9nk1g 6 лет наза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네이버웹툰) 내일 1화
@user-jv4yn3yr3w
@user-jv4yn3yr3w 6 лет назад
구독누르면솔탈함 맞아요..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user-vx9ym1pv1z
@user-vx9ym1pv1z 6 лет назад
구독누르면솔탈함 맞는 말이죠... 이런 인생 살기 싫어서 죽을려하는거죠....
@W9w929e
@W9w929e 6 лет назад
와 명언이다 이렇게 살기 싫은데
@s._.h2010
@s._.h2010 6 лет назад
구독누르면솔탈함 그거 몇화지?
@sdh6960
@sdh6960 6 лет назад
수호 그거 가리지 마시고 정주행 한번 더 할거야
@NokaY82
@NokaY82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해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 _원곡-아마자라시_ _개사-꽃핀_ _노래-강지_ _믹싱-나츠_ _그림-클로버_ _영상-페릭_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간주~ _그대가 있기에_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해
@user-gr2pl9qw3o
@user-gr2pl9qw3o 4 года назад
죄송한데 글자 어떻게 옆으로 해요?
@NokaY82
@NokaY82 4 года назад
@@user-gr2pl9qw3o _ 글씨 _ 에서 띄어쓰기 없애면 _글씨_ 가 됩니다
@user-gr2pl9qw3o
@user-gr2pl9qw3o 4 года назад
@@NokaY82 _감사합니다^^_
@user-mo7vb9yb6v
@user-mo7vb9yb6v 4 года назад
하루 _감사합니당_
@Pandajwa
@Pandajwa 4 года назад
-ㅎ-
@huck0201
@huck0201 2 года назад
너는 있으라고 존재해 있는거다 너는 누군가에겐 생명이고 행복이다 너가 태어난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죽지마라 누군가는 슬퍼할 것이다. 인생을 되돌아봐라. 어디선가 행복하는 그곳을 찾을것이다.
@user-uy7wl4xm9c
@user-uy7wl4xm9c Год назад
약간 학창시절때 똥안내린 변기칸 열어보는느낌으로 댓글보러옴
@goguma557
@goguma557 Год назад
비유 적절하네요
@dhrxhvjtm
@dhrxhvjtm Год назад
ㅇㄴㅋㅋㅋㅋ
@night_raven
@night_raven Год назад
그리고 항상 후회함. 옆칸 갈걸...
@user-pi3lu6bq9m
@user-pi3lu6bq9m Год назад
비유를 ㅆㅂㅋㅋ
@skil6265
@skil62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user-oj5uw9xd5t
@user-oj5uw9xd5t 4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생: 학교 안갈때가 좋았는데 중학생: 초등학생때가 공부 생각 안해서 좋았지 고등학생: 중학생때는 대학 걱정 안해서 행복했는데. 대학생: 고등학생때는 취업걱정 안해도 돼서 행복했는데 직장인: 대학생때는 놀 시간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행복했는데 정년퇴직 후: 직장다닐때는 힘들었지만 행복했는데 죽기 전: (깨달았어.. 내 인생은 모든순간이 행복했다는걸...) 당신의 인생이 힘들어도 견뎌내요 "매일매일 하루만 더 견디자"라는 마음으로 나의 가족을 위해 나의 미래를 위해... 이런 힘든 일도 이겨냈는데 다른 사소한 일들은 그냥 이길 수 있겠죠 이렇게 죽고 나면 당신을 욕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좋은 이웃들이 많이 있을거에요.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하나요? 전 아직 행복해요. 미래에도 더 미래에도 행복할거에요. 어떤 시련이 와도 긍정적으로 버텨낼거에요. 여러분의 미래에 이 순간이 추억으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여러분 1초만... 1분만... 1시간만... 하루만... 한달만... 1년만... 10년만... 죽기 전까지만 행복해요.
@user-eb9ny2ci5z
@user-eb9ny2ci5z 4 года назад
? 이거 이슈@러 에서 나온 명언 비슷?!
@bnb_0
@bnb_0 4 года назад
왜 반대가 되고 있는거죠?
@GasiGabot
@GasiGabot 4 года назад
해석하는 시점은 모두 다르겠지만 모든 순간이 괴로웠다고도 생각할 수 있겄네요
@bnb_0
@bnb_0 4 года назад
저만 순간순간이 좋아지는게아니라 점점더 불행해지는거라고 생각되나요?
@always5027
@always5027 4 года наза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RKdp64g7jM.html
@user-ko5um7nw2n
@user-ko5um7nw2n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노래만 듣고 댓글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user-tc5iz7wj7n
@user-tc5iz7wj7n 4 года назад
강지님 글 보고 참고 있던 눈물이 터짐....
@user-vu8bh5ud5p
@user-vu8bh5ud5p 4 года назад
@@user-tc5iz7wj7n 강지님 글이 어딨어요?
@user-tc5iz7wj7n
@user-tc5iz7wj7n 4 года назад
@@user-vu8bh5ud5p 잘 넘기다 보면 '괜찮아 울어도돼' 라는 말이 있어여
@user-tc5iz7wj7n
@user-tc5iz7wj7n 4 года назад
@@0xczq8 그렇져 ㅠㅜ
@user-sh5lc3hz9l
@user-sh5lc3hz9l 4 года назад
노래도 그치만 댓글보고 울컥했어요 ㅎ
@ysjjienn1002
@ysjjienn1002 Месяц назад
3년전에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지금 이 영상 댓글로 그동안의 상처를 토해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도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좀 나은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또,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과거의 저는 무너지고 위로를 받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과거보다 성장해서 제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뭉클해요. 현생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여기있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이라고 해도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던 인류애를 느끼고 갑니다. 사실은 모두 속이 따뜻한 사람이잖아요.🙂 2024.7.16
@Ppenguinis
@Ppenguini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user-cj2lm2bm3i
@user-cj2lm2bm3i 5 лет назад
진짜 시원하게 울어보고 싶어요 항상 웃겨서 울기만하고 이대로는 진짜 우는법을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user-ge2ls6ic6k
@user-ge2ls6ic6k 5 лет назад
떼푸ッ 슬픈영상 같은거 보시면서 엄청 울어대세요 저는 그 방법써요 ㅎ
@user-jc9rz6xz4r
@user-jc9rz6xz4r 5 лет назад
@@user-ge2ls6ic6k 저도 그방법을 씁니다..
