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깨끗한 물건들에 관심이 많지만 언젠가 다시 버리게 될 물건으로 낭비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려고 해요🙂 남편은 귀찮음이 많아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찾지 않고, 아이는 아직 물건에 관심이 없고, 저는 단순하게 생활하고 싶어서 있는 대로 살아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순님 영상보구선 집에서 서놓구 사용하지않는 제품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집에 계속 물건을 계속 채워서 집이 포화상태였던적이 있었거든요ㅠ 옷과신발 을 넘 좋아했어서 계속 사고 안사고 텍도 제거안되고 비닐봉지도 안뜯던 상품들 주방살림템도 가전도 이건 필요해!편하겠다하고 구매. 제게 큰 울림과 소비욕구가 들때면 집에있는 제품들을 둘러보게되고 다시 찾아쓰고 제품들.나눔.기부.판매등으로 노력중입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적당한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예전에 어떤물건을 사고 몇 주 뒤 그 물건보다 좀 더 좋은 걸 찾아서 어머니께 이거 살까라고 여쭤봤었어요. 그 때 어머니께서 좋은물건은 앞으로 계속 더 나올텐데 그 때마다 다 살 순 없잖니 라고 말씀해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평안한 일상을 공유하고 갑니다.
두 달 전부터 단순님의 충격적인 단정한 삶을 시청하다 구독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미니멀 관련 영상 중에 교훈을 주는 채널을 찾았네요. 제 나이 55세인데 단순님의 알뜰, 현명하신 살림살이를 시청하면서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따님도 너무 귀여워요 ^^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
저와 같은 생각인 분을 알게 되었네요 유튜브에서 살림하는 주부들 영상보면 좀더 쟁여두고 쑤셔넣기 위해 다이소 봉으로 선반을 만들고 싱크대 하부장 문 안쪽까지 붙이고 달고 빽빽하고 빈틈 하나 없을 정도로 수납하던데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히더라구요 저도 옷은 몇벌만 남기고(교복같은옷 단벌신사 수준ㅎㅎ)다 기부하고(제옷으로 나무가 심어진데요)집안 가구나 그릇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 소수정예?만 남기고 다 당근 했어요 버릴수록 홀가분 하고 기분이 상쾌함을 느낍니다 그러고나니 물건을 살땐 엄청 신중해지고 백번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늘 제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곳 혹은 나보다 나아보이는 타인과 비교하며 살았어요 육아를 하면서도 같은 패턴을 반복하니 이게 나에게 독이 되더라구요 상담을 받아봐도 나아지지않았는데 요즘 미니멀 영상을 보면서 비움을 배우고 있어요 단순한삶 채널의 3년전 영상 부터 쭉 따라오다 보니 내가 손에 쥐고자 했던건 뭐였는지, 뭐 때문에 그렇게 닥치지도 않을 걱정을 달고 살았는지, 나에게 정말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남에게 관심 갖지 않으려고 하고, 남은 '그렇구나' 하고 생각해요 내가 편하고, 내가 원하고, 내게 중요한 것들을 먼저 생각하고요 내가 중심인 생활은 마음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로 조금씩,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이상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지 않는다 버리는데서 끝나지 않고 물건의 끝을 생각한다 지나친 세분으로 물건을 늘리지 않는다 성급한 정리보다 재활용 할 것을 기다린다 미니멀책을 수십권 읽었지만 기억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영상,공감백 입니다 당신은 물건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물건의 노예가 아닌 주인 , 진정 아름다운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가벼운 일상은 살아가는데 큰힘이 된다.'는 말이 다시 저를 돌아보고 점검하게 했어요. 단순한 삶보다 맥시멀한 삶이 더 길었던 탓인지 조금만 경계를 늦춰도 어느새 물건에 둘려싸이는것 같아요. 요즘 부쩍 이것도 사야하고 저것도 사야하고.. 왜 이렇게 필요한게 많지? 라는 생각을 어젯밤에 했는데, 단순한 삶님의 마지막 말에 정신이 또렷해지는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고 싶은 대로 소비하던 생활이 훨씬 더 길어요😂 소비습관을 바꾸는 데에도 오랜 기간 걸렸답니다ㅠ 그동안 필요하다고 샀던 물건들이 얼마나 오래도록 사용됐는지 되돌아보면 정말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 거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안 쓰게 될 물건은 더 이상 사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물건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경 썼더니 물건들이 가벼워지고, 삶이 단순해졌어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려 하니까 어렵긴 해요 마음을 단단하게 다잡아야 하고, 꾸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
11:39 와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마지막 노을이 진짜 인상깊네요.. 여기 창문이 너무 액자같고 이뻐요 ㅜㅜ 저도 최근 극단적인 미니멀 라이프까진 아니더라도,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더 사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어요! 물건이 많으면 많은대로 쓸모를 찾아야해서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머리카락 파마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안한 머리카락이면 정말 좋은 머리카락인뎅 그냥 버리기 너무 아까운것 같아용.. ㅠㅠ 혹시 다음에 또 머리카락 자를일이 있으시면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 부탁드려용..^^ 25cm 이상이면 백혈병아기들한테 가발을 만들어 줄수있데용~^^ 그럼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합니당~~
