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딘딘은 나덴다고 까이고 김준현은 먹는거에만 반응한다고 까이고 여자패널은 주접떤다고 까이던 시절. 뭐가 그리 불편한게 많은지... 하물며 촬영팀은 비빔밥 비비는거 안알려주고 뭐하냐고 까임. 프로그램 컨셉마져 바꾸려는 그분들. 외국인들이 모두 한국인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이 무엇에 신기해하고 어떤것에서 돌발행동을 하는지를 안전. 법률상의 문제만 제외하면 관여하지 않는다는게 컨셉인데... 서울메이트가 비슷한컨셉임에도 거의 망한이유가 뭔질 모르는듯.
요즘에는 좀 덜 한데 예전에 전이나 부침보고 코리안팬케익이라고 하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음. ㅎ 한국문화에 대해 전혀 모르면 팬케익이란 이름듣고 외국인들이 가지는 생각과 실제 음식의 괴리감이 너무 큼. 특히 어묵을.피쉬케잌이라고 말하는건 진짜 코메디 인줄. ㅋ 이름은 원래대로 말해주고 재료를 말해주는게. 나을듯 ㅎ 똠양국을 우리한테 설명할때 태국식 청국장이라고 하는 느낌이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