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무기 생산의 주안점이 가성비입니다. 러우전에서 독일 레오파드, 폴란드 크라프, 프랑스 세자르 등을 요격한 주요 무기가 란셋 드론인데 버전1은 1천만원 2는 3천만원 3은 5천만원 대로 한달 1만2천대를 생산합니다. 탑재용 차량도 일반 화물 승용차에 정찰용 1대에 자폭용 5대를 탑재합니다. 차량 1대 파괴되어도 손실이 미비합니다. 작금에 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초소형 드론은 1백만원 2백만원 대로 수백억원 장갑차, 군수지원차량, 전차까지 잡아 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군께 무조건 좋다보기는 어렵습니다 비궁 개발당시 미국과 최초 같이 개발진행하다 갈라져 한국이 독자 개발한게 비궁인데 미군또한 독자 개발로 유도로켓을 개발했지만 우리보다 2배이상 비싸고 동시 다목적 교전이 불가능한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 엄밀히보면 동시대 개발이진행 되었지만 한국산이 가성비 성능 모두 월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70mm 로켓 화력이 너무 약한 게 문제예요. 헬파이어 탄두 무게 9kg, 비궁 탄두 무게 4kg이어서 얼핏 보면 2배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거지만, 실제로는 4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요. 물론 400발 소량 생산하다보니 발당 4000만원까지 올라갔지 대량 양산하면 훨씬 가격이 저렴해 질 가능성이 높아요.
@@최준영-z3t 헬파이어는 지름 180mm에 길이 1.6m라 비궁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합니다. 탄두가 당연히 더 무거울 수 밖에 없어요. 영상이 헬파이어랑 비교해서 그렇긴한데(유도기능이 있는 그나마 비슷한 체급의 무기) 원래라면 히드라 로켓하고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좋긴한데, 해군과 해경을 가르는 수단 중 하나가 “공격용 유도무기 탑재”여부입니다. 무기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수사와 치안목적이 강한 집단에 유도무기가 웬 말이냐… 라는 논리죠. 실제로 미국 해안경비대, 노르웨이 해안경비대 같은 곳은 유도무기 취급합니다. 대신 얘네들은 법무부산하 경찰조직이 아니라 준군사조직이예요. 미국 해안경비대는 평시 국토안보부, 전시에는 국방부 소속으로 전환하고, 엄연히 미군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미국 해안경비대원이 서훈받는 훈장은 “무공훈장”입니다.) 반면 치안목적의 해경을 운용하는 국가들은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 무유도 무장을 하고있고, 자위용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정도만 보유하는게 일반적이예요. 한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등… 의외로 한중일 해경의 무장이 강력한 겁니다. 해경 선박에 함포 다는 경우가 사실상 없어요.
지대함이래...뭔개소리인가 싶을 정도네...지대함이라면 웃기지..저건 바다에 뜨기 위해 아주 얇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공기부양정말고는 소형 어선, 소형 고속정, 무인 수상정 정도나 파괴할 수준이라 지대함 유도로켓이라고 하기에는 참 거시기한 물건임..물론 항공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은 애초에 개발목적이 항공기(헬기)에 부착해서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만든 제품이라 의미가 있지만 저걸 지상에서 발사하면서 지대함이라고 이름붙이면 쪽팔리지....지대함에서 함은 만재톤수 500톤이상의 크기에 영관급 장교가 지휘하는 선박을 말함..그 이하는 정이라 하고.....그런데 저 비궁은 사거리와 위력이 너무 부족해서 적함을 격침시키기에는 아주 많이 부족함...때문에 고작 서북도서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공기부양정의 상륙을 막기 위해) 지상발사 차량 4대 생산해서 배치했을 뿐임...40대도 아니고, 400대도 아니고, 단 4대임.....지상형 발사기 4대에서 운용할 정도로 기대가 그리 크지 않음(라고 쓰고 사거리와 위력이 너무 부족해서 별 효용이 없다)...로켓 생산대수도 총 400여발 생산했음..ㅋ(1차 200여발, 2차 200여발) 비궁의 목표는 함이 아니고 그저 소형 무인수상정, 공기부양정, 정도의 정을 상대로 하는 무기지 함을 상대로할 무기가 아님... 저 사거리와 위력 약한 비궁을 쓸 이유가 없던 한국군은 비궁의 시커와 해궁의 데이터링크를 이용해서 구경을 키워서 130mm 유도로켓을 운용하고 있음...우리나라 고속정은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거리와 화력이 부족한 비궁을 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130mm를 개발해서 배치하고 있음..비궁은 애초부터 항공기 특히 헬기에서 운용할 것을 전제로 개발된 무기인데, 개발 중간에 미국이 중간에 빠지고 lig에서 개발을 해서 완성시킴... 지금도 감항인증을 받지 못해 헬기에 부착못함...해병대도 육군도 공군도 돈을 대려고 하지 않으려 했는데 최근에 미국에 수출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은 있지만 무슨 거창하게 지대함 유도로켓이라고 하면 개소리임..저건 지대함이 아님.....헬기나 소형항공기에서 사용하는거지 지상발사로 무슨 지대함 찾으면 개소리임..미국이 뭐가 아쉬워서 70밀리 딱총을 지대함으로 쓰나? ㅋㅋㅋㅋㅋ 대함미사일로, 지상발사형으로 사용하려면 더 큰 고화력과 사거리를 가진 지대함미사일, 초음속마시알을 쓰지 무슨..저건 구축함 호위함등의 적 군함의 장갑을 파괴할 화력도 안되고 사거리도 조루임... 저건 '지대함' 유도로켓이 아니라 그냥 70mm 유도로켓이라고 하는 것임...