@user-ge2ls6ic6k
@user-ge2ls6ic6k 5 лет назад
시계 그게 제일 편하죠 ㅎㅎ..
@user-uu7bp2io2u
@user-uu7bp2io2u 5 лет назад
저는 가벼운거에 울고,무거운걸 참아요. 언제까지 참을수있을까요
@user-ec5vq5en1q
@user-ec5vq5en1q 5 лет назад
가장 좋은건 가족과 우는것이죠. 나는 내가 힘든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족 앞에서도 웁니다.
@user-nf2mf2gi9q
@user-nf2mf2gi9q 5 лет назад
내가 뭐라도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더라 아직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은거였더라
@BlackFriday0122
@BlackFriday0122 5 лет назад
저도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서 절 좋아하시는 줄 알았어요.하지만 밤에 부모님께서 엄마로 태어나서 싫다고 하시는 걸 듣고 엄청 울었죠
@user-qp4wi3ng4u
@user-qp4wi3ng4u 5 лет назад
그렇게 믿고살더라도 행복하면 되죠..우리 힘냅시다
@user-ri5ky6ci5q
@user-ri5ky6ci5q 5 лет назад
친구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 애에겐 엑스트라 였어요 나같은건 어찌되도 상관없었을거에요
@user-tb2px4qg3t
@user-tb2px4qg3t 5 лет назад
사랑은 주고받는거라했어요
@user-ys9ce3lf7t
@user-ys9ce3lf7t 5 лет назад
아...공감이 가서...더 맘이 아프네요.
@user-wt4og6gm8n
@user-wt4og6gm8n 2 года наза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うつ病で辛いけど頑張ります。韓国語だから親の前でも気にせず聴けるのでありがたいです。 맨날 우울해서 마음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한국어라서 부모님 앞에서라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2 года назад
간바레!
@lifeisduckjil
@lifeisduckjil 2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user-wt4og6gm8n
@user-wt4og6gm8n Год назад
@@user-uj5qw2un2p 아리가또고자이마스!!!
@user-rg9bc8me2b
@user-rg9bc8me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바레 간바레 센빠!!
@묭사
@묭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에 죽고싶을정도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때가 있었어요 그때 우연히 강지님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와닿더라구요.강지님노래가 제 한부분을 채워주는것 같았어요 정말 힘들때 위로가 너무 되었습니다 정말 이노래가 아니였으면 제가 지금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드러운목소리와 그만큼 위로가 되는 가사가 마음을 울렸어요 그때 한걸음 더 세상에 나아갈수있게 도움을 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지금은 잘 지내고 있네요
@user-il1my1sg9l
@user-il1my1sg9l 5 лет назад
거짓말안하고 댓글 보면서 들으니까 눈물 나온다
@xx-hp6kr
@xx-hp6kr 5 лет назад
@루에 힘든사람이 많이 보여요ㅠㅠ 새벽감성 타면서 듣고있어요
@styune1
@styune1 5 лет назад
저도 댓글들 보면서 우는데 눈물이나서..
@user-ey7ks6vl2w
@user-ey7ks6vl2w 5 лет назад
저두요ㅠㅠ
@mac.cccilllll
@mac.cccilllll 5 лет назад
저도요. 옛날에 자살할려고 한기억이 나요. 눈물이...
@user-sg6rn9zr2k
@user-sg6rn9zr2k 5 лет назад
인정해요.. 들으면서 댓글들 보면 진짜 엉엉 울고있어요..
@user-jz9if3ci9f
@user-jz9if3ci9f 4 года назад
어른들은 말해요..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 공부하라고. 꿈을 꾸라고. 그러한 조언같은 강요를 하죠. 그런데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살아갈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user-bb1pv3qy6m
@user-bb1pv3qy6m 4 года назад
이거다
@chagock
@chagock 4 года назад
어른들이 모자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어른들도 모르겠거든요.. 하고 싶은 거 하고 원하는 만큼만 적당히 공부하면서도 생활고를 겪지 않고 하고싶은 거 하고 남에게 무시받지 않고 나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요.. 조언을 강요한다기보단.. 그 말밖에 못해주는 게 아닐까.. 나 자신에게도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며 쉬엄쉬엄 하라는 말을 못해주겠어요
@user-jz9if3ci9f
@user-jz9if3ci9f 4 года назад
@@chagock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을수도있겠네요..
@user-gm3vp5sx2j
@user-gm3vp5sx2j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맞는것 같아요
@user-tk8lh8xq6b
@user-tk8lh8xq6b 4 года назад
꿈가지라고해서 자기 꿈 이야기하면 주위에서 그거 돈못벌어 미래에 머해먹고살레 그냥 부모님말듣고 다른 꿈 찾아바 흠....어쩌라는거지
@user-jz3mt9hw8z
@user-jz3mt9hw8z Год назад
유니의 비질게 쇼츠랑 강지님과 유니가 함께 나오는 영상 보고 스텔라이브 입덕 했었는데 왜 생전에 보지도 않던 버튜버가 자꾸 잊을만 하면 추천 영상으로 나오나 했더니 이 영상 보고 기억이 났습니다. 오래 전부터 강지님 노래를 좋아하고 자주 들었었다는게 위로가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던 노래 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oticBankai
@ExoticBankai 2 года назад
Beautiful singing voice, and i really love this version, less sad than the original !
@user-xy4sj3ld7p
@user-xy4sj3ld7p 2 года назад
형이 왜 여기있어
@crew1241
@crew1241 2 года назад
리뷰고멤의 칭찬까지 받은 커버곡 크으
@end9352
@end9352 2 года назад
리뷰고멤이 왜 여깄어
@user-fd1mz2me3t
@user-fd1mz2me3t 2 года назад
아 혹시 뢴트게늄 내죽생 보고 다른커버 둘러보고있던거야?ㅋㅋ
@korea7782
@korea7782 2 года назад
@@user-fd1mz2me3t4년전인데 댓글다는걸 보니 그런것같네요ㅋㅋ
@E_53_6
@E_53_6 5 лет назад
왜 댓글이 최근에도 있을까.. 그만큼 나또한 다른 사람들도 힘든거겠지 마음 아프네..
