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레오 오시인 평범한 앙창입니다☆ ㅡ ※대량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일단 기점은 체크메이트가 조금 지났을때부터로 추정됩니다. 레오와 이즈미는 1학년때 처음 만난 사이입니다. 레오가 이즈미를 노래 못한다면서 놀리면서 자신의 악보에 가사를 덧붙여 달라고 하면서 둘의 사이는 시작됩니다. 레오는 이즈미를 정말로 친한 친구로 생각하며 따랐고, 이즈미에게 너는 정말 예뻐. 똑똑해. 등등의 말을 계속 했었고, 칭찬에 익숙한 이즈미는 그럴때마다 툭툭 튕기기만 합니다. 둘은 그 당시에 유명하던 유닛 '체스'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레오는 그 당시에 체스에게 그저 악곡을 바치는 기계같은 짓을 했지만, 모두를 좋아한다며 그 짓을 계속해왔고, 결국에는 언젠가 산산히 무너져 내리며 학교를 휴학하게 됩니다. 그 틈에 레오와 이즈미가 체스를 나오면서 세운 유닛인 '나이츠'에 이즈미만 남게 되었다가 아라시와 리츠가 들어왔고, 이즈미는 그동안 레오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리더를 맡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레오를 모두 잊을 수는 없었고, 자신이 좋아하던 상대중 하나던 마코토에게 집착을 시작합니다. 레오에게는 주지 못한 사랑이나 덕담, 피드백을 마코토에게 들이 부어주면서 레오처럼 망가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마코토와 이즈미의 사이는 마코토가 일방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그 시각쯤에는 레오는 곡을 쓰지 못하는 슬럼프를 얻게 되었으며, 자신이 곡을 쓰지 못한다면 아무도 자신을 봐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레오는 움직이지 않는 손을 펜따위로 치면서 자해를 시작합니다. 방에 박힌 상태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레오를 대신하여 이즈미가 가져온 서류등을 받는건 저기에서 나온 양갈래머리, 레오의 동생 츠키나가 루카입니다. 이즈미는 그 틈에서 어떻게든 나이츠를 일으켜 세우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 점점 약해지고 있는 나이츠에 나이츠를 존경하여 들어왔다는 츠카사가 생깁니다. 츠카사는 특유에 성격으로 사랑을 받지만, 나중이 되어서 돌아오는 레오에 모습을 보고서는 크게 실망하게 되고. 결국에는 내부 심판이라는 저지먼트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레오는 이 행사에서 나이츠가 이긴다면 무엇이든 들어주겠지만 자신이 이긴다면 나이츠는 해산이라는 말을 하였고, 나이츠와 붙게 될 유닛인 나이트 킬러즈를 데려옵니다. (나즈나, 쿠로,에이치,레오) 레오는 자신의 입장에서 가장 나이츠를 이길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만을 골라서 유닛을 결성 했지만 결국 앞에 사람들은 모두 무승부나 패배로 무대에서 내려가며 레오와 츠카사만이 남게 됩니다. 정확히 묘사된 바가 없습니다만, 아마도 츠카사의 승리로 되면서 레오는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레오는 결국 나이츠를 해체 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레오가 다시 사라지려고 할때쯤, 츠카사가 이즈미와 레오를 이어주면서. 레오는 나이츠에 있는 자신의 자리, 왕에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