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인생 I 안산제일교회, 허요환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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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 인생이라고 설교를 듣고 몇 가지 의문이 들어요~~ 참고로 신천지 아니구요~ 허요환목사님 설교가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부목사(서울 광진구 쪽에서 사역 중)입니다. 가라지를 알곡으로 품종 개량하시기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기다리신다는 말씀~~~??? 첫째, 가라지를 뿌린 존재가 사탄이라고 하고 있는 점! 둘째, 마지막 날까지 기다려도 가라지는 가라지로 결국 뽑혀 불태워진다는 점 셋째, 그리고 명확하게 알곡이 다칠 수 있으니(함께 뽑힐 수도) 가만 두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점 넷째, 가라지의 모습은 분명 1) 넘어지게 하는 자, 2) 불법을 행하는 자 라고 했는데 불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를 말하지 않을까요? 문맥상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라지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가리킬 가능성이 크죠! 아무리 말씀을 하고 심지어는 책망했음에도(독사의 자식아) 돌이키지 않는 즉 품종 개량이 되지 않는 존재들 심지어는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하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비난하기 위해서 올리는 글이 아니라 의문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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