@user-fq5tb7in7f
@user-fq5tb7in7f 5 лет назад
노래가 좋아서 왓어여
@moonsu1627
@moonsu1627 5 лет назад
ㅎㅎ..
@user-tb2bw4um5t
@user-tb2bw4um5t 5 лет назад
전 이거보고 소름돋고 전 인간다운 인간인가봐요....
@Emongmong._.
@Emongmong._.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슬픈데 울고싶은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까지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참는 내가 너무 싫다
@user-uj6zy9yz5v
@user-uj6zy9yz5v 4 года назад
참지말고 시원하게 울어주세요.
@user-ls8lf1mk6j
@user-ls8lf1mk6j 4 года назад
참았던거 이제 풀고 시원하게 울어요
@user-mq6xj2xb2c
@user-mq6xj2xb2c 4 года назад
울어요 그리고 웃어요
@노숙여우
@노숙여우 4 года назад
울다보면 실성해서 다아무것도 아니다 죽음도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돼요
@bocchiSeason2plz
@bocchiSeason2pl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 댓글 레전드였는데 다 밀려났네
@user-fi3ms7mv7h
@user-fi3ms7mv7h Год назад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다 너무 잘 어울려서 뭉클하네요•••. 말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 되고..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 들을 수 있다는 게 저한텐 작은 행복이네요 🍀
@user-se1cl7bh1e
@user-se1cl7bh1e 5 лет назад
그냥 , 그저 조금 덜 울고 싶었을뿐인데 눈물을 참고 싶던게 아닌데
@user-jd7zn2mg1b
@user-jd7zn2mg1b 5 лет назад
은비 괜찮아요 울어요
@user-ye1lq3wp9x
@user-ye1lq3wp9x 5 лет назад
괜찮아요, 그냥 울어도 되요... 나도 울고있으니까...
@user-rt8zx6xo9b
@user-rt8zx6xo9b 5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waitingforarashi
@waitingforarashi 5 лет назад
@@user-ye1lq3wp9x 되요 아니구 돼요..
@user-rj3nw8uw5m
@user-rj3nw8uw5m 5 лет назад
울어요...같이 울어요...
@MeraMiu
@MeraMiu 5 лет назад
2018 12월 시작 듣고 계신분? 2019년도 시작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ser-pw8mt5eu5w
@user-pw8mt5eu5w 5 лет назад
1시간동안 듣고 있습니다....이노래와 이노래의 영상 댓글 하나하나 마음이 닿아 손을 뗄 수가 없네요..ㅎ
@chalongyi6330
@chalongyi6330 5 лет назад
메라미우 저여
@nctzen-moa-jerose-bandi
@nctzen-moa-jerose-bandi 5 лет назад
저엿!
@chibi2364
@chibi2364 5 лет назад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위로해주시는 댓글 보면서 계속 쭉 보고있습니다ㅏ
@user-mx1kj2jl6y
@user-mx1kj2jl6y 5 лет назад
댓글보면서 계속듣고있습니다...위로가 되는것 같네요
@바다거북_이파리
@바다거북_이파리 29 дней назад
멋대로 인생 종점 만들지 마라 아그들아… 그냥 잠깐 쉬면 되지 왜 멋대로 끝낼려고 하는 거니… 기댈 곳이 없었어? 사람들마다 위안을 얻는 부분이 있어. 분명 너도 있을거야. 누구는 일기를 쓰면서 위안을 얻고 누구는 시를 읽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위안 얻는다. 우리는 뭐가 그리 급했을까? 그냥 천천히 가면 되는 것을… 밤하늘 보면 빛나는 별이 하나만 있더냐? 그런 별이 수천 개가 많아서 밤하늘이 예뻐 보이는 거지. 지구의 밤하늘에 보이지 않는 별도 어디서는 또 빛나고 있어. 본인들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으니까 마음대로 제명 당기지 마라. 그 사람은 니가 빛나는 걸 못 보게 되는 거에 상실감이 클테니까.
@Yeseosong
@Yeseosong Год назад
어떤 분들은 흑역사다, 패션 우울증이다,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다 같은 말들을 하시지만, 솔직히 말해서 살면서 죽을만큼 힘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애초에 고통의 크기를 타인이 재단할 수 있는 걸까요. 조약돌이 날아왔는데 그게 돌덩이가 가슴을 뚫은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게 괴로움이고 우울 아닌가요. 그저 강지 님의 이 노래에 자그마한 위로라도 받고싶어 오셨던 분들, 털어놓을 곳이 없어 댓글창에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주신 분들을 우리가 뭐라고 욕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런 분들께 어떻게라도 힘이 되고 싶으셨던 분들의 문장들을 우리가 뭐라고 욕하는 걸까요. 우리가 그 마음들을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는 걸까요. 초등학생이든 노인분이든 힘들 수 있는 경우와 상황은 여러 가지고 그로인해 어떻게 느끼고 어떤 선택을 하며 삶을 이어 갈지는 당연한 그들의 권리인 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타인이 욕할 수도 없는 겁니다. 물론 관심을 위한 극단적인, 개념없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되도않는 피해를 입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누가 얼마나 힘든지, 어째서 힘든지를 모두 알 수 없기에 손가락질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요. 그냥 마음이 아팠다가 따스해졌다가 저렸다가 찡했다가 오락가락해서 적어봅니다. 장문에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이 당신에게 친절했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이 오늘보다 괜찮길 바랍니다.
@hinatalilysuyeonfeeling
@hinatalilysuyeonfeeling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오늘이 당신에게 친절했길 바랍니다.. 이 말 가슴을 관통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세요..
@Yeseosong
@Yeseosong Год назад
@@hinatalilysuyeonfeeling 과찬이세요...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께, 닿을 수 있는대로 해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D 어떤 상황에서든 작은 말 한 마디가 줄 수 있는 힘을 저도 받아봐서... 다시 전하고 싶달까.... 멋지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zh8zv5si8g
@user-zh8zv5si8g 5 лет назад
내가 아는 나는 이렇게 세상을 무서워 하던 얘가 아니었는데...
