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너에게 일기형식의 아주 긴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또 막상쓰려니 부끄럽기도하고 뭐라고 써야할까 망설여지고 썼다지웠다썼다 지웠다 생각이 많아진다 ㅋ 역시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것인가? ㅋㅋ 오늘은 날이 따뜻하다해서 대충 입고 나왔는데 손이 시렵다 햇볕이 쨍쨍한 날보다 이런 흐린 날이 좋아 비가 올 듯 말듯한 그런... 넌 어때? 너도 흐린 날이 좋을까? 나랑 좋아하는게 비슷했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게 비슷하면 그건 정말 좋은 일인것같아ㅋㅋ 너도 흐린 날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은 너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줄게 ㅋ 같이 건강하고 같이 행복하자~~~ 항상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존경한다~~~♡♡♡♡♡♡♡♡ 20211210 흐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