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한국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인과 100% 관련된 장소 입니다. (일본인 여러분들의 조상님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전라남도 진도에 "왜덕산(倭德山)" 이라는 장소 입니다. "왜덕산(倭德山)"이란? 임진왜란 당시 적이었던 일본에게 덕(德)을 베풀었다 하여 "왜덕산(倭德山)" 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옛날 임진왜란 당시 적이었던 죽은 일본군인들이 바다 해변가에 떠내려 오는것이 안쓰러워 전라도 주민분들이 전부다 건져 올려 예를 갖춰 가까운 산에다 햇볕이 잘드고, 양지바른곳에다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 산이 바로 왜덕산(倭德山)입니다. 한국은 먼 옛날부터 정(情) 문화가 전라도 에서 시작되어 한반도 전국으로 전파되었던것 같습니다. 단, 산이다 보니 여성분들은 혼자가시지 마시고, 위험하시니 지인,친구,가족 중 두세명씩 같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산의 주소는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내동리에 있는 작은 산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내산리 산162 임진왜란 시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