@user-it1ip3ew8h
@user-it1ip3ew8h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과연 철들려면 세상이 무서워져야만 할까요?
@user-bx2jx8hd7y
@user-bx2jx8hd7y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이 세상 무서울것 하나없는 윗층 세력들은 철이 안들어서 그런겁니까? 말 같지도 않은말, 뱉어 놓으면 다 말 되는줄 아세요?
@user-eu3mt7px7x
@user-eu3mt7px7x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작작좀 하자
@suwanjjangjjang
@suwanjjangjjang 5 лет назад
이거 ㄹㅇ 눈물버튼
@user-se3vk4gz6r
@user-se3vk4gz6r 5 лет назад
세상은 늘 무섭더라구요. 내 치부가 들키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cmcp0109
@cmcp0109 5 лет назад
2019년 1월...이노래는 몇살이 되어도 잊지 못할것같네요
@user-xt8jd6dq7b
@user-xt8jd6dq7b 5 лет назад
저도요..
@user-io1lj7tx3s
@user-io1lj7tx3s 5 лет назад
몇살인데요
@user-fn7ku3xe5l
@user-fn7ku3xe5l 5 лет назад
@@user-io1lj7tx3s 왜 여러사람한테 시비 거시나요
@user-so6fm3fk8j
@user-so6fm3fk8j День назад
3년 전부터 여태까지 40번은 넘게 들은 노래… 뭐 여기서 한번 속 시원하게 지르고 가자면,,, 예전에 너무 어렸던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절친3명과 오해로 싸우고, 남은 한명마저도 다른애랑만 놀고, 그 애들에게 소개해줬던 모든 인간관계가 그 애들에게 가버려서 정말 거짓말 없이 친구가 1명도 없던 그냥 그런 때 다들 나 뒷담하는 것 정도는 알았고, 친구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알았는데 배신감도 아닌 그 애매한 감정이 너무 싫어서 칼이나 가위를 여러번 들었다 놨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 때는 정신이 힘들었는지 그 4학년 1학기 동안 악몽을 안 꾼 날은 2일입니다. 지금도 그 밝은 아이가 지금도 친구 없는편인데 친구 없다는 그런 말 들으면, 아직도 그날 하루는 토를 할 것 같습니다. 목 위까지 올라옵니다. 그 년도에 바다를 갔는데 바다를 보다보니..이대로 바다로 빠져 죽을까 겁이 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바다가 두렵고, 심해가 아닌 수면이 두렵습니다. 저는 아직도 또래 여자인 친구와 대화하는게 두렵습니다. 친구를 다시 만나고 다음 년도 거의 1년만에 친구랑 밖에서 놀고온다는 말에 저희 엄마도 좀 놀랐었죠. 다 이렇게 안 좋은 기억 하나쯤은 있고,… 그냥.. 자기만 그런 기억이 있고, 자기만 깊은 생각을 하고, 죽고싶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그런 생각은 버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런 생각없이 깨끗하게 이기적으로 살아줘요. .
@DoIngdOiNG32
@DoIngdOiNG32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진짜 봄이 왔네요 꽃 피는거 보니까 진짜 이제 봄이구나 싶더라고요 다들 꽃이 이쁘게 폈을때 꼭 인생사진 남기러 이쁜 옷도 입으시고 꽃구경도 다녀오세요 아직 좀 쌀쌀하기도 하니까 꼭 겉옷 챙기시고 꽃구경 후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user-ut1pw5mi4w
@user-ut1pw5mi4w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을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 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 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랑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user-ut1pw5mi4w
@user-ut1pw5mi4w 4 года назад
@@Blackhorse_124 ?
@user-fp3ov1nh5o
@user-fp3ov1nh5o 4 года назад
@@user-ut1pw5mi4w 마지막문단에서 5번째 위에 첫줄이예요
@user-ut1pw5mi4w
@user-ut1pw5mi4w 4 года назад
@@Blackhorse_124 ㄱㅅ
@turquoise_tree
@turquoise_tree 4 года назад
가사 감사합니다
@user-ss2tu5rc8u
@user-ss2tu5rc8u 3 года назад
얘들아 니들이 적은댓 몇년뒤면 오글거려서 삭제할꺼야 그땐 괜찮았으면 좋겠어
@happyendingservice
@happyendingservice 3 года назад
아닛 팩트를
@user-hx4ok2mw3u
@user-hx4ok2mw3u 3 года назад
팩트를......
@이리우일반인여자친구
@이리우일반인여자친구 3 года назад
팩트...
@cat_love_cat
@cat_love_cat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짜기 슬프다가 웃프네 그래도 슬프다..
@electronic_dragon
@electronic_dragon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이불킥 각 ㅋㅋ
@m.mm.mmm.
@m.mm.mmm. День назад
이 댓글도 며칠 뒤에 보면 오글거린다고 삭제할 댓글이지만 모르겟다 난 지금이 너무 힘들다 아아아아 힘들어 인간관계는 왜이리 복잡한 것인가!!! 난 지금 이게 내가 괜찮은 척을 하는건지 아닌지도 헷갈린다 방학 동안에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아서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처음보는 사람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새벽 2시에 청소년 상담센터에 전화햇다 분명 미친듯이 울고 진정한 다음에 전화 건거엿는데 목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졋다 진짜 병 걸린 사람처럼 그냥 고민만 전부 말 햇는데 새벽 2시에도 피곤한 티 안 내시고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햇다 상담원분께서는 나중에 내가 누구엿는지 기억도 안 나시겟지만 그 분 덕분에 새벽에 열심히 울면서 지쳐 잠들엇다 어쩌면 가까운 사람보다 처음보는 사람의 위로도 좋은 것 같다 히히
@user-cq7kb5uz8i
@user-cq7kb5uz8i 11 дней назад
몇 년 전부터 진짜 힘들 때마다 듣고 있었는데 버티게 해준 노래인데 가사가 너무 좋다
@star-jm2ft
@star-jm2ft 4 года назад
울고있을때 "힘내"라는 말보단 "울어도 괜찮아"랑 비슷한 말이 더 힘날껍니다.