1:50 소형함에 하푼을 쓸 수 없는 이유는 가격적인 문제보단 수면에서의 비행고도 최저치가 소형함정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아프간에서는 사람에게 1억원이 넘는 헬파이어를 쏘는걸 보면 공격만 가능했다면 하푼을 운용했을겁니다. 미군의 CIWS에 IR조준이 가능해진 팰렁스 1B의 도입년도가 1999년이었으니 2000년에 정박중인 함정에 대한 공격에서는 팰렁스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황이라 대응이 불가능했을겁니다. 비궁에 비하려면 헬파이어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동일목적으로 개발한 2만2천달러인 AGR-20 APKWS II와 비교해야 할 텐데 아마 국산 무기의 경쟁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언급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 간댕이가 벼룩 만해서 그리 못합니다. 우리 국방장관, 육해공군 장성들이 퇴임 후 하는 짓이 김앤장등 대형 로펌에 취업하여 국산 무기 개발 반대 여론 조성과 미국 무기 수입 로비스트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언론계 조선 유용원, 세계 박수찬, sbs 김태훈이 국산 무기 체계 반대하며 까대기 하는 것도 이들 역시 미국 무기 도입 로비스트입니다. 이들이 혈맹국, 동맹국 이름 팔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출하게 여론 조성하고 로비들어 갑니다
애초에 대함미사일은 함정격침을 상정하는게 아닙니다. 실제 전쟁에서 대험미사일 맞고 침몰한 사례는 여러발을 맞거나 데미지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해서 예인하다 침몰한 경우입니다. 격침을 상정하는 대함무기는 어뢰죠. 70mm유도로켓의 위력이 제대로된 대함미사일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그만큼 표적도 작기때문에 타격이 큽니다. 실사테스트에서 실제 탄두가 없었지만 무인표적함의 연료계통에 명중해서 화재를 일으켜 완전히 파괴된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비궁으로 잡으려는 주 목표는 특수부대원들을 태운 공방급 공기부양정인데 일단 맞으면 기본적으로 내부의 병력들이 죽거나 다칩니다. 우크라전쟁으로 두각을 보안 무인자폭보트같은건 내부의 폭약같은데 명중해 유폭하면 가루가 될 것이고 동력계통이나 조종계통에 맞으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죠.
직접적인 경쟁자는 "이미 실전배치된" APKWS 계열이라고 생각함. 70mm 히드라 로켓이 유도키트를 부착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동일하나 비궁은 키트화된 차량화/지상 플렛폼으로써 활용될수 있지만 전용 발사대를 사용한다는 점이고 APKWS 는 공중발사형 뿐이지만 기존 무유도 로켓용 런쳐를 활용한다는점이 강점이라고 봄. 아무튼 비궁은 갑자기 APKWS 지상발사형이 튀어나온다거나 하면 조금 입지가 애매해짐
쭈욱봤는대 미국은 우리나라가 계속 분단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게 1. 북한은 중국과 충돌의 완충지대 라고 생각하는것 같음 2. 대한민국은 그 완충지대를 지킬 파수꾼 같은존재 3. 분단국가이니 방산이 계속 발전하게됨 4. 우리나라는 어찌보면 방산의 하나의 거대한 연구소가 아닐까 싶음...
개소리인 이유 1. 북한없이 우리나라가 중국하고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경우 우리나라를 이용한 중국 견제가 훨씬 용이하고 효과적이됨 2. 파수꾼이 아니라 중국이 직접적인 위협이 되므로 우리나라도 대중국 전략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됨 3. 현재 방산기술은 분단국가라서 발전시켰다보다는 세계시장을 판매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발전시킴 이는 통일이 되어도 지속됨 4. 미국의 최첨단 무기체계는 우리나라보다 몇십년 앞서있음 연구소는 무슨 ....
미국으로 무기수출은 세계 방산시장의 시계를 돌려놀 것입니다. 이번에 반드시 비궁 수출로 비상하는 k방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방산 수출은 자주국방 차원과 고부가가치 창출로 부를 창출할수 있고 세계 평화 유지에 기여할수 있어 일거삼득입니다. K방산 응원합니다.
@@DonaldJohnTrumpV2 미국 인건비 비싸서 제조업 안되는거 맞음. 선진국들은 제조업 버리고 특허, 개발, 설계, 투자 이쪽부문으로 모두 이동해서 먹고산지오래임.. 제조국은 인건비 싸고 값싸게 부려먹을줄 아는 개발도상국한테 넘긴거고.. 저들 선진국들도 다 오래전에 산업혁명 거쳐가며 다 제조업으로 먹고살았던 애들임. 지금은 아니지만.