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면 좀그렇지만 시골어르신이 더 늙고 병이 많은 것은 먹을것이 많고 모여서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배 불러도 이것 저것 많이 드신다 이제 성장기도 아니니 1식 하면 제일 좋고 2식하면 된다 더 드셔봐야 몸이 자꾸 막혀 병마에 시달릴뿐이고 생채소 쌈많이 드시길ᆢ 입맛없어 많이 못 먹는다해도 3일 같이 있어보니 실로 젊은 나보다 식탐도 많고 먹고 싶어 못살더라 그렇게 드시면 안된다 해도 나의 치료 덕분에 몸이 좋아지니 먹고싶어 못살고 일식은 도저히 안될것같아 2식하라 하니 배고파서 안된단다 결국 3식 하시더라 지금 시골에 일을하는것도 아니고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도 많은데 3식은 무리다 그기다 녹즙 ㆍ과일즙ㆍ 순간순간 떡도 드시고 간식도 하신다 휴ᆢ 결국 내몸도 아니고 내부모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안면식도 없는데 도와 주러갔다가 포기다 근데 참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