@user-uf9pt6lp8w
@user-uf9pt6lp8w 3 года назад
그것도 좋지만 그냥 처음부터 울지않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정말
@user-eu7eb1br3r
@user-eu7eb1br3r 3 года назад
울고 있을때 누군가 한번도 "울어도 괜찮아"라고 해준적이 없어서 혼자 운적 밖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애써 숨기려해서 일까요?
@Alice-xx1xy
@Alice-xx1xy 3 года назад
@@user-eu7eb1br3r 하지만 그래도 어찌되었던 감정표현을 하셨으니 또다른 불행은 피하신거에요 숨기려해도 어딘가에선 표현하고 있다는건 그나마 다행인거죠 긍정적이게 생각하죠
@user-uf9pt6lp8w
@user-uf9pt6lp8w 3 года назад
@@user-eu7eb1br3r 전 몇년간 당한게 많아서 들어준다고 했던친구들을 꺼려한것도 전데 그냥...그동안 너무 스스로 벽을 쌓은건지 너무 현실적인건지..제감정을 모르겠어서 제가 저를 표현하질 못하겠어요..제가 좀 또라이?사차원 그런 별명이 있어서 분명 이상적인 제 세계가 있는데 그래서 제 이상적인세계를 상상할때는 행복한데 현실을 너무 정말 현실그대로 살아서 그런지 이곳은 너무 부정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최서윤님 울어도 돼요 그냥 소중한것을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해요!지금만 견뎌내면 언젠가 꼭 여기까지 살아서 다행이다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올거예요😊
@water_clear_beautiful
@water_clear_beautiful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자살하고 싶을땐 ... "자살해도 괜찮아" 도 괜찮은걸까!
@user-wb2mt8xf9s
@user-wb2mt8xf9s 4 года назад
우울해도 괜찮은 척 혼자여도 외로워도 괜찮은 척 울고 싶어도 괜찮은 척 힘들어도 애써 괜찮은 척 포기하고 싶지만 괜찮은 척 그만 나 역시도
@user-li1xw7lb9k
@user-li1xw7lb9k 4 года назад
아 나 역시도 보자마자 소름 돋다.
@user-rf9oq5gn5v
@user-rf9oq5gn5v 4 года назад
아..이거ㅠ보고 울음 터졌잖아여....내가 하는거랑 똑같아서...
@user-gy8vk7bo9z
@user-gy8vk7bo9z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user-pv6yq5ld3q
@user-pv6yq5ld3q 4 года назад
...명언이다...반했어!!
@HAKALA_07
@HAKALA_07 4 года назад
와.... 여기는 명언 천지
@matsumasa_0605
@matsumasa_0605 Год назад
amazarashiのこの曲が韓国語でもこんなにしっくりくるなんてビックリです! 韓国語でcover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れと声がすごい綺麗で好きになりました!
@Yummy_star_hana1010
@Yummy_star_hana1010 5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이 올라 온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제 댓을 읽으며 향마력 딸린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저는 거짓말하는 습관이 있어요. 이게 처음엔 관심을 끌려고 시작했는데, 눈 뭉덩이가 되서 점점 커지더라구요. 나도 알아요, 결국엔 내가 잘못했다는거, 도둑이 제발 저린거라고. 근데, 그래서 더 힘들어요. 내가 잘못한거니까,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결국엔 내 잘못이니까, 나만을 탓해야 하니까. 동시에 이 거짓말들을 주변이 알게 되었을때 주변의 반응이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처음엔 막연히 이사를 가버릴까 같은 유치한 해결 방안을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그냥 다 솔직히 말해 버릴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는 그렇게 행동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라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차라리 이게 범죄적 거짓말 이였다면 걍 순순히 감옥 들어갈텐데, 어중간하게 도덕적인 기준을 넘은 거짓말 이여서 어떡해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여기에서 이딴 얘기나 하고 있는 저 자신에게도 원망스럽고 밉네요. 어차피 80년 밖에 못 살 목숨, 좀 일찍 죽어서 뭐가 문제 일까요. 누가 자기에게 거짓말한 사람의 죽음을 슬퍼해 줄까요.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하는건 그냥 철 모른 어린 아이의 사고일 뿐인가요. 내가 이런 생각까지 하는데 그냥 지나칠 해프닝 인가요. 솔직히 다 내려놓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요. 해결하기엔 너무 무서워요. 무언가가 날 짙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살려줘요.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저도 제 잘못인거 알고 있으니까 제 잘못을 지적하는 댓은 안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댓 쓰는것 자체가 미련해 보이네요. 별 내용 없는 진부한 글 읽어줘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user-wr1ul8zk5o
@user-wr1ul8zk5o 4 года назад
자고 일어났는데 죽어있음 마음이 편안하겠다 그냥 다른 사람보다 일찍 가는건데..나는 살기는 싫고 힘든데 죽기는 두려워서 살고 있는.,지칠만큼 지친 나.
@user-fk2ow8zh4b
@user-fk2ow8zh4b 4 года назад
힘내:)
@user-fh8lx7rr1y
@user-fh8lx7rr1y 4 года назад
나도 어제 밤에 어떤 도둑이 나 죽여주고 가서 엄마가 후회하는 상상했는데 막상 지금 생각하니 무섭다
@user-le4rp2zu2w
@user-le4rp2zu2w 4 года назад
남들은 이해못해. 내가 왜 아픈지. 남들은 이해안해. 내가 아픈걸
@user-zs1tz3cx2i
@user-zs1tz3cx2i 4 года назад
이해는 못해도 위로는 할수 있으니... *많이 힘들었죠? 많이 슬펐죠? 그러니까 이제 행복해줘요*
@user-qi3xs4wn3x
@user-qi3xs4wn3x 4 года назад
경사 남들이 왜 이해해? 너 아픈걸.
@user-ei1wn5rq5q
@user-ei1wn5rq5q 4 года назад
@@user-qi3xs4wn3x 다 이해해...많이 힘들었지?괜찮아...