제가 배우고싶던 모습이네요…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정리를 위해 더 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정리하기… 정리를 위해 더 사지 않는 것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다보니 짐들이 늘어나는데 비우며 살아가는 연습이 더 되어야하나봐요 많이 배우고 또 영상으로 맘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타일 줄눈 빠진거 치약으로 메꾸는 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희 집은 주방 인덕션 쪽 타일을 닦는데 줄눈이 푹 파지더라구여 ㅠㅡㅜ 크기는 작아도 흰타일에 검게 보이는 게 너무 눈에 띄어서 메꿈이 사서 메꿔야지 하면서도 진짜 조그마한 틈 메우자고 사서 쓰고 나머지는 다 버릴 거 생각하니 아무리 저렴해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영상에서 하신 대로 저도 치약으로 메꿔 봤는데 제 눈에는 감쪽 같네요 튀어나온 게 아니고 타일에 비해선 들어가 있는 줄눈이니까 닦을 때 너무 세게 닦지 않도록 조심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있는 것들은 언젠가 다 소진될 물건들인데, 결국 소비를 잘 해야 되더라고요 불필요한 소비가 줄지 않으면 물건이 계속 늘어나요~ 그래서 저는 가진 것을 잘 소진하고자 하고, 새로운 물건보다 있는 걸로 잘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전 영상들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님 잘 계셨나요? 가족분들과 명절도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아침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단순님의 일상생활이 담긴 영상들이 정말이지 힐링이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치약으로 메꾸미 하는거 정말 신기해요. 좀 단단한 제형에 치약이면 나름 감쪽같을것같아요. 있는것만으로 만족못하고 어지간히 물건 사들이는 저는...달에 한번꼴로 집안곳곳에 물건의 양을 봐야 정신차리더라구요. 늘 영상보면서 제 복잡한 마음과 화난마음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미움과 불신감들도 정리되는것같아서 치유 힐링되는것같아요. 모든관계에서도 홀가분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주어진 인생은 딱 1번뿐이라서 오늘도 인생배우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고맙고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없이도 살아가는 마법이 저에게도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토끼네집 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는 이번에 사려고 했던 물건들이 여럿 있었어요 살까 말까의 연속이었네요🤣 아무것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음을 경험하고도 필요한 물건을 계속 생각하게 돼요 집에 있는 물건들은 어떻게든 소진이 될 텐데, 정말 불필요한 물건이 늘지 않아야겠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새로운 물건 없이 해결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해요 그 물건은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깐 급하게 구입하지 않으려고 해요 결제를 미루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소비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물건과 주변을 차근히 정리해 나가 보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실 까요^^ 정말 걸레 빠는 게 귀찮아서 걸레질을 더 안 하게 되더라고요ㅠ 그래서 오래전부터 찜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됐지요~ 저도 오래도록 잘 사용해 볼게요!! 근데 저는 셀프 스탠딩은 안 돼서 그냥 기대놓고 사용 중이에요😆 바나나 박스가 어디 있나 잘 봐야곘네요~ 뭘 더 구입하지 않길 잘했어요^^
미용실을 가도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셀프 미용도 꽤 괜찮아요^^ 이번에 이사하고, 옷장용으로 작은 행거를 구입하려고 했는데요 그냥 이대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지내보는 중인데, 저도 일단 이대로 잘 지내봐야겠어요😄 집을 더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는 너무 아까워요~ 집 대신 살림을 단정하게 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댓글 보며 저도 공감입니다 😊😊
your video is so much different than most quiet daily life uploaded these days, i love it because it shows reality, later even if you already have more and more followers, dont change it, and stay who you are. Cheers from Australia. ❤
살림왕이니 정리왕이니 하는 사람들 보면 집안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채우고 붙이고 걸고 테트리스를 쌓는데, 정리법 배운다고 보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서 끝까지 못 봐요. 단순님은 진정한 미니멀에 과소비없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공간을 비우는 살림법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저가 운이 좋아서 만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