@user-ry3io3ou8f
@user-ry3io3ou8f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자세히보면 알수 있는걸...결국 자기들이 관심 없다는 거예요
@user-qk2ed9zw4v
@user-qk2ed9zw4v 4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어떤 어른들은 알고있지 하지만 왜 위로한번 안해줄카
@user-gj1qh1xn3c
@user-gj1qh1xn3c Год назад
강지님, 3년이 지나 다시 듣는 노래도 좋네요 저는 벌써 고1이 되었네요 중1 때 이 노래를 들으며 학원 차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던게 생각납니다. 감사해요 그때의 저에게도 지금의 저에게도 많은 웃음과 힘을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black-ib2mg
@black-ib2mg 20 дней назад
어제도 버텼으니까 오늘도…
@FollowmeinMiami
@FollowmeinMiami 19 дней назад
망상남 검거!!
@user-yq6kl1nq9c
@user-yq6kl1nq9c 5 лет назад
*울어요 아무도 당신에게 울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lrlyvb8084
@lrlyvb8084 5 лет назад
덕분에 시원하게울었어요..감사합니다..
@lovepag3903
@lovepag3903 5 лет назад
이댓보고바로울었어요..덕분에조금나아졌어요..감사해요
@korea_leonardo
@korea_leonardo 5 лет назад
울음소리에 잠깨 스트레스
@lrlyvb8084
@lrlyvb8084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이런영상에 이상한댓달지마
@user-zf9kr8oz1r
@user-zf9kr8oz1r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그건 그나마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단것일 수 있단거고 당신은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은거고
@dailyroutine7661
@dailyroutine7661 5 лет назад
내가 만약 오늘밤에 죽는다면 , 눈물과 꽃은 필요없고 *내가 그동한 많이 힘들었다는것만 알아줘*
@user-ld3pp1tu6h
@user-ld3pp1tu6h 4 года назад
님 좀 따뜻해요
@user-zq8vt9vx1c
@user-zq8vt9vx1c 4 года назад
갓명언이다
@odj2118
@odj2118 4 года назад
ㄴㄷ^^
@lili-um3fw
@lili-um3fw Год назад
진짜 이 커버는 전설이다
@리비렌슨
@리비렌슨 21 день назад
진짜 이노래들으면서 위로받는다.. 왜 눈물이나지.. 진짜 많은노래가 담긴 곡이었다.. 얘전엔 무슨소리지했는데 진짜 서서히 알겠더라. 항상 힘든거야. 위로하나 없는 가혹한세상속에서 살고있는거야. 사람들의 시선에 속기 때문이야.. 진짜 나를 발견하제 못했기 때문이야..ㅠㅠㅠ 진짜 눈물이 흘러요ㅠㅠ 4:21 부터는 진짜로 너무..ㅠㅠㅠ 아 다시 한번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DDa_li
@DDa_li 5 лет назад
*정말 미안해. 과거의 나 자신아.*
@user-eg5eq8yu1z
@user-eg5eq8yu1z 5 лет назад
자....살....아니죠?
@aroskia1009
@aroskia1009 5 лет назад
어허. . .그럳거아닙니닷!
@DDa_li
@DDa_li 5 лет назад
ㅈㅓ 아직 살아있어요 .. 큐ㅠㅠㅠㅠㅠ
@user-ni7uv7em6i
@user-ni7uv7em6i 5 лет назад
@@DDa_li 아직이라고요,.?
@DDa_li
@DDa_li 5 лет назад
@@user-ni7uv7em6i 으어ㅓ거 큐ㅜㅠㅜㅜ 안죽어여ㅠㅜㅠㅜㅜ
@gkfakfdjqtek
@gkfakfdjqtek 3 года назад
네 생일은 3월이고 내 생일은 5월이라 시험까지 다 끝난 5월에 같이 놀기로 했었는데 넌 4월에 죽었지. 알고 있니? 네가 죽은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탄생을 축복받는 내 심정이 어땠는지. 장례식장에서 숨 넘어갈듯 오열하시는 네 외할머니를 등지고 억지로 밥을 삼켰던 내 기분이 어땠는지. 널 보러 갈 때마다 아직도 교복인 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나는 벌써 스물한 살의 여름을 지내는데, 넌 아직도 열여덟 살의 봄이네.
@user-ow4mn1xj5o
@user-ow4mn1xj5o 3 года назад
ㅠㅠ
@user-co4ig3ov8v
@user-co4ig3ov8v 3 года назад
코가 너무 찡해진다..
@user-oy5jn3mg5d
@user-oy5jn3mg5d 3 года назад
..슬프네,,,
@linsag_0219
@linsag_0219 2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 수는 위안의 말을 못 건낸 하나의 위로일까요?
@aiok2423
@aiok2423 2 года назад
@@user-kb7hq4dq5x 잃...
@Leeark
@Leeark Год назад
이 노래로 사람들에 힘이 된다니...정말 대단 하십니다...저도 유튜브 조금씩 하다가 힘들게 올렸던 영상에 악플이 달려도 어머니 걱정주기 싫어서 엄마! 나 악플 달린거 지웠다!! 라고 긍정적인척 했던 제가 생각나면서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 노래 듣고 포기만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도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 혹은 부담감을 덜어주는 유튜버가 된다고 결심하고 열심이 하겠습니다!! 강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I.nal.
@I.nal. Год назад
몇 년 전 힘들 때 듣던 걸 이제 다시 들으니 그때 들으며 느꼈던 게 다시 생각나고 기분이 새롭네요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요
@user-jh1rn2pr5n
@user-jh1rn2pr5n 4 года назад
오래전 제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이유는 따돌림,집안에서 무관심 버틸수없어서 결국 자살을했더군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죠... 장례식장에서 친구에 가족들을 봤습니다...울더라고요.. 이러면안돼지만 왜 무시했을까 왜그랬을까 이제와서?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모든사람들이 이영상에 댓글을 봤으면좋겠습니다.어린나이에 이만큼 아프다는걸요. 위로도 안해줄꺼면 상처를 주지않았으면좋겠네요. 어른이라고해서 다어른은 아니에요 어른답게하고 어른답게생각해야지 어른입니다. 우리모두다 부끄럽지않은 어른이됩시다.
@gura5146
@gura5146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애들이 아니 놈들이 절 괴롭히고 무시하고 미치고 정신이 나간 사람이아니고 아배를 차양하는 놈이라고 하고 죽을까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죽음은 너무 두렵고 괴롭힘은 그만당하고 싶고 괴롭힘이 없어진다고 해도 병이들었어요
@user-mx2lh9wj1g
@user-mx2lh9wj1g 4 года назад
@@gura5146 아직 어리신 분이신 것 같은데 제 말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현진님을 괴롭히는 친구들은 언젠간 다 돌려 받을 것이고 현진님은 안 좋은 생각 하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꼭 그 친구들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되실 거에요. :)
@user-jh1rn2pr5n
@user-jh1rn2pr5n 4 года назад
@@user-tg2vr6de9w 오오 고려대! 멋있네요ㅎㅎ
@user-jh1rn2pr5n
@user-jh1rn2pr5n 4 года назад
@@gura5146 아이고..ㅠㅠ 어린나이에 상처가많네요ㅠㅠ 현진님이 잘못된게아니고 괴롭히는놈들이 잘못된거니까 기죽지말고!어깨펴고! 당당하게 다니셨으면좋겠네요ㅎㅎ 항상 힘내요~!!
@user-on7op7eb6n
@user-on7op7eb6n 4 года назад
과연... 어른이란 뭘까요...?
@user-pq7xi5ho2p
@user-pq7xi5ho2p 5 лет назад
*전 옛날에 종이로 하트를 많이 접었습니다* *몇년이지난 지금 하트를 어떻게 접는지 잊었습니다* *사랑,기쁨,행복 즉 감정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러다가 생각이 없어질거같습니다* *사는법도 같이 잊어버릴거같습니다*
@rainsky1013
@rainsky1013 5 лет назад
AJ KRAP 뭐라는 거예요 다른 말이잖아요
@user-zc2ne1mj4w
@user-zc2ne1mj4w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관종이세요? 그만큼 힘들어서 감정을 잃었다는 말이고 그만큼 괴로웠다는겁니다 아시겠나요?
@jsh5310
@jsh5310 5 лет назад
난 아직 하트접는방법도 모느른..크흠
@user-sh6vz8ft5j
@user-sh6vz8ft5j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ㅋ 힘들다는 댓글에 이딴식으로다는 당신진짜 ㅋㅋ
@user-ox6me2bx9u
@user-ox6me2bx9u 5 лет назад
@@korea_leonardo 쯧 ㄴㄷ
@DoIngdOiNG32
@DoIngdOiNG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금방 꽃이 필려고 날씨도 따뜻해지는게 피부로 느껴질만큼 쓸쓸하고 추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있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계시죠? 우리가 힘든시간 버텨온 만큼 이번 봄에 피는 꽃들은 뭔가 더 이쁠것같아요 나무에 꽃들이 자신들이 피어날것을 알리듯이 몽우리를 피우는것처럼 이번 봄이 여러분에게 조금씩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힘들더라도 우리 이번봄에 꽃은 같이봅시다
@user-qj4wd8eu6g
@user-qj4wd8eu6g Год назад
멜론에 음원 올라온거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 노래 한창 들었을때 이 영상도 종종 봤는데 한국어로 들었을때 가사의 매력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강지님인걸 몰랐는데 알고 들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입니다! 노래 잘 들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user-gc9ie2oz4d
@user-gc9ie2oz4d 3 года назад
댓글이 항마력 딸리는 건 알겠는데 이미 상처받은 애 대댓글에 못된 말 하는 너네는 진짜 못됐다 그러지마
@jisangpark4888
@jisangpark4888 3 года назад
@@도윤김116 너가 못된놈임
@user-he3to5ti7v
@user-he3to5ti7v 3 года назад
@오뎅 영단어 하나 못읽는 잼민이 컽~!
@pele3456
@pele3456 3 года назад
@@user-he3to5ti7v 이쉑은 댓다는 꼬라지가 ㄹㅇ 그냥 강형 안틴데? 걍 보기싫으면 그 제육인가 뭐시기로 꺼지지 그방은 왤케 남방송가서 제육드립치고, 유툽가서도 점령실패~ 이 ㅈㄹ하는 이상한놈둘이 많냐? 그건 니네 스트리머 체면 깎아먹는거다
@user-he3to5ti7v
@user-he3to5ti7v 3 года назад
@@pele3456 강형욱도 못말리는 개새끼 한마리 검거 ㅋㅋ
@pele3456
@pele3456 3 года назад
@@user-he3to5ti7v 랄론가 방송중이더라 거기가서 그거나 봐라
@user-xj3ix6gv6l
@user-xj3ix6gv6l 2 года назад
어릴적 제게 힘이 되어준 노래가 어느덧 4년이 되었네요. 자격지심 덩어리에 인간 자체를 혐오할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댈곳이 없던 저에게 유일히 힘이 되어준 노래였었죠. 자괴감으로 무너지고 있었던 저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빛나며 행복히 살고있습니다 강지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user-jd1oz4yu6w
@user-jd1oz4yu6w Год назад
뭐라노 씹덕이
@user-wk8jk6vk6r
@user-wk8jk6vk6r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많은 상처와 바람 앞 촛불처럼 의지가 꺾인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괜찮다고 그대로 잠시 주저 앉아 숨을 고르고 울어도 괜찮다고 꼭 끌어안아주고 싶네요. 힘들다면 잠시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주저 앉아도 괜찮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에게 막말을 하거나 당신의 마음을 해치도록 놔두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것들을 다 털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중3때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생각할 정도로 그냥 지나가다가도 주저앉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 당신을 탓하기 보단 내가 진심으로 살아갔기 때문에 더욱 아팠다고, 잠시 쉬었다 일어나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다고, 혼자가 힘들다면 이곳에 와서 편하게 맘을 털어놓으시고 조금은 짐을 나누어도 된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 우주에 우리는 한 줌도 채 되지 않는 먼지일지 모르지만 그 온 우주에 당신은 유일하기에 죽기보단 살기를, 무너져 잠식하기보단 잠시 쉬어가기를 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소중하고 내일은, 모레는 더더욱이 소중하고 빛날 여러분들임을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네요...
@heo3365
@heo3365 5 лет назад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그렇다고 내가 안 힘든건 아니잖아
@mmoon50
@mmoon50 5 лет назад
쁠몬 27호 똑같은 댓글 어디서 봤는뎅?
@heo3365
@heo3365 5 лет назад
@@mmoon50 누구한테 힘들다하면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이 소리 듣다보니 그냥 저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 누군가 저랑 같은 생각이 들었나보네요 ㅎ
@user-jw9rg4id7d
@user-jw9rg4id7d 5 лет назад
그와중에 쁠몬이야yee
@elliearmy2940
@elliearmy2940 5 лет назад
쁠몬 27호 정말 공감돼요... 뭐가 어렵다, 힘들다 하면 너보다 어려운 상황, 너보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많다는 소리만 듣고... 공장에서 일하고 가난해서 노숙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네가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그렇다고해서 제가 힘들지 않은 건 아닌데 괜히 힘들어하면 안되는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ㅠㅠ
@heo3365
@heo3365 5 лет назад
@@user-jw9rg4id7d 이야yee
@user-bo4be9lq3t
@user-bo4be9lq3t 4 года назад
죽고싶은 이유가99가지 이지만 남은1가지의 희망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qt3re7gm4f
@user-qt3re7gm4f 4 года назад
내가죽을확률은..99%다.. 하지만 나는 남은1%로..이세상을 살아간다..
@user-us9lj7yv4d
@user-us9lj7yv4d 4 года назад
저는.죽고싶은 이유가98지이고남은2가지이유로 살아가고있지만 제가 안힘든건아니니까요....
@kongkongkong514
@kongkongkong514 4 года назад
전 죽고싶은 이유가100가지입니다 근데 아직왜살아있냐고요? 세상엔 만가지가넘는 죽고싶은이야기가있습니다 전 항상 죽고싶지만 죽지않을거에요 아직 희망은져버리지 않았기때문이에요
@user-rr3ro1rj8l
@user-rr3ro1rj8l 4 года назад
...명언보소
@user-ry6lj3mp8c
@user-ry6lj3mp8c 4 года назад
@@user-qt3re7gm4f 라노벨 제목이냐?ㅋㅋ
@user-tc9fd5mw3u
@user-tc9fd5mw3u Год назад
어질어질하다,, 그죠?
@YW_75
@YW_75 Год назад
저는 죽고싶을때 따효니님 백룡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립니다.. 다들 저와 비슷하시군요 ㅠㅠ
@bae8963
@bae8963 Год назад
끼에에에엑~
@user-zz9bs5ik3w
@user-zz9bs5ik3w 5 лет назад
사는건 괴롭고 죽는건 두려워
@user-yz3fj9rc3r
@user-yz3fj9rc3r 5 лет назад
죽는게 무서워 사는 인생
@user-io1lj7tx3s
@user-io1lj7tx3s 5 лет назад
어쩌란거지 ㅋ
@user-io1lj7tx3s
@user-io1lj7tx3s 5 лет назад
핑크닭{오하} 님도 상처 받으셨나요?
@blue_sea_turtle0422
@blue_sea_turtle0422 5 лет назад
사는건 괴롭고 죽는건 두려워 이말에 @달빛 별빛심해소녀 님에 마음을알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지금도 살아있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힘내시고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korea_leonardo
@korea_leonardo 5 лет назад
죽으면 됨
@user-cb5bz2vh7i
@user-cb5bz2vh7i 4 года назад
기쁘면 웃는거고, 슬프면 우는거야. 「왜 슬프다고 웃는거야」
@user-te2dx9og2w
@user-te2dx9og2w 4 года назад
띵언인데 댓이없네..크흡...흐ㅡㅇ..
@user-cc3hf5wg5y
@user-cc3hf5wg5y 4 года назад
이거죠.... 슬플때 웃고싶은사람은 없잖아요?
@waterlily5753
@waterlily5753 4 года назад
'바꿔나갈수 없기 때문이야..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더이상은 반응하기도 힘들어...'
@user-vs3is1tc5q
@user-vs3is1tc5q 4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실성한거임
@user-vu8yn4un1b
@user-vu8yn4un1b 4 года назад
힘들 때 웃는 것이 일류다 -이상민-
@user-wv7kt7iv6c
@user-wv7kt7iv6c 2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를 중 3때부터 들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러 오네,, 난 언제쯤 이 노래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user-wk6vw9jw9q
@user-wk6vw9jw9q Месяц назад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언제부턴가 내 감정을 느끼는법을 잊어버렸어 부정적인 감정을 누르고 누르다보니깐 언제부턴가 감정을 못느끼게 되었어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깐 언젠가 나 스스로 상처내는것도 점점 심해지고, 그냥 짜증나서 약을 몇십알을 털어먹었어.. 그러곤 어른들은 놀라서 날 쉼터에 집어넣넜지 난 내 감정을 숨기는게 맞는 행위인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그냥 나에대해 무감각해지다보니깐 더더 안좋아지더라고 하루에도 몇번, 몇십번 죽고싶어지고 자해하고.. 근데 더 서러운건 같이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는거야 문론 친구는 있지, 근데 내 슬픔이 그 친구들한테 어떻게보면 감염되는거잖아.. 그럴때 그냥 이 노래를 들었어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몇번이나 창문을 올라갔는지 친구들은 모를꺼야
@hyodim
@hyodim 5 лет назад
난 지칠때로 지쳤고 상처받을때로 받았고 힘든만큼 힘들어했고 아픈만큼 아파했어 이제 너랑 인연 없는것 같아 ㅋ 그런데 왜 아직 그대로 인거야 난 아픈만큼 아파했고 힘든만큼 힘들어했는데 왜 난 발전없이 조종당하는것 마냥 있는거냐고
@user-dg2mi7ff4x
@user-dg2mi7ff4x 4 года назад
자신을 원망하지 마세요 누구나 힘들어하죠..자신을 이기세요 일어